디지털 시대의 인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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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산업혁명과 디지털혁명

3. 디지털혁명과 디지털경제
축적체제의 변화
<표 1> 산업경제와 디지털경제의 차이점 비교
수확체증의 법칙
지식자본의 생산요소화
지식노동자
경쟁구도의 변화

4. 디지털혁명과 세계경제
신경제론과 미국식 자본주의의 확산
<그림 1>디지털혁명과 신경제
상품 및 서비스 세계무역에서의 변화
급증추세의 합병∙인수(M&A)와 산업구도의 재편
국제 자본이동의 급증
개방적 블럭의 활성화

5. 맺음말

본문내용

품(때로는 서비스, 투자 및 자본도 포함)무역의 지역내 장벽을 구축하려는 국가들의 연합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물리적 장벽(상품과 사람의 이동 규제), 기술적 장벽(상품의 표준화, 정부조달, 노동 자본 서비스의 이동, 지적 재산권, 회사법 및 법인세 등), 세제적 장벽(세율의 차이)에 대해 제안된 제거조치를 단계적으로 이행해 나가야 한다.
라는 또 하나의 조류가 병존하고 있다.
세계경제가 몇 개의 배타적인 블럭으로 분할되었던 1930년대와는 달리 현재는 수많은 지역주의 협정의 출범에도 불구하고 다자간 무역자유화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즉 지역화와 세계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왜 개방적 지역주의와 세계화가 병존하는가? 그 이유는 디지털시대에 기본적으로는 세계시장을 지향하면서도, 더욱 안정적으로 인근시장을 확보하는 한편 역외국가 및 지역과의 협상력을 높이려는 이중적인 목표가 공존하기 때문이다.
블럭의 설립목적은 생산과 판매에서 경쟁력을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대규모의 영업영역 및 시장을 형성하는데 있다. 블록은 무역확대에 따른 소득 및 효율성효과를 통해 복지증진을 창출하고, 역외국가와의 관계에서 협상력을 높이고, 때로는 지역적 정치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추구한다.
1980년대 이후의 지역경제협력은 과거와는 다른 몇 가지 특징을 갖는데, 첫째 지역경제협력의 대상이 관세인하를 통한 전통적인 상품 교역의 자유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투자자유화를 포함하는 서비스 분야와 환경.노동문제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기업의 경제활동이 국경을 넘어 汎세계화하는 중간과정으로서 불가피한 현상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둘째 과거의 소그룹간 경제협력보다는 아.태지역, 미주지역, 범유럽 등 광역 지역주의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북미 3국이나 아세안 국가 등 한 나라가 복수의 지역경제협력체에 동시에 참여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셋째, 1990년대 이후의 지역주의는 나라와 나라가 만나면서 이루어지는 동시에 블록과 블록이 만나면서 이루어진다는 특징을 갖는다. 점차 소지역협정이 거대지역협정으로 옮아갈 징조가 강하게 보인다. 범미주자유무역지대(FTAA)와 아시아.유럽회의(ASEM)가 대표적인 것이다. 따라서 집단적 배경없는 개별국가는 세계무대 어느 곳에 가도 외톨이가 되기 쉽다.
이처럼 지역주의(regionalization)
)경제통합체의 예를 들어보면, NAFTA(The North America Free Trade Area), AFTA(ASEAN Free Trade Area), EAEC(East Asia Economic Caucus), MERCOSUR(The Common Market of the Southern Cone), FTAA(The Free Trade Area of the Americas),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SEM(Asia-Europe Meeting), 범대서양 무역투자협의(The Trans-Atlantic Trade and Investment Initiative) 등이 있다.
EU는 이미 단일통화를 출범시키고 중.동구 유럽국가들은 역내로 편입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미주지역에서는 북미의 NAFTA 및 남미의 MERCOSUR를 중심으로 동 지역내에 산재하고 있는 소지역협정을 하나로 묶는 범미주자유무역지대(FTAA)의 창설을 2005년까지 완성시킬 계획으로 그에 대한 논의가 한창 진행중이다. 더 나아가 NAFTA에 의한 자유무역계획이 완료되는 2009년 경에는 미주와 EU를 단일 시장으로 묶는 대륙간 자유무역지대의 창설에 관한 논의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시아에서도 ASEAN 자유무역지대(AFTA)가 형성되고 회원국의 확대가 추진되고 있어, 2003년 AFTA의 실현이 예정대로 완료될 경우, ASEM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와 유럽간의 경제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도 큰 진전을 보일 전망이다.
가 광범위해지고 이에 따른 복수 지역협력체제에 대한 동시가입 등은 지역협력체 간의 대립가능성을 낮추는 한편 개방적 지역주의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따라서 최근의 지역협력 움직임은 세계주의(globalism)와 상충된다기 보다는 보완적인 관계에서 세계화로 이행하는 중간 과정으로 간주된다. 즉 세계화를 보완하는 한편 세계화 추세에 따른 협상력을 제고시키는 완충장치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계경제의 긴밀성과 상호성에 적절히 대응하려는 전략적 방편으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5. 맺음말
우리나라도 디지털혁명의 문턱에 서 있다. 다시 말해 세계경제에서의 '게임의 법칙'이 바뀌고 있음을 인식하고 힘과 역량을 이 변화된 게임의 논리에 집중시키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이루어진 경제의 자유화 조치로 우리 경제도 실물.금융부문 할 것 없이 세계시장과의 연관성이 전면화되었다. 따라서 디지털혁명과 세계화로 압축되는 세계경제 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대응하는 것이 향후 우리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필수적인 과제로 등장하였다.
지식이란 '쌓인 곳에 더 쌓이는' 특성을 갖고 있다. 지식이 지식을 낳는다는 말이다. 이런 측면에서 한국 대만 등 후발 국가들이 미국과 같은 지식강국과 상대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로 여겨진다. 그렇다고 국제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손놓고 있을 수도 없다. 사실 이런 급변하는 세계경제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 경우 엄청난 격차로 경쟁국들에 뒤쳐질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높다. 제대로 적응할 경우 우리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가능성도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최대한의 투자와 정책지원을 통해 디지털산업을 육성하고, 기존산업의 디지털화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만 21세기 세계경제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세계화에 따른 무역과 자본이동의 급속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노력도 요하다중. 다시말해 상품, 서비스, 기술 및 자본 이동에 따르는 다양한 변화를 제대로 수용 하는 한편 그에 따른 효과를 제고시키기 위한 노력이 동시에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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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6.09
  • 저작시기2003.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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