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삼국유사와 구비문학(설화)
1. 구비문학이란 무엇인가?
2. <삼국유사> 설화연구의 문제와 방향
3. 說 話 란? -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
삼국유사 ( 기이편) 각 이야기의 감상
1. 구비문학이란 무엇인가?
2. <삼국유사> 설화연구의 문제와 방향
3. 說 話 란? -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
삼국유사 ( 기이편) 각 이야기의 감상
본문내용
된 득오곡을 찾아가 다시 데려온다. 이에 득오곡이 죽지랑을 사모하여 노래를 지었다.
<성덕왕>
성덕왕은 백성을 구제하고 태종을 위하여 봉덕사를 창건하고 이레 동안 인왕오령을 배설하여 죄수를 대사하는 등의 노력을 하였다.
<수로부인>
여기에는 수로부인이 절세미인이라고 되어있는데 수업시간에 그 노인의 눈에만 미인으로 보인것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헌화가는 꽃거리에서 신에게 풍요를 기원하는 노래이다.
<효성왕>
-별다른 감상 없음
<경덕왕, 충담 스님, 표훈 스님>
충담과 왕의 명령을 받들어 안민가를 지어 바쳤다. 그리고 충담은 왕이 주는 직책을 받지 않았다. 충담이라 하면 찬기파랑가가 생각나는데 기파랑을 찬미하는 노래이다. 표훈 스님에게 왕은 아들을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하늘의 뜻을 어기고 얻은 아들이라 정치가 문란해지고 도적이 벌떼처럼 일어났으며 다시는 성인이 신라에 나지 않았다. 하늘의 뜻을 어긴 대가가 크다는 생각을 했다.
<혜공왕>
표훈대사의 말에 나라가 위태롭겠다는 말이 있었는데 실현되고 있다.
<원성대왕>
이찬 김주원이 처음에 수석 재상으로 있을 때 꾼 꿈을 부정적인 꿈으로 알고 출입을 하지 않았는데 아찬의 해명으로 그것이 좋은 꿈임을 알려주는데 이는 대체로 들어맞는다. 상좌 중을 보고는 모두 총애하고 신임을 했는데 그것은 여의주 덕분이었다. 진정한 신임은 오랜 세월동안 한결같음을 보여주는 데서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이른 눈>
별다른 감상 없음
<흥덕황과 앵무새>
앵무새도 짝잃은 슬픔에 죽는데...
흥덕왕이 지었다는 노래가 존재한다면 어떤 노래였을까 궁금하다.
<신무대왕, 염장, 궁파>
염장의 지혜로움과 충성심은 뛰어나 보이나 신무대왕의 배신이 조금 부정적으로 다가오는데 이러한 설화가 전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삼국사기의 민애왕 조를 참조하면 궁파의 다른 이름은 궁복과 장보고이다.
<제48대 경문대왕>
낭의 현명함을 보고 공주를 주기 위해 선택을 하는데 범교사의 말에 따라 첫째 공주를 택해서 세가지의 좋은 것 얻는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설화가 이 부분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이 이야기가 삼국유사에 있었다는 걸 모르고 있던 내가 조금 부끄러웠다.
<처용랑과 망해사>
처용가의 배경 설화인데 귀신이 처용의 노래에 감격하여 무릎을 꿇고 처용의 얼굴을 그려 붙여 둔 것을 보면 그 집은 들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이 처용가가 귀신을 능히 감동시키는 향가로서의 역할을 해낸 것 같다.
<진성여대왕과 거타지>
거인이 옥에서 시를 지어 하느님께 하소연을 하였더니 하느님은 곧 옥에 벼락을 쳐서 그는 욕을 면하게 되는데 여기에서도 시가가 신을 감동시키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효공왕, 경명왕, 경애왕>
별다른 감상 없음
<김부대왕>
신라가 이미 땅을 바치고 나라가 없어지게 되자 아간 신회는 지방 관천에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돌아와 서울이 황폐한 것을 보고 서서리의 탄식을 하면서 따라서 노래를 지었으나 그 노래는 없어져 잘 알 수 없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궁금하다.
<남부여, 전백제, 북부여>
삼국사 본기에 백제의 시조가 온조이고 그의 아버지는 추모왕 혹은 주몽이라고 한다. 주몽은 북부여로부터 피난하여 졸본부여에까지 왔는데 그러면 백제와 북부여 역시 뿌리가 같음을 암시하고 있는 듯하다. 남부여과 북부여는 앞에서 말한 바 있다.
<무왕>
서동요의 배경설화이며 선화공주를 모함하는 노래를 지어 아이들에게 마를 주며 부르게 하여 선화공주와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이다. 뒤에 황금을 옮기는 장면에서 지명법사의 신통력을 사용하는데 이것으로 인해 서동이 존경을 받으며 왕위에 오르게 된다. 불교적인 사상이 배경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후백제와 견훤>
견훤은 당나라 경복 원년에 일어나 진나라 천복 원년까지 이르니, 45년 만인 병신년에 멸망을 한다. 견훤은 신라의 백성으로서 들고일어나 신라의 녹을 먹으면서 나쁜 마음을 품고 나라의 위기를 다행으로 여겨 도성과 성읍을 침공하고 임금과 신하 죽이기를 금수처럼 하여 그의 부하로부터 버림받고 아들에게 화를 당한다. 이는 자신이 한 행동을 고스란히 되돌려 받는 꼴이 되었다.
<가락국기>
구지가가 전해지는데 이는 신성한 놀이를 통해 왕을 맞이하는 즉위식 노래이다.
