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대]-다이어트의 허와 실

목차

☆목차☆

Ⅰ.원푸드 다이어트 금지


Ⅱ.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Ⅲ.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지름길


Ⅳ.다이어트시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 : 이뇨제와 설사약의 남용

1.이뇨제 남용
2.설사제 남용


Ⅴ.다이어트 실시후 관리법

1.요요 현상 극복하기
2.아직 살이 빠지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3.증상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


Ⅵ.거식증 (신경성 식욕부진, Anorexia Nervosa)

1.정의
2.증상
3.거식증의 영양관리


Ⅶ.폭식증 (Bulimia)

1.정의
2.증상
3.폭식증의 영양관리
4.마구먹기장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떤 음식을 먹느냐, 또는 안 먹느냐에 따라 자기 가치관이 좌지우지된다.
⑤사람들을 만나려 하지 않는다.
3.거식증의 영양관리
①체중 증가를 목표로 식사량을 점진적으로 늘린다. 우선 기초대사량을 유지할 수 있는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며, 1주일에 1kg 체중 증가를 목표로 한다.
②초기 단계에서는 소화기계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식품을 선택한다. 보충제나 정맥주사, 튜브를 통한 영양공급은 환자로 하여금 의사의 처방이 되어있는 식품으로 생각하게 하여 보다 쉽게 응할 수 있다.
③적은 양으로 여러 번 식사한다.
④거식증의 경우 칼로리뿐 아니라 무기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결핍된 상태이다. 따라서 이들 영양소의 공급이 필요하며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⑤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고 지질의 섭취를 점차 늘린다.
⑥운동, 친구와의 대화, 산책 등은 이러한 식사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Ⅶ.폭식증 (Bulimia)
1.정의
폭식증은 한꺼번에 보통 사람들이 먹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음식 섭취후 고의로 장을 비우는 일을 반복하는 증상을 말한다.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체중 조절을 위해 저열량 식사를 택하지만, 실제 그런 식사 조절은 어려우며 결국 그 결심을 깨고 폭식을 하게 된다.
폭식증 환자의 1일 섭취량이 약 10,000kcal에 달한다는 보고도 있으며, 한번에 3,000-4,000kcal에 해당하는 음식을 섭취하기도 한다. 이들은 음식을 절제하지 못한 데에서 비롯된 수치심, 과식으로 인한 생리적 고통으로 다시 장을 비우려고 하며, 인위적으로 구토하거나 하제를 사용하여 설사를 유발시키기도 하고, 과다하게 운동을 하기도 한다.
폭식증 환자들은 지속적인 구토로 인해 식도와 위가 손상되고 산성의 토사물은 구강, 식도, 후두의 점막을 부식시키며 치아에 에나멜 표면을 파괴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생긴다. 이외에 자긍심의 부족, 다이어트를 지속하지 못하는 데에서 느끼는 죄책감과 절망감으로 심리적인 장애도 유발된다. 폭식증 환자들은 대개 폭식이나 구토 등을 남몰래 하므로 주위 사람들이 이를 발견하기 어려운 실정이나, 조기에 발견하여 수정, 치료함이 요구된다.
2.증상
⑴행동면
①단시간 내에 보통 사람들이 먹는 양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 치운다.
②음식을 매우 빨리 먹는다.
③비밀스러운 식사행동, 즉 몰래 음식을 먹는다.
④음식이나 체중에 대해 집착하고 그것에 대해 끊임없이 반복해서 이야기한다.
⑤구토, 하제 남용, 또는 단식을 반복한다.
⑥다이어트 약품을 사용한다.
⑦폭식과 구토 행동이 3개월 이상, 적어도 주 2회 이상 계속된다.
⑧체중조절을 위해 지나친 운동을 한다.
⑨실제 자신의 체중과 상관없이 뚱뚱한 것에 대해 두려워한다.
⑵신체적 변화
①혈관이 붓고 반복되는 구토로 인해 침샘이 비대해진다.
②목에 통증이 있다.
③피곤하고 근육통이 있다.
④설명할 수 없는 치아의 손상이 있다.
⑤갑작스런 체중의 변화(5-10kg 내외)가 있다.
⑶태도 변화
①우울감, 죄책감, 자기 혐오감 등을 크게 느낀다.
②자기 비판을 심하게 한다.
③음식을 먹을 때 멈출 수 가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 크다.
④기분의 변화 폭이 크다.
⑤자신에 대한 가치가 주로 체중계의 눈금에 의해서 좌지우지된다.
3.폭식증의 영양관리
① 영양 상담과 심리적인 치료를 병행한다.
② 자기 자신을 인정하게 하고, 문제 해결에 음식을 이용하지 않도록 교육함이 필요하다.
4.마구먹기장애
마구먹기장애는 거식증이나 폭식증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섭식장애이다. 이는 주로 여러 번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서 일어난다. 마구먹기장애에는 단시간에 폭식하는 형, 장시간 계속해서 먹는 형으로 구분된다. 마구먹기장애에서는 폭식 후에 인위적으로 장을 비우는 행동을 하지 않는데 이는 폭식증과의 차이이다. 이 장애는 자신의 감정을 적당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며, 이들은 문제가 생기면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음식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따라서, 걱정거리가 있을 때, 우울할 때, 이의 바탕이 되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도록 도와주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음식에 대한 통제는 욕구 불만을 더 일으키므로, 생리적으로 배고플 때만 먹도록 하는 교육이 중요하다.
<참고 문헌>
서명
저자
출판사
영양과 건강
Forsythe, William A
유한출판사
21세기 영양학
최혜미 외 9인
교문사
(최신)영양 생리학
강남이
지구문화사

키워드

다이어트,   체중조절,   요요현상,   폭식증,   거식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