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교육대국의 건설과 교권의 향상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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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머리말

II. 21세기를 향한 한국교육의 이상과 방향

III. 교육을 통해 형성할 미래의 한국인상

IV. 교원의 법적 지위와 전통적 위상

V. 맺는 말

본문내용

길인 것이다. 교원을 존경하는 풍토가 없는 사회, 교원을 신뢰 하는 풍토가 없는 사회, 교원의 긍지와 사기가 높지 않은 사회에 올바른 교육 이나 수준높은 교육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교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향상시켜 이들의 사기와 긍지를 높이도 록 노력하여야 한다. 최근에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현직교원들의 자기 직업 에 대한 비하 현상이 지적되고 있다. 현직교원의 60%가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 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고, 교사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하는 교사가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인의 반응을 보면 교원의 봉급이 높다고 보는 이가 28.7%였고, 낮다고 보는 이는 38%였다. 어느 직종을 막론하고 자기 스스로의 긍지가 없는 직종은 존경을 받을 수 없다.
교직이야말로 스스로의 긍지가 다른 어느 직업보다 요구되는 직종이라고 볼 때, 또한 스스로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한 노력도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교직이 전문직이라면 봉급이나 생활에서 보다는 일 그 자체에서 보람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곧 군사부일체의 정신이다.
·교원에게 요구되는 자질
교육주체자로서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 우리는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 다.
첫째, 교사는 자기가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 이상적인 인간상이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하고 학생을 어떤 인간으로 만들 것인가를 생각하여야 한 다.
둘째, 역사의식이 있어야 한다. 과거의 문화와 역사를 재인식하고 새로운 세계사의 창조에 참여하는 것이 교육이다. 다가올 새시대에 어떻게 대처할 것 인가 라는 물음속에 살아야 한다.
셋째, 교원은 역사창조에 참여할 다음 세대를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를 생각하 여야 한다. 교육을 통해서 인생의 진리와 학문적 진리를 규명하고 그것을 구현 시켜 평화와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진리는 인간이 추구해야 할 최고 지상 의 목표인 것이다. 교원에게 중요한 것은 부단한 도야와 정확한 지식, 문화가치 에 대한 감격을 청소년에게 각성시켜 주는 것이다. 따라서 교원은 진리 추구자 이며, 과학자이며, 종교가인 동시에 진리의 구현자요 실천자이어야 한다.
넷째, 교원은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인 동시에 인간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 다. 인간애가 진리애요 교육애인 것이다. 교원에게도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뺀다면 교육은 성립되지 않는다. 학생들의 개성을 신장시키고 진리를 깨닫게 하 여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인간성을 조장시키는 것이 교육자의 임무 인 것이다.
다섯째, 교육은 피교육자의 내적 생명의 성장과 발달에 따르고 협력하며 봉사 하는 기술이다. 교원은 피교육자를 이해하고 지도하는 기초로서 교육학에 관한 연구, 전문교과에 대한 연구, 교육조직에 대한 각종 기술을 습득, 전문성을 길러 야 한다.
여섯째, 교육자는 실천가라야 한다. 실천없는 교육은 존재할 수 없으며 행동력이 약한 교사는 좋은 자질을 갖춘 교원이라 할 수 없다. 교육자의 창작 활동도 예술가와 마찬가지로 知와 동시에 行인 것이다. 知行一致가 교원의 참모습이다.
일곱째, 교육자는 힘의 논리와 돈의 논리에서 벗어나 밝은 눈으로 미래를 통찰할 능력을 필요로 한다.
끝으로 교육자는 고매한 인격을 소유하여 인간형성에서 큰 감화력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질적으로 빼어난 인재들이 교육에 종사하여야 될 것이다.
V. 맺는 말
우리사회는 5천년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물질적 부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5천년 역사상 가장 불신과 부정직과 인간성 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아닌 가 생각된다. 우리사회를 이끌어온 정치적 지도자, 경제적 지도자의 정직성과 도덕성에 대하여 누가 얼마나 믿고 또 따를까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불신현상은 교육계에도 예외는 아니다. 오늘의 교원들이 제자로부터 학부모로 부터 또 사회로부터 얼마나 신뢰를 받고 있나를 되새겨 보아야 한다. 경제성장으로 물질은 풍요로워졌으나 교원의 사기침체와 위상의 상대적 저하는 교육대국의 건설에 큰 걸림돌이 아닐 수 없다. 만사는 사람에 달려있다. 학생은 교원을 닮는다. 교원의 사람됨과 그 책임이 중요한 것을 새삼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왜 교원만 우대하여야 되느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다 면 이 글을 읽은 후 그러한 사람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
이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오로지 전국민이 교육자로 다시 태어나야 된다. 그리하여 지구촌 어디에서든지 한국사람을 보면 정직과 성실한 믿을 수 있는 문화국민으로 인정받는 21세기가 되어야 한다. 교육대국의 건설은 오늘 이 시대 에 사는 모든 국민의 과제이지만 그 일차적 책무는 오늘의 교육자에게 달려있다.
교원 스스로가 민족의 지도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사회의 법과 사회가 기대하는 교육자상에 부응하도록 분발하여야 할 것이다.
인간사회가 도덕적 규범이 깨지면 어느 동물세계보다 잔인하고 살벌한 사회가 될 것이다. 이를 방지하는 과제는 곧 교육을 통하여 인간교육을 강화하여 도덕 성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세계 유래가 없이 높은 교육열을 가진 우리국민이기 때문에 교육자가 제자리만 찾는다면 21세기의 교육대국 건설은 공허한 희망이 아니라 우리가 달성할 수 있 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21세기 사회는 지구 전체가 교육의 결과 항구 평화를 구가하는 이상사회가 되 길 기대한다. 이를 위하여서 우리나라가 먼저 교육대국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직업인으로서의 교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교육자를 아끼고 스스로 교육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김석우, 김대현(1996),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 학지사
김진규(2002),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동문사
김종서 외(1999),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교육과학사
이선숙(2001), 대안학교와 학생들의 생활이야기, 교육과학사
강대중(2002), 대안학교는 학교가 아니다, 박영률출판사
원동연(2002), 세인고 사람들, 김영사
이건만 외(2002), Paulo Freire와 대안학교의 교육사상 탐구, 문음사
목 차
I. 머리말
II. 21세기를 향한 한국교육의 이상과 방향
III. 교육을 통해 형성할 미래의 한국인상
IV. 교원의 법적 지위와 전통적 위상
V. 맺는 말

키워드

교육,   21세기,   교권,   교육대국,   사범,   교사
  • 가격1,5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4.02.03
  • 저작시기2004.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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