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다녀와서

소개글

유럽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영국

2.프랑스

3.체코

4.이태리

5.오스트리아

6.독일

본문내용

주교들의 궁전으로 17세기 초에 완성되었다. 내부에는 모차르트가 연주했던 홀을 비롯해 황제의 방 등 180개의 호화로운 방이 있고, 레지덴츠 갤러리에느 ㄴ렘브란트, 루벤스 등 16~19세기 회화 약 200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 갤러리의 개방시간은 10:00~17:00이며, 요금은 50AS(학생30AS)이다.
대성당 Dom
잘츠부르크 음악제가 처음 시작된 돔 광장에느 1771년에 제작된 마리아상이 서 있고, 그 뒤로 웅장한 규묘의 대성당이 있다. 744년에 창건된 성당은 1181~1200년에 걸쳐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개축되었고, 1598년의 대화재 이후 재건되었다. 내부는 대리석과 회화로 장식되어 있고, 6000개의 파이프로 된 유럽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다. 돔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대성당의 보물이 전시된 박물관이 있다.
호헨잘츠부르크 성 Festung Hohensalzburg
교통 : Festungsgasse에서 케이블 카 이용
묀히스베르크 언덕 위에 우뚝 서 있는 잘츠부르크의 상징, 1077년부터 건축이 시작되어 1681년에 이르러서야 완성되었으며, 온전히 옛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중부 유럽 최대의 성디다. 성 내부에는 대주교의 거실이었던 "황금의 방" 무기와 고문기구 등이 전시된 성채 박물관, 1502년에 만들어진 거대한 옥외 오르간 "잘츠부르크의 황소"등이 있다 또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짤쯔부르크 시내 전경이 일품이다.
축제극장 Festspielhauser
교통 : 버스로 Karajanplatz에서 하차
세계적으로 유명한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메인 콘서트 홀. 1960년에 완성된 대축제 극장은 2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현대적인 각종 기술장치가 돋보인다. 1320명을 수용하는 소축제 극장(Kleines Festspielhaus)은 대주교의 마구간을 개조해 만들었으며, 오페라와 콘서트, 연극 등을 공연한다. 펠젠라이트슐레는 "바위의 승마학교"라 는 이름에 걸맞게 묀히스베르크 산의 바위를 뚫어 만든 공연장이다. 음악제가 열리는 7, 8월을 제외한 시기에는 극장 안을 둘러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가 있다.
게트라이데 거리 Getreidegasse
슈타츠교(Staats Brcuke)를 지나 동서로 뻗어 있는 게트라이데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불리는 곳, 잘츠 부르크의 중심가로 활기가 넘치느 거리에느 ㄴ각 상점마다 독특하게 만들어 놓은 철제간판이 인상적이다. 거리에느 ㄴ유명 상점들과 저렴한 레스토랑이 즐비하며, 15세기에 건축된 구시청사와 모차르트의 생가도 이곳에 있다.
미라벨 정원 Mirabellgarten
1690년 에를라흐에 의해 완성되었으며, 많은 조각상들과 분수, 꽃들이 어우러져 그 이름처럼"아름다운 정원이다.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어린이들과 함께 "도레미 송"을 불렀던 무대로 유명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호헨잘츠부르크 성은 황홀한 정도이다.
모차르트 생가 Mozarts Geburtshaus
교통 : 버스를 이용, Rathaus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5분
1756년 1월 27일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태어난곳. 모차르트가 17세 때까지 살았던 이 곳에는 그가 어릴 때 썼던 바이올린, 아버지 레오폴트와 교환했던 편지, 자필 악보, 모차르트 일가의 초상화등이 전시되어 있다.
모차르트 하우스 Mozarts Wohnhaus
교통 : 버스를 이용, Mirabellplatz에서 하차
마카르트 광장에 있는 분홍색의 건물은 모차르트가 1773~1780년에 살았던 곳이다. 전쟁 중에 피해를 입어 현재 남아 잇는 곳은 탄츠마이스터 홀뿐이며, 1981년 모짜르테움 재단에 의해 증.개축되었다. 실내악콘서트가 개최되며, 여름에는 박물관으로 개방되고 있다.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
여주인공 마리아가 수련 수녀로 지냈던 수도원 논베르크, 트랩일가족이 살던 레오폴스크론 성 등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되었던 짤쯔부르크 시내 곳곳과 잘츠카머구트 등을 돌아보는 투어, 관광 버스로 움직으므로 시내를 걸어다니기 부담스러운때 이용하면 좋고, 특히 교통이 불편한 잘츠카머구트 관광에 편리하다. 매일 09:30, 14:00에 출발하며,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요금은 350AS 정도이다. 관광 안내소나 투어 여행사에 예약한다.
잘츠카머구트 Salzkammergut
잘츠카머구트는 잘츠부르크 남동쪽으로 펼쳐진 호수지대, 2000m 정도의 높은 산들 사이로 76개의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오스트리아에서도 손곱히는 관광지이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로도 유명하다.
바트 이슬 Bad Ischlo
잘츠카머구트에서 가장 큰 마를이며,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의 호수나 마을로 가는 기점이 되는 곳이다. 바트<온천>라는 이름대로 귀족들이 휴양지로 번영을 누렸던 도시이므로 거리에는 웅장한 건물들이 많다. 주요 볼거리로는 시립박물관과 황제의 여름 별궁인 카이저 빌라등이 있다.
장크트볼프강 St. Wolfgang
바트 이슐에서 북서쪽, 장크트볼프강 호수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로,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거리와 호반이 산책로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관광의 하이라이트느 샤프베르크 등반으로, 샤프베르크반(Schafbergbahn)을 표고 1783m의정상에 오르면 잘트카머구트이 호수와 알프스이 멋진 경관이 한누에 들어온다.
장크트길겐 St. Gilgen
잘츠부르크에서 약 34km, 장크트볼프강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타르트이 어머니인 아나 마리아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케이블 카르 ㄹ타고 표고 1522m의 츠뵐페르호른(Zwolferhorm)에 오르면 잘츠카머구트이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잘츠부르크에서 버스로 50분 소요.
할슈타트 Hallstatt
잘츠카머구트의 진주라 불리는 할슈타트 호수 부근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선사시대부터 바위소금을 채굴해 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마을에는 소금 채굴도구 등을 모아 놓은 선사박물관이 잇고, 소금광산에 광석차를 타고 들어가 견학도 할 수 있다. 할슈타트까지느 바트이슐에서 버스로 약 35~40분 소요되며, 기차로는 30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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