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사(송대문학 ~ 청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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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송대문학
- 산문
- 시
- 사
- 강창과 소설
- 희곡
- 비평문학

2. 원대문학
- 산곡
- 잡극
- 시
- 문학비평

3. 명대문학
- 시문
- 소설
- 희곡
- 산문
- 문학비평

4. 청대문학
- 시
- 산문
- 사
- 소설
- 문학비평


《참고 문헌》

1. 중국문학발전사, 유대걸 저, 상해고적출판사, 1997년
2. 중국문학사, 김학주 저, 신아사, 1989년
3. 중국고전문학사 상하, 허세욱 저, 법문사, 1997
4. 김장환. 간추린 중국문학사. 서울: 학고방, 1997.
5. 최병규. 풍류정신으로 보는 중국문학사. 서울: 예문서원, 1998.
6. 허세욱. 중국고대문학사. 서울: 법문사, 1994.
7. 김학주, 정범진 共著. 중국문학사. 서울: 동화출판공사, 1983.

본문내용

격식을 강조하여 멀리는 당시의 格律, 가깝게는 명대의 전후칠자와 청대 초엽의 엽섭 계승. 沈德潛(1673-1769) : 엽섭의 제자. 격조설을 완성함. 《說詩 語》《古詩源》《唐詩別裁集》《明詩別裁集》《淸詩別裁集》등. <毛詩序>의 詩敎 제창. 유가적 詩敎와 詩道를 내재로 삼고, 音調와 格式을 외형으로 적용한 셈. 시의 사회적 공용을 강조함.
- 性靈說 : 袁枚(1716-1797) 《隨園詩話》
신운, 성조, 격조, 기리 등의 시론에 모두 불만. 종영의 <自然之精性>으로부터 楊萬里의 <만당시풍>, <진정과 자아>, 원굉도의 반복고, 반모방, 不拘格套獨抒性靈, 葉燮의 唐宋幷重, 才,學,識 등의 시론을 배경으로 삼음. 성령의 내용은 정감과 상상의 종합체요, 동시에 정감과 재기의 종합체로도 풀이됨. 성령의 성격은 眞, 活, 新 등 세 가지로 요약됨. 성령은 개성있는 자아의 생동감있는 표현.
- 肌理說 : 翁方綱(1733-1818) 《石洲詩話》
원매보다 늦게 신운과 격조, 두 시론을 수용하면서도 그를 수정하였지만 성령설 반발한 시론.
신운설의 空洞함, 격조설의 死氣함, 성령설의 狂熱함에 모두 불만.
기리는 두보의 시 <麗人行> 속에 있는 <肌理細 骨肉勻>(살결은 가늘고 뼈는 고르다)에서 따온 말. 기리설을 제창한 옹방강은 기리를 義理 또는 文理로 풀이됨. 의리는 재도의 내용이요, 문리는 문장의 조리다. 그렇다면 기리는 문장의 수사, 음율, 구법, 장법 등을 망라한 구성의 원리로 볼 수 있음.
---> 신운은 격조의 수정이며, 성령은 신운의 발절임. 성령은 시의 풍격을, 격조는 시의 외형을 형성하는 것이고, 신운은 성령과 격조 사이에 얻어진 여운인 것이다.
5) 청대말엽
- 만청 1840년부터 1911년까지 70년을 말함.
- 시체의 해방으로 형식의 자유를 구가함. 정치와 사회의 관심으로 전향.
- 전통적인 고전시에서도 또한 송시를 표방하는 同光體가 득세함.
- 林昌 (1803-1876) : 《射鷹樓詩話》(총24권) 아편전쟁 기록, 애국시 논평, 현실비판 의식 적극.
- 梁啓超(1873-1923) : 《飮氷室詩話》174조목의 어록적인 시화. 黃遵憲을 詩史로 칭송. 厚古薄今의 의식에 반발. 詩界革命 주장. 신의경, 신이상 같은 진화론적인 근대사상과 문학이론 제시.
- 陳衍(1856-1937) : 《石遺室詩話》총32권. 동광체의 종송시론을 따름. 왕사정 신운설의 空洞성을 반박. 無病呻吟과 摸糊虛飾을 반대. <진실한 회포, 진실한 도리, 진실한 本領> 주장.
4. 詞話와 詞批評
1) 개관
