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을 바친다는 것은 결코 생각지 않았다. 재밌는 이야기를 써 번 돈으로 자신의 쾌적한 일생을 보낸다. 그것으로 족하지 않느냐는 것이 그의 인생관이었다.
어찌 보면 너무나 현실적이지만 그 때문에 그는 근래에 보기 드문 행복한 예술가였다. 또한 그는 독자의 가슴을 꿰뚫는 글을 쓴다. 이것은 이 작가의 글을 읽은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나, 그는 '예술파'라는 무리들에게 대항한 속칭 '통속파'의 한 인물이었다. 작중 인물의 개성을 무척이나 중요시했다는 점도 거의 또 다른 특성이다. 그는 참으로 행복한 생을 살고 갔다.
영원한 불멸의 작품들을 남기고……. 이 책은 여러 면에서 내 기존 관념을 뒤흔든 한 권의 책이었다.
꼭 10년 후에 난 이 책을 다시 읽으리라. 그때의 내 사상의 집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어찌 보면 너무나 현실적이지만 그 때문에 그는 근래에 보기 드문 행복한 예술가였다. 또한 그는 독자의 가슴을 꿰뚫는 글을 쓴다. 이것은 이 작가의 글을 읽은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나, 그는 '예술파'라는 무리들에게 대항한 속칭 '통속파'의 한 인물이었다. 작중 인물의 개성을 무척이나 중요시했다는 점도 거의 또 다른 특성이다. 그는 참으로 행복한 생을 살고 갔다.
영원한 불멸의 작품들을 남기고……. 이 책은 여러 면에서 내 기존 관념을 뒤흔든 한 권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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