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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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달로 인해 상상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커진 것 같다. 화약제조의 발달로 인해 무시무시한 미사일이나 폭탄들이 개발되고 또한 화학전같은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는 신무기가 등장하게 되었다.
법집행과의 관계 측면에서도 화학을 언급 할 수 있는데, 은닉한 범죄자들을 몰아내기 위해 최루가스가 발명되었으며, 경찰의 부상을 방지하는 특수재질의 방탄조끼의 재조에서 화학적 이용, 그리고 범죄현장에서 증거 발견을 위한 법과학분야에서도 화학은 이용된다.
환경과 화학이라는 본문의 내용에서 주로 관심이 가는 대목은 "환경적으로 깨끗하게 화학제품을 제조할 수 있을까?" 라는 내용이였다.
실제로 내가 아는 상식에서 대부분의 화학제품의 분해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환경오염을 심하게 시킨다고 알고 있었다. 나는 화학물질들을 다 분해해서 폐기하는 쪽으로만 생각해 왔었는데 사실 이런 방법이 아니라 화학구조를 바꾸어서 다른 용도로 이용하는 측면에서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일례로 석탄 보일러에서 나온 재를 그냥 버리지 않고 단단한 블록을 만들어 건물을 짓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자동차 오염 문제는 예전부터 많이 접해왔던 내용인데, 태양전지를 이용한 자동차나 물을 사용한 자동차의 개발은 배기가스를 없애므로써 대기오염을 줄일수 있게 된다.
이는 에너지 이용 측면에서도 생각되어 질 수 있는데, 인간이 태양광선을 이용할 수만 있다면 광합성을 모방하여 유용한 생산물을 얻을수 있으며,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물을 산소와 수소로 분해하여 무공해 에너지원으로 이용할수 있을 것이다.
이런 미래 대체 에너지의 개발에는 촉매라는 어떤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물질의 개발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 촉매는 비단 에너지 반응의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화학 공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매개체이며, 효과적인 촉매의 개발은 아마도 모든 화학자들의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화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컸으며 나는 내 주면의 모든 것이 생각하기에 따라 다양한 화학적 원리를 발견할수 있다는 점에 큰 흥미를 느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화학이라는 말에 대해서 나 나름대로의 새로운 정의로써 "모든 생명체와 비생명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이며 창조의 과학..."이라고 내려보았다.
나는 화학을 단지 학문으로써만 바라보았으나 이제는 내 생활의 일부로써 화학을 접하고 생각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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