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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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책을 읽고...

2.책 선정동기

3.지은이 소개

4.프롤로그

본문내용

라 불리고 있다. 강아지에게 있어서의 1년은 사람에게 있어서 7년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세계의 1년은 다른 분야의 7년에 해당한다는 의미이다. 그만큼 지금, 이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경영자들은 혈안이 되어있다. 하드웨어제조업자를 비롯해 컴퓨터소프트웨어 혹은 인터넷 정보 콘텐츠산업으로 사업내용을 확장하려고 하는 기업, 인터넷을 부품이나 자재조달에 도입하려는 기업, 또 지금까지 영업사원 위주의 판매에서 네트워크에 의한 직판으로 바꿈으로써 판매비용의 삭감 전폭적인 업무 확대를 지향하려고 하는 기업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은 지방의 중소기업이라도 기획상품과 약간의 선전비용으로 전 세계에 판매 할 수 있는 찬스를 제공해준다는 의미에서 획기적이다. 본사의 자본력을 내세워 유리하게 상품을 판매한다는, 지금까지의 경제의 기본적인 조직범위에서 생각한다면 '하극상시대' 가온 것이다. 한편 인터넷 비즈니스의 또 한가지특징은 '먼저 한사람이 우선' 이라는 점이다. 네트워크상에서 재빨리 제품을 만들어 버리면 거기에 관심이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기회를 포착하는데 민첩한' 경영자들이 일제히 몰려들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가능성을 찾아 들어갔다 해도 그다지 성과가 오르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때는 어떻게 물러날 것인가? 신중하게 시간을 갖고 판단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dog year 시대인 지금, 과연 그런 여유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도 못한 것이 현실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으므로, 경영자는 매순간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한다. 물론 섣부른 판단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의 연습이 일순간에 응축되지 않으면 안 된다. 생각하고 난 뒤에 달리는 것이 아니라 달리면서 생각하는 것이다. 인터넷기업 경영자의 연령을 보면 30대가 중심이고 기껏해야 40대 초반 그리고20대도 많다. 단순히 테크놀로지에 강한 세대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들은 dog year 시대를 앞질러 달리는 민첩한 운동신경의 소유자인 것이다.
말하기의 기본은 3분임을 명심하라
TV 프로그램에서 경영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느낀 점이 있다. 우수한 경영자일수록 말을 잘한다는 것이다. 말을 잘한다는 의미는 반드시 달변이라는 뜻은 아니다. 간결하고도 요점이 분명하다. 결론을 서두에 두고, 청취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얘기한다. VTR로 편집 작업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반복되는 연설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설득력 있는 얘기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 연설을 길게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하고 싶은 말을 전부 하려다 보면 지루하게 길어지고 만다. 결과적으로 신축성이 사라지고 본래 하고자 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희미해져 버린다. 연설이 장시간 이어지면 청취자의 주의가 산만해진다. 청취자가 없는 연설이 무슨 소용인가. 연설의 한계는 3분이다. 3분 안에 연설을 매듭지으려는 생각이 능숙한 연설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한두 개의 포인트에 맞춰, 그것을 어떻게 알기 쉽게 전할 것인가 지혜를 짜야 한다. 시간제한이 없다 보면 마음이 편해져서 얘기의 조리가 없고 늘어지기 십상이다. 다음으로 ,훌륭한 연설은 단문인 경우가 많다.1개의 주어와 술어로 1개의 문장을 만든다. 상대는 귀로듣기 때문에, 짧고 단순한 문장 쪽이 이해하기 쉬운 것은 당연하다. 더불어 결론을 먼저 말하고 그 이유는 나중에 말하면서, 마지막에 한번 더 결론을 반복하는 사람이 능숙한 연설자이다. 또한 청취자의 입장이 되어 말을 해야한다. 일부러 전문용어나 영어를 연발하는 것도, 청취자가 이해할 것인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구성을 생각하는 것도 청취자에 대한 배려의 일환이다. 아무튼 사람은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말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화자의 머리에 떠오르는 순서가 청취자가 이해하는 순서와 일치할 리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떠오른 생각을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재구성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작업을 한 흔적이 없는 연설은 역시 청취자로부터 호응을 얻기 어렵다. 청취자가 있고 난 후에야 연설이 있다. 훌륭한 연설은 우연이나 자질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만큼 짜임새 있게 구성 하였는가도 결정된다. 그리고 화자의 의식 속에 3분이라는 초시계를 두느냐, 마느냐에 달렸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
: '나는 좋은 작품을 쓰고 싶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좀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정해진 마감 날을 지켜서는 좋은 작품을 만들지 못하는 것이냐고 금방이라도 말하고싶다. 그렇게 반격하면, 상대는 틀림없이 침묵으로 일관할 것이라는 예측에 진력이 났다. 마감에 맞추지 못한 자신의 무능력을 은근슬쩍 바꿔치려는 아주 비열한 표현이 아닐 수 없다. 프로라면 우선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그리고 마감 날을 지키는 것도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결국 변명을 생각해내자면 끝이 없는 것이다. 기일에 맞추는 것과 하루 늦어지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이다. 하루가 늦었든 3일이 늦었든, 늦은 것은 늦은 것이다. 하루 정도 늦었는데 괜찮겠지 하고 자신에게 관대해지다 보면, 머잖아 3일 늦어진 것에도 무감각해지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마감은 고객을 위해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마감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것이다.
- 사실 이레포트를 31일 전에 끝내서 제출하려 했다. 하지만 나의 나태함에 벌써 2일이나 늦어졌다. 어차피 정해진 기한은 8일 이니깐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여 쓰기 시작했다면 기한을 맞추지 못했을 것이다.
레포트를 마치며
- 학점을 위해 읽은 책이 아닌 제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읽은 책이기에 참 유익한 책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이레포트 내용은 별것이 아니지만, 중요한 것이 있을 때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었습니다. 책에서는 포스트잇을 활용하는 방법이 나왔지만 본문에서는 뺐습니다. 책에서는 자신의 주위에 포스트잇과 볼펜을 둔다고 했는데, 저는 손바닥만한 수첩과 손가락 만한 볼펜을 지니고 다니므로 해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시간관리와 자신의 기억력에 답답함을 느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 주시는데 수고하셨습니다.

키워드

ceo,   다이어리,   감상문,   독후감,   CEO,   특별
  • 가격1,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3.12.12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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