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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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논

II. 한국 중소기업의 위상
1. 국민경제에서의 중소기업
2. 수출에 대한 중소기업의 기여도
3. 정체되어 있는 중소기업과 그 위상

III.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
1. 중소기업의 성장배경
1) 1960년 이전의 중소기업
2) 1960연대의 중소기업
3) 1970연대와 그 이후의 중소기업
2. 현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 현황과 대책
1) 기업환경 조성 - 정부의 역할
2) 중소기업의 국제화
(1) 국제경제환경
(2) 수출경쟁력
(3) 기술경쟁력
(4) 시설투자
(5) 인재의 국재화

IV. 결론

본문내용

적정설비투자액과 실제투자액 비교 (단위 : 조원)
81-85년평균 1986 1988 1990 1992
적정투자액 12.5 23.4 31.1 35.0 45.0
실제투자액 15.1 20.3 27.0 37.0 41.3
자료 : 산업은행
위의 표를 볼 때, 우리나라는 85년도까지는 활발한 투자활동을 벌여 적정투자액보다도 더 많은 투자를 함으로써 그 후의 고도성장을 가능케 하였으나, 86년도부터의 투자감소는 오늘날 노동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국제 경쟁력을 떨어뜨리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중소기업의 설비투자도 예외는 아니어서 92년에 설비투자가 全無한 기업의 비율은 전체의 65%나 된다. 그리고 자동화를 위한 투자는 10%에서 11%사이에서 맴돌고 있다. 설비 자동화가 되어있지 않아서 인력난은 더욱 가중되어 제품 생산성과 매출이익은 줄어들고, 부족한 자본 때문에 설비 자동화는 또 불가능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 고리를 끊어주는 역할은 금융이나 정부의 지원밖에는 없는 형편이다.
(5) 人材의 國財化
기업이 국제화되고 우리의 제품이 국제 경쟁력을 가지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조건은 바로 국제화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인재의 확보이다. 왜냐하면 기업의 구성원들이 국제화되어 있지 않고서는 제품의 국제화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창의력과 연구하는 자세, 그리고 국제적인 감각을 갖추고 있는 인재야말로 기업을 일으키고 21세기의 주역이 될 자격을 구비한 사람인 것이다. 그런데, 현 중소기업으로서는 아직도 국제무대에서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인재의 확보가 무척이나 어려운 실정이며, 중소기업일수록 이러한 개인의 능력은 기업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어 있어 그 중요성은 중소기업에게 있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일단 인재를 확보하였다 할 지라도 중소기업은 그들을 교육할 만한 충분한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부와 각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국제화에 대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해외 연수등의 과정을 신설 혹은 강화하고 좀 더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기업 내부에서도 외국어 교육과 구미인들의 감각, 견해, 문화등을 장기간에 걸쳐 교육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기업만이 국제화를 추구하고 노력한다고 해서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고 교육시킬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 더 효과적인 교육기관들이 인재를 키우는데 있어 그 효율성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는데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大韓民國의 모든 學校이다. 國民學校에서부터 大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국제화와는 거리가 먼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材木들이 현재 다른 나라의 젊은이들에 비해서 뒤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영어 교육만해도 그 시작이 너무나 늦은 감이 있다. 국어에 제대로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어를 배우다보면 자칫 국어습득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정식으로 영어를 접하게 하는 우리의 교육제도는 우리 젊은이들의 영어습득을 몇배나 어렵게 하고 있다. 한때, 漢文이 중국의 문자라는 이유로 사용이 금지되었고, 오늘날도 한문 교육을 등한시 해왔기 때문에 우리는 漢文으로 적혀진 대부분의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한글로 번역이 되지 않으면 읽지조차 못하는 불행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영어는 국제화된 21세기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다. 기업이 인재를 선별하여 따로 교육시키는데 드는 비용보다는 국가가 교육기관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언어 교육을 시켰을때 드는 비용이 더 적게 들 것이며, 그것을 통하여 인력과 시간낭비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정보화 시대를 앞두고 컴퓨터 교육도 기본적으로 국가가 담당해야 할 부분이 되어야 한다.
대학에서는 젊은이들이 외국과 마찬가지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과 자체 국제화가 진행되어야 한다. 대학 자체가 국제화 되어 있지 못하다면 학생들의 국제화를 기대할 수 없음은 당연한 것이다. 대학내에서의 외국과의 교류, 그리고 경쟁을 통하여 여러 문화와 접할 수 있게 되고 다양한 사상과 창의력을 키울수 있을 것이며, 이는 기업이 요구하는 國際化된 人間像인 것이다.
4. 結論
새로운 時代가 열리고 있다. Peter F. Drucker에 의하면 지금의 資本主義 世界는 知識社會로, 單一民族國家는 세계적인 조직체로 바뀔 것이라 한다. 분명 앞으로의 세계는 국경이 붕괴되고, 技術力과 情報力이 최대의 附加價値를 생산하는 단일화되고 거대한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세계에서는 한 종목당 1등이 몇 있을 수는 있지만 2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업은 전혀 다른 개념의 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할 것이다. 이 개념은 바로 국제화에서 비롯된 것이며, 지금 우리의 기업들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한국은 세기말에 이르러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수출상품은 선진국과 후발개도국 사이에서 그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고, 국내에는 물가상승과 3D 기피현상과 인력부족, 개방화에 대한 충격등으로 경제에 대한 예상이 무척이나 불투명하다. 일명 개미군단으로 불리기도 하는 중소기업은 지금까지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 위상을 계속 상승시켜 오늘날 한국 경제의 기둥이 되었으나, 거센 국제적 경제 환경으로 인하여 국제화에 대한 과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할 과제를 짊어지게 되었다.
중소기업은 먼저 그 기술 수준을 끌어 올려 아시아 국가들과 제품 차별화를 시키고 자동화에 대한 투자를 서둘러 높여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그리고, 정부로서는 기업이 기업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모든 여건을 기업의 입장에서 마련해주고, 21세기의 國家 靑寫眞을 과장없이 제시하여 국민들의 지지 속에서 과감한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미래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혁신을 감행하여 국제화된 시대에 우리 국민이 뒤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같은 노력들이 이루어질 때만이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수 있는 것이며, 우리 후손들에게는 풍요롭고 자랑스런 조국을 물려줄 수 있으리라 확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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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3.10.25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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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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