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전기초자 서두칠 사장의 CEO능력 및 리더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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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 한국전기초자 서두칠 사장의 CEO능력 및 리더십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Introduction)
1. 주제
2. 주제 선정 배경 및 목적
3. 조사기간
4. 자료 수집 및 조사 방법
5. 팀원의 역할 분담

Ⅱ. 본 론(Main-body)
1. 서두칠 소개
2. 한국전기초자 소개
3. 한국전기초자의 위기
4. 서두칠의 위기극복 전략
5. 한국전기초자의 위기극복 결과
6. 서두칠의 CEO자질
7. 서두칠의 경영이념과 리더십

Ⅲ. 결 론(Conclusion) - 교훈 및 느낀점

Ⅳ. 참 고 문 헌(Bibliography)

본문내용

만든 '서두칠'의 이야기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했다. 하지만 과제를 하면서 느낀 것은 서두칠이 남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져서 한국전기초자의 경영혁신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당연한 생각' 즉, 상식을 가졌고, 상식 안에서 행동했기 때문에 한국전기초자의 부활이 가능했던 것이다.
서두칠이 가진 '상식'이란 그가 가진 인간존중과 이를 바탕으로 한 열린경영, 솔선수범 등의 경영이념이다.
서두칠이 보여준 인간존중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노동자에 대한 존중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나라의 기업문화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노사갈등인데, 이것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지배하려는 데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직위가 높다고 노동자 위에서 군림하려는 것이 옳은 것인가? 하는 것이 서두칠의 생각이었고, 그는 노동자와 같은 생활을 하며 그들의 생각을 이해했고 노동자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과정은 노동자를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한 경영전략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었기에 가능했다.
서두칠이 열린경영과 솔선수범 등을 보여 줄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인간존중이 밑바탕에 깔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구성원들에게 세세한 경영정보를 공개하는 열린경영의 경우 한국전기초자 같이 도산직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기업의 위기를 구성원에게 공개함으로써 위기의식을 공유하게 하여 모두들 필사적으로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하지만 기업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에 상관없이 열린경영은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경영정보 공개는 구성원으로 하여금 주인의식을 갖게 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기 때문이다. 회사가 잘되면 경영정보 공개를 통해 구성원 모두 신바람이 날 것이고, 잘못되면 있다면 모두 열심히 해야한다는 점을 깨달게 해줄것이기 때문이다.
경영성과는 윗사람의 활동결과가 아니라 구성원 모두의 활동결과이기 때문에 모든 구성원에게 경영정보 및 성과를 공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또 하나 서두칠의 상식은 '솔선수범'이다.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느다'를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부분 중 하나는 "노조에게 '이만큼 희생하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솔선수범을 근거로 한 서두칠의 도덕적 당당함이었다." 라는 부분이다.
의자에만 앉아 명령만 내리는 사장의 지시를 달갑게 받아들일 노동자는 없을 것이다. 서두칠은 체면차리기 보다는 먼저 절약하고, 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노동자에게 당당하게 명령도 내릴 수 있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2) 통합적 의견
실패의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는 가야 할 뚜렷한 결과가 없이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일단 시작하고 보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막연한 희망으로 시작하면 이미 반 이상 망한 것이다.
서두칠 사장은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인 듯 하다. 그는 시작에 앞서‘3890'이라는 말을 내세웠다. 그것은 연간 생산량 3000만 개, 전면유리 수율(收率) 80%, 후면유리 수율 90%, 클레임 0이라는 목표를 조합해서 뚜렷한 결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그가 부임하면서 제시한 끝이었던 것이다. 그 당시 전기초자의 상황에 비추어봐서는 터무니없는 목표였다.
그러나 서두칠 사장은 모두가 포기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았으며, 그런 서두칠 사장의 용기와 노력이 한데 어우러져 기적과 같은 신화를 이뤄낸 것이다.
또한 서두칠 사장의 경영방식은 지금까지 노동의 탄력성이 보장된 가운데 합리성 위주의 서구식 경영과 연공서열식의 일본식 경영이 뒤섞여 있는 우리에게 큰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서두칠 사장이 강조하는 한국식 구조조정의 원칙은 심(心).정(情).기(氣). 즉 직원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복돋워주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두칠 사장은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며 기업이 결국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열린 경영이란 단순한 경영정보의 공개가 아니라 노사 또는 경영책임자와 사원들 사이에 터놓고 주고받는 정분(情分)의 교류인 것이다. 이말 하나만 보더라도 그는 새로운 사고를 가진 인물임이 틀림없다.
각종 언론에서는 서두칠 사장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의미는 살아 있는 한국적 경영의 모델을 제시해 준 것이라고 말한다. 서두칠 사장의 새로운 한국식 구조조정은 닫혀있던 우리의 경영방식을 환기시켜 우리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는 기업조직의 변화와 혁신과정에서 최고경영자의 결정적인 구실이 강조되는 최근 경향에 발맞추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
“진정한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혁신이라는 단어의 원래 의미를 되새겨봐야 한다. 혁신의 혁자는 가죽이다. 가죽을 벗겨내는 고통이 없이는 진정한 의미의 혁신은 이뤄지지 않는다.” 서두칠 사장은 혁신이 성공하기 위한 전제조건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끊임없는 노력과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그는 남들의 몇 배로 더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기적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서두칠 사장의 모습은 안이함과 나태함에 빠져있는 우리에게 반성의 기회와 삶의 전환점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우물속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우리에게 좀 더 크고 높은 목표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Ⅳ. 참고자료
1. 인터넷 홈페이지 및 경영정보 사이트
www.suhdoochil.pe.kr
www.eastelsystems.com
www.heg.co.kr
2. 신문기사 및 잡지 등의 언론 보도 자료(뒤에 첨부)
♣ 서두칠 한국전기초자 전 사장은 "열린경영"으로 회사를 재건시켰다.
♣ 구조조정 전도사 '서두칠-김재우' 사장 리더십 비교
♣ 이스텔시스템즈(주) 서두칠 사장
♣ [제9장 인터넷토론마당] 한국전기초자의 혁신적 노사관계
♣ "끝없는 경영혁신만이 살길"
♣ 취임 석달 '이스텔'경영 새바람 몰고 온 서두칠 사장
♣ CEO도 멀티플레이어 時代] "경영자는 변화를 주도해야"..서두칠 사장
3. 자서전 및 경영 관련도서
자서전-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경영 관련 도서- <100억 연봉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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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30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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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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