(북구지: 산봉우리 이름으로서 여러 마리 서북이 엎드린 형상이므로 이렇게 불렀다.)
가락국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능이라고 전해오는 능이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에 있는데 자연석을 일곱 단 쌓아올린 이런 특이한 무덤은 그것밖에 없을 것이라 한다.
<성덕왕>
성덕왕은 백성을 구제하고 태종을 위하여 봉덕사를 창건하고 이레 동안 인왕오령을 배설하여 죄수를 대사하는 등의 노력을 하였다.
<수로부인>
여기에는 수로부인이 절세미인이라고 되어있는데 수업시간에 그 노인의 눈에만 미인으로 보인것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헌화가는 꽃거리에서 신에게 풍요를 기원하는 노래이다.
<효성왕>
-별다른 감상 없음
<경덕왕, 충담 스님, 표훈 스님>
충담과 왕의 명령을 받들어 안민가를 지어 바쳤다. 그리고 충담은 왕이 주는 직책을 받지 않았다. 충담이라 하면 찬기파랑가가 생각나는데 기파랑을 찬미하는 노래이다. 표훈 스님에게 왕은 아들을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하늘의 뜻을 어기고 얻은 아들이라 정치가 문란해지고 도적이 벌떼처럼 일어났으며 다시는 성인이 신라에 나지 않았다. 하늘의 뜻을 어긴 대가가 크다는 생각을 했다.
<혜공왕>
표훈대사의 말에 나라가 위태롭겠다는 말이 있었는데 실현되고 있다.
<원성대왕>
이찬 김주원이 처음에 수석 재상으로 있을 때 꾼 꿈을 부정적인 꿈으로 알고 출입을 하지 않았는데 아찬의 해명으로 그것이 좋은 꿈임을 알려주는데 이는 대체로 들어맞는다. 상좌 중을 보고는 모두 총애하고 신임을 했는데 그것은 여의주 덕분이었다. 진정한 신임은 오랜 세월동안 한결같음을 보여주는 데서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이른 눈>
별다른 감상 없음
<흥덕황과 앵무새>
앵무새도 짝잃은 슬픔에 죽는데...
흥덕왕이 지었다는 노래가 존재한다면 어떤 노래였을까 궁금하다.
<신무대왕, 염장, 궁파>
염장의 지혜로움과 충성심은 뛰어나 보이나 신무대왕의 배신이 조금 부정적으로 다가오는데 이러한 설화가 전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삼국사기의 민애왕 조를 참조하면 궁파의 다른 이름은 궁복과 장보고이다.
<제48대 경문대왕>
낭의 현명함을 보고 공주를 주기 위해 선택을 하는데 범교사의 말에 따라 첫째 공주를 택해서 세가지의 좋은 것 얻는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설화가 이 부분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이 이야기가 삼국유사에 있었다는 걸 모르고 있던 내가 조금 부끄러웠다.
<처용랑과 망해사>
처용가의 배경 설화인데 귀신이 처용의 노래에 감격하여 무릎을 꿇고 처용의 얼굴을 그려 붙여 둔 것을 보면 그 집은 들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이 처용가가 귀신을 능히 감동시키는 향가로서의 역할을 해낸 것 같다.
<진성여대왕과 거타지>
거인이 옥에서 시를 지어 하느님께 하소연을 하였더니 하느님은 곧 옥에 벼락을 쳐서 그는 욕을 면하게 되는데 여기에서도 시가가 신을 감동시키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효공왕, 경명왕, 경애왕>
별다른 감상 없음
<김부대왕>
신라가 이미 땅을 바치고 나라가 없어지게 되자 아간 신회는 지방 관천에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돌아와 서울이 황폐한 것을 보고 서서리의 탄식을 하면서 따라서 노래를 지었으나 그 노래는 없어져 잘 알 수 없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궁금하다.
<남부여, 전백제, 북부여>
삼국사 본기에 백제의 시조가 온조이고 그의 아버지는 추모왕 혹은 주몽이라고 한다. 주몽은 북부여로부터 피난하여 졸본부여에까지 왔는데 그러면 백제와 북부여 역시 뿌리가 같음을 암시하고 있는 듯하다. 남부여과 북부여는 앞에서 말한 바 있다.
<무왕>
서동요의 배경설화이며 선화공주를 모함하는 노래를 지어 아이들에게 마를 주며 부르게 하여 선화공주와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이다. 뒤에 황금을 옮기는 장면에서 지명법사의 신통력을 사용하는데 이것으로 인해 서동이 존경을 받으며 왕위에 오르게 된다. 불교적인 사상이 배경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후백제와 견훤>
견훤은 당나라 경복 원년에 일어나 진나라 천복 원년까지 이르니, 45년 만인 병신년에 멸망을 한다. 견훤은 신라의 백성으로서 들고일어나 신라의 녹을 먹으면서 나쁜 마음을 품고 나라의 위기를 다행으로 여겨 도성과 성읍을 침공하고 임금과 신하 죽이기를 금수처럼 하여 그의 부하로부터 버림받고 아들에게 화를 당한다. 이는 자신이 한 행동을 고스란히 되돌려 받는 꼴이 되었다.
<가락국기>
구지가가 전해지는데 이는 신성한 놀이를 통해 왕을 맞이하는 즉위식 노래이다.
(북구지: 산봉우리 이름으로서 여러 마리 서북이 엎드린 형상이므로 이렇게 불렀다.)
가락국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능이라고 전해오는 능이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에 있는데 자연석을 일곱 단 쌓아올린 이런 특이한 무덤은 그것밖에 없을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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