- 청대 들어 사화가 다시 부흥. 葉恭綽이 엮은 《全淸詞 》에 수록된 청대 사인이 3,196명에 사가 8,260여편에 이를 정도로 창작의 성황을 보일만큼 사화 또는 질과 양으로 휘황함.
- 대표적으로, 劉體仁의 《七頌堂詞繹》, 陳廷 《白雨齋詞話》, 況周 《惠風詞話》王國維《人間詞話》, 吳梅《論詞法》 등.
2) 청대 사론 분류
①청대 - 浙派詞(남송사 표방, 姜夔 張炎 추존, 朱 尊 대표),
常州派(당오대와 북송사 표방, 周邦彦 辛棄疾 추존, 張惠言 대표)
豪放派(陳維崧 대표)
②민국 이후 - 況周 의 詞境說과 王國維의 境界說
3) 주이존(1629-1709)
- 절파 사인. 사화 專書는 없음. 《詞綜》(강희연간 汪森과 함께 당,오대,송,금,,원대의 사인 650여명의 사 2,250여편을 엮음. 1691년 간행). 남송사 우위론, 淸空論, 姜夔張炎最論, 남종화 우위론 등. 청담한 詞美를 탐색한 기교적인 공헌.
4) 장혜언(1796-1820)
- 강소 상주지방. 절파의 기교편중적 폐단을 바로 잡음. 내재적인 意趣를 강조함. 소위 意內言外와 비흥함축의 상주파가 일어남.
- 《詞選》엮음(1797년, 당,오대, 송의 사 중 44명의 116편을 고름). <詞選序> 속에 사론이 드러남. 남송사를 배제하고 온정균, 진관, 이욱, 신기질 등 오대와 북송 사가를 추존함. 동시에 《설문해자》를 인용, 사의 개념을 意內言外로 강조함. 남송보다는 북송, 예술기교보다는 주제사상을 강조하는 것을 뜻함.
5) 周濟(1781-1839) : 상주파 중 최초로 사화를 씀. 《宋四家詞選》편찬. 창작에서 寄托을 강조함.
6) 譚獻(1832-1901) : 詞體의 내원을 국풍, 이소, 악부의 변체로 봄. 《復堂詞話》
7) 謝章鋌 : 남북송사의 병중. 《賭棋山莊詞話》
8) 陳廷 (1853-1892) : 청대 사론 중 가장 중량있는 《白雨齋詞話》의 저자. 沈鬱說 강조.
9) 況周 (1859-1926) : 《惠風詞話》. 王鵬運과 함께 청말 四大詞家. 역대 사인을 평론하면서, 사의 원론, 작법, 체재, 풍격 등을 광범위하게 논급함. 특히 사를 씀에 있어 세 가지 요체로서 重, 拙, 大 곧 침중한 풍격에 졸박한 언어와 웅대한 필력을 강조함. 詞心이나 詞境의 요체로 眞을 내세움.
10) 王國維(1877-1927) : 자 靜安 호 觀堂, 浙江 海寧 사람. 중국 최초의 개화 비평가.
- 《人間詞話》. 사의 최상품으로 境界를 듬. 그 경계를 이루는 방법으로 隔과 不隔 곧 직관여부를, 造境과 寫境 곧 이상의 경지와 사실의 경지를, 그리고 有我之境과 無我之境 곧 以我觀物과 以物觀物을 듬. 여기서 직관적으로 관찰하여 진실한 경물 진실한 정감·진실한 이상을 표현하는 그곳에 경계가 있다는 것임.
- 境界 곧 경지란 격보다는 불격, 조경보다는 사경, 유아지경보다는 무아지경에 있음을 소신있게 밝혔는데 지나치게 유심적으로 편향한 결함이 있음.
5. 曲論과 曲批評
1) 金聖嘆(1608-1661) : 《西廂記》를 評點. 시의 각도에서 분석, 그 시정을 높이 평가함.
2) 李漁(1611-1679) : 《閒情偶記》16권.
《참고 문헌》
1. 중국문학발전사, 유대걸 저, 상해고적출판사, 1997년
2. 중국문학사, 김학주 저, 신아사, 1989년
3. 중국고전문학사 상하, 허세욱 저, 법문사, 1997
4. 김장환. 간추린 중국문학사. 서울: 학고방, 1997.
5. 최병규. 풍류정신으로 보는 중국문학사. 서울: 예문서원, 1998.
6. 허세욱. 중국고대문학사. 서울: 법문사, 1994.
7. 김학주, 정범진 共著. 중국문학사. 서울: 동화출판공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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