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영시] shelley의 생애 및 Ode to the West Wind 해석 및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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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세기영시] shelley의 생애 및 Ode to the West Wind 해석 및 감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작품, 해석

3. 감상

참고자료

본문내용

의 파도라면, 물론 너만큼
자유롭진 못하나, 제어할 수 없는 자,
만일 내가 내 어릴 적 시절과 같다면
하늘을 방랑하는 네 벗이 되었으련만
너의 하늘의 속력을 이겨내는 것이
결코 공상만이 아닌 그때 같기만 하면
나는 이렇듯 기도하며 겨루지 않았으리.
오, 나를 파도나 잎과 구름처럼 일으켜라.
나는 인생의 가시에 쓰러져 피 흘린다.
시간의 중압이 사슬로 묶고 굴복시켰다.
멋대로고, 빠르고, 거만하여 너 같은 나를.
5. 나로 너의 거문고가 되게 하라, 저 숲처럼
내 잎새가 숲처럼 떨어진들 어떠랴!
너의 힘찬 조화의 난동이 우리에게서
슬프지만 달콤한 가락을 얻으리라.
너 거센 정신이여, 내 정신이 되어라!
네가 내가 되어라, 강렬한 자여!
내 꺼져 가는 사상을 온 우주에 몰아라.
새 생명을 재촉하는 시든 잎사귀처럼!
그리고 이 시의 주문에 의하여
꺼지지 않는 화로의 재와 불꽃처럼
인류에게 내 말을 널리 퍼뜨려라.
내 입술을 통하여 잠 깨지 않는 대지에.
예언의 나팔을 불어라! 오오, '바람'이여.
겨울이 오면 어찌 봄이 멀 것이랴?
3. 감상
1장은 '땅에 부는 서풍'
생명의 파괴자임과 동시에 생명의 보존자인
2장은 '하늘에 부는 서풍'
3장은 '바다에 부는 서풍'.
제4장은 서풍의 거침없음에 의탁해야만 하는 시인 자신의 현재 상태를 노래한다. 제5장은 서풍으로 하여금 시인의 사상과 의지를 전 우주를 향해 거침없이 외치라고 격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말로 노래한다. 그것은 인간은 원래 자유로운 존재임을 알리고자 하는 ‘인간해방’의 외침이다.
5장은 서풍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거칠고 격렬한 정신이여, 내 사상을 씨앗으로 새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하여 낙엽처럼 사방에 흩어지게 하고 내 입술에 불어 아직 눈뜨지 않은 대지를 향해 예언의 나팔을 불수 있게 해달라고" 말하면서 "봄은 가까운 시일 안에 반드시 온다"는 말로 시를 끝맺고 있다.
서풍은 생명의 파괴자임과 동시에 생명의 보존자라고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 시구 “겨울이 오면 어찌 봄이 멀 것이랴?”는 시의 주제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경구로서, 오늘날에도 정치적·사회적 억압으로 삶이 고달플 때 새로운 힘과 기대를 가지게 하는 희망의 노래로 기억된다.
참고 자료
http://www.naver.com
http://www.lifewater.co.kr/poempic/epoet/epoet1/shelley/shelle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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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2.22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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