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취업문제-고용현황,관련법규,문제점,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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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애인 고용 현황
1. 장애인 경제활동 현황
2. 장애인 취업현황

2>장애인 고용 관련 법규

3>장애인 취업 문제점

4>장애인 고용의 어려운점

5>장애인의 취업 어려운점

6>장애인 성공사례

7>해결방안

본문내용

위의 사례처럼 현실적이지 못한 제도로 인하여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6>장애인 성공사례
장애인 사업가 오대규 노리넷 사장
휴대전화용 게임 개발업체인 노리넷 오대규(吳大圭·30) 사장이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오 사장은 혼자서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뇌성마비 3급 장애인. 정보통신 벤처기업 사장이지만 비교적 움직임이 자유로운 손가락 하나로 키보드를 두들긴다.
그의 인생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싸운 기록이다. 그는 서울대에 지원했다가 네 차례나 고배를 마셨다. 결국 서강대 경영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졸업도 수석이었다.
졸업 후 여러 업체에 입사 원서를 냈지만 그때마다 고배를 마셨다. 실력과 경력 모두 나무랄 데가 없었지만 회사 채용 담당자들은 몸이 불편한 오씨를 외면했다. 결국 그는 외국계 보험회사(AIG)에 입사했다.
회사에선 내근을 권유했지만 그는 과감히 영업사원을 지원했다. 결국 6개월 만에 최다 실적 기록을 세우고 1억원 이상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그 결과 그는 회사 창립 후 최단기 팀장 승진 기록 보유자가 됐다.
그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이번에는 직접 회사를 만들 결심을 했다. 창업 아이템은 휴대전화용 게임. 이공계 대학생이던 동생과 동생 친구들이 만든 제품을 상품화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현실은 또 그를 거부했다. 거동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투자를 받기 위해 찾아간 창업투자 회사가 42개. 그러나 모두 그를 장애인 이라는 이유로 외면했다. ‘회사에 정상인은 없나, 왜 당신이 직접 왔느냐’는 식으로 말하곤했다.”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고.. 2000년 5월 현대·기아벤처플라자가 주최한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에 응모했다. 서면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직접 찾아가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상해 투자업체로 선정됐다. 그러나 사업은 쉽지 않았다. 벤처업계 전체가 가라앉으면서 통신업체가 콘텐츠 제공업체에 주는 지원금 이외에 이렇다 할 수익을 내지 못하고 조바심을 내면서 개발과 연구에 힘을 썼다. 그러다가 지난달 처음으로 휴대전화용 유료 게임(루나리스사가-영웅탄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루 수입은 평균 40만원 정도이지만, 오대규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제 시작입니다. 몸이 불편하면 일하기도 불편합니다. 그렇지만 일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라고 오대규 사장은 말했다.
뇌성마비 1급 구족화가 김경아씨
왼발의 꿈 - .
뇌성마비 1급인 구족화가 김경아(金京雅.32.여)씨.는 '그녀의 왼발' 엔 삶에 대한 강한 집념이 서려 있었다."태어나서 한달쯤 됐을까, 감기가 걸렸는데 증상이 갑자기 악화돼 병원에 갔지만 이미 늦었다그는 그때부터 뇌성마비를 같고 살아가게 되었다...
"아홉살 때 이웃집 언니에게서 처음 글을 배웠는데 연필을 감아 쥔 왼발에서 감각이 느껴지는걸 느꼈고 그때부터 김경아씨는 자신도 무언가를 할수있다고..생각하고 깨닫게 되었다.
이때부터 그녀의 발가락에선 크레파스와 색연필이 떠나질 않았다. 각종 장애인 그림대회에서 입선하는 등 소질도 인정받았다. 하지만 한계가 너무나 뚜렷했다. 그림은 그려서 뭐하나 하고 절망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마음속에서 붓을 놓기를 여러 번. 그러던 중 1992년 여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뇌성마비복지관 동양화반에 들어가면서 '평생 그림을 그리겠노라' 고 결심했다.
그리고 그해 성탄절, 부모님께 카드 대신 난을 친 화선지 한 장을 선물했다. 그 밑엔 그가 발로 쓴 짤막한 문장이 적혀 있었다. "아버지, 저도 할 수 있어요. " 그렇게 그녀는 포기하고싶었지만 자신감과 자기도 할수있다는 마음가짐가지고 가족들의 전폭적인 성원 속에 지금까지 8년 동안 체계적인 동양화 지도를 받아 왔다.
또 97년부터는 화사랑 장애인 그림동우회에도 가입해 일주일에 세번씩 서양화를 배우고 있다.
金씨에게 서양화를 가르쳐 주고 있는 김정현(金正賢.29)씨는 "붓을 잡으면 땀을 비오듯 쏟아가며 그림에 집중하곤 한다" 며 "감각도 탁월하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은 오히려 정상인이 본받아야 할 정도" 라고 말했다.
유일하게 감각이 남아 있는 왼발로 그는 이도 닦고 옷가지도 정리하며 포크질도 자유자재로 한다. 최근엔 컴퓨터로 채팅과 e-메일 주고받기에 푹 빠져 있다.
지금까지 그린 작품은 모두 1백여점. 각종 전시회에 10여차례나 참가했을 정도로 실력도 수준급이다. 이날도 오는 11월 화사랑 전시회에 내놓을 작품을 구상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렇게 그녀는 자기의진정 커다랗고도 간절한 꿈을 키워가기 위하여 장애인도 비장애인도아닌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7>해결방안
장애인 취업을 확대하기 위한 해결방안으로 첫 번째는 채용 박람회를 자주여는 것이다.
장애인들을 위해 수화통역사와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돼게 해서 장애인들의 취업상담과 면접을 돕게 한다.
두 번째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장애인의 취업 촉진을 위해 장애인 재택근무제를 불건전 정보모니터링 사업 등 공공 IT분야에 우선 도입한 후 민간기업의 장애인 재택근무제 도입을 유도한다.
세 번째로는 장애인으로써 제약이 많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장애인의 취업형태는 농업(25.6%), 단순노무직(23.4%),서비스업(21.0%)등으로 전근대적이고 불안정한 직종에 편중되어 있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장애우들은 저소득 상태에 빠져 있는 반면 소득에 비해 장애로 인해 지불하고 있는 추가비용이 적지 않다. 이처럼 장애인의 경제 환경은 절망적인 단계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으로도 그렇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직업선택측면에서도 평등하지 못하기 때문에 장애인 직업 훈련 교육을 통해서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네 번째로는 장애인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창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좀더 쉽게 제공한다든가 정부에서 좀더 많은 장애인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게 해주는 것이다.r
* 자료= 국민일보,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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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3.11.26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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