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지도

소개글

가창 지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가창 학습의 이해

Ⅱ. 학년별 지도 내용
1. 리듬 지도
(1) 학년별 지도 내용
(2) 지도 방법
2. 가락 지도
(1) 학년별 지도 내용
(2) 가락보고 부르기
3. 화음지도
(1)학년별 지도 내용
(2) 화음감 체득 지도

Ⅲ. 보고 부르기 중심의 일반적인 수업모형
1. 보고 부르기 중심 교수, 학습 과정안

Ⅳ. 가창학습을 위한 지도 요소
1. 발성
2. 독보력
3. 프레이징(phrasing)의 지도
4. 여러 가지 표현법
(1) 스타카토와 레가토
(2) 점점 세게와 점점 여리게
(3) rit, a tempo, (ꁒ)의 표현

본문내용

려운 부분은 악기의 도움 받아 부르기
음정 카드
정확한 음정 내기에 자신이 없으면 개인 악기로 소리 내보고 육성으로 하도록 한다.
개별 전체
가사로 부르기
가사에 음정 붙여 악상 기호 살려 부르기
·혼자서 부르기
·소집단별로 부르기
·계이름과 가사로 교호창하기
·교사의 반주에 맞춰 나타냄
표 지켜 부르기
구형과 발음에 유의해 부르도록 한다.
개별 소집단 전체
다함께 부르기
확대악보
정
리
형성 평가
한 사람이 4마디씩 이어 부르기
녹음된 것 재생시켜 들어보기
녹음된 것 듣고 느낌 이야기하기
다같이 부르기
듣고 가리기
가사와 계이름으로 이어 부르면서 오창 부분을 찾아내게 한다.
녹음기
TP
차시 예고 및 예습 과제 파악
멜로디언으로 머지않아 2번 연주 해 오기
어린이들이 스스로 선정하도록 유도한다.
(6) 형성 평가
평가는 학습목표 성취도를 알아보는 일이며 동시에 교사의 지도 계획과 그 전개 과정이 목표달성에 어느 정도 공헌했는가를 알아보는 일이다. 따라서 종합적인 음악성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감상문 평가, 자기 평가, 관찰 평가 등의 다양한 방법을 취해야 할 것이다.
Ⅳ. 가창학습을 위한 지도 요소
1. 발성
아름다운 발성과 발음은 가창의 기본적인 조건이 된다. 따라서 이것을 올바르게 이끌기 위하여 바른 자세, 바른 호흡 및 바른 공명, 바른 발음 등을 지도하고, 습관화시켜 나가도록 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발성을 요구할 수는 없다. 아직 그들은 발성에 관련된 기관들이 미성숙한 상태에 있고 또한 그들을 성악 전문가로 키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교사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대체로 다음과 같은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첫째로, 고함을 치지 않는 부드러운 소리를 내도록 한다.
둘째로, 맑고 깨끗하며 아름답고 밝은 소리를 내도록 한다.
셋째로, 높은 소리가 잘 나며, 음질이 같고, 무리가 없는 소리를 내도록 한다.
넷째로, 여러 악상을 자유 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소리를 내도록 한다.
2. 독보력
악보를 보고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음악의 표현에서 기본적인 능력에 속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대체로 듣고 부르기를 주로 하면서 음악적인 표현력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고, 3학년 정도부터는 서서히 혼자서 악보를 보고 노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가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독보력의 기초 단계는 박자에 대한 이해와 표현, 그리고 리듬의 표현이다. 2박자, 3박자, 4박자, 6박자 등의 박자에 대해서 이해하고, 그 기본적인 박자감을 습득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각 박자에 따르는 기본적인 리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교과서에 제시된 제재곡들에 사용된 박자와 리듬을 활용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쉬운 가락을 중심으로 혼자 불러 보는 연습을 하게 한다.
3. 프레이징(phrasing)의 지도
프레이즈는 음악에서 하나의 기본적인 단위이다. 비교적 짧은 프레이즈도 있다. 이러한 프레이즈들이 모여서 하나의 전체적인 음악적 구조가 되는 것이다.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서 다루어지는 제재곡에서는 대체로 프레이즈들이 단순한 편이며, 따라서 표현하는 것도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할 때, 프레이즈에 대한 이해와 감각을 갖고 표현하는 것과 그에 대한 이해가 없이 기계적으로 연주하는 것과의 차이는 현저하다. 따라서 비록 단순한 구조의 노래라고 하더라도 학생들이 프레이즈 감각을 갖고 노래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상승되는 가락의 프레이즈는 어떤 느낌을 주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레가토로 표현해야 하는 프레이즈 등에 대해서도 이해와 감각이 있어야 한다. 어떤 음악을 구성하고 있는 감각의 프레이즈에 대하여 바로 이해하고,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은 곧 그 음악 전체의 악상을 잘 표현하는 것이 된다.
4. 여러 가지 표현법
(1) 스타카토와 레가토-스타카토와 레가토의 표현은 서로 대조를 이루면서도, 음악의 진행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같은 가락이라도 레가토로 표현하는 것과, 스타카토로 표현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를 드러낸다. 레가토는 부드럽고, 온화하고, 평화스럽고, 슬픈 듯한 느낌을 주고, 스타카토는 힘차고, 씩씩하고, 분노에 차고, 비장한 결의를 표현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초등학교 음악과 제재곡에 이러한 다양한 표현이 다 나오지는 않으나,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레가토와 스타카토의 표현법을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2) 점점 세게와 점점 여리게-셈여림의 표현은 음악의 표현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것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러한 표현법을 연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론적으로 쉬운 것이지만, 실제로 표현하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특별활동으로 하는 합창단의 경우인데도 이러한 표현이 익숙하지 못한 예를 많이 본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적절한 제재곡을 통하여 큰소리 내기, 작은 소리내기, 점점 세게 소리내기, 점점 여리게 소리내기 등 다양한 셈여림 표현에 관한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3) rit, a tempo, ( )의 표현-점점 느리게는 거의 모든 음악에 등장하는 표현법이다. 노래가 끝날 때 주로 사용된다. 비록 악보에 점점 느리게라는 표시가 있지 않다고 하더라고 대부분 노래가 끝날 때는 조금씩 느려지면서 끝낸다. 초등학교 음악 제재곡에서도 이러한 점점 느리게의 표현법은 많이 활용될 수 있다. 그리고 본디 빠르기로(a tempo)는 초등학교 제재곡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특별한 예를 사용하여 지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것은 점점 느리게와 대조를 이루는 표현법이기 때문이다. 늘임표( ) 표현의 예도 초등학교에서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창작 동요나 합창곡 등에서는 매우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고문헌
1. 이홍수. 느낌과 통찰의 음악교육. 세광출판사, 1992
2. 이홍수. 음악교육의 현대적 접근. 세광출판사, 1990
3.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음악)

키워드

가창,   리듬지도,   가락 지도,   화음지도,   초등음악,   교수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