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사(1920년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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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920년대 총론
1. 시대적 배경

2>1920년대 시
1. 1920년대 시의 특징
2. 주요 작가와 작품

3>1920년대 소설
1. 문학사
2. 문학적 개관
3. 이 시기 소설의 특징
4. 주요 작가와 작품

4>1920년대 희곡
1. 대표적 작가와 작품

5>1920년대 비평
1. 당시 비평가의 입장
2. 내용.형식 논쟁

본문내용

에 주정주의 문학관을 비판하며 등장하여 문학의 사회성과 투쟁적 기능을 중시함.
1. 당시 비평가의 입장
초기에는 김기진, 박영희에 의해 후기에는 임화 등에 의해 주도된 프로 문학비평:
이전의 문학을 부르주아적 사치와 허위의식의 산물이라 비판하고, 예술 행위의 계급성을 전제로 하여 계급 해방을 위한 문학의 소임을 비평적 관심의 핵심으로 삼음.
이광수, 염상섭, 김억 등은 각기 다른 입장에서 문학의 예술적 자율성, 혹은 계급에 우선하는 민족의 일체성을 논거로 하여 이에 대응하는 논리를 모색함
양주동 등에 의해 절충론이 시도됨
·의의: 문학의 본질, 기능 및 평가 규준에 관한 논쟁을 겪음으로써 본격적인 현대비평으로서의 문제인식에로 접근해 나감.
·문제점: 관념적 논리에 지배된 나머지, 대립의 양면에서 모두 문학 인식의 구체성이 부족한 도식주의나 인상주의에 빠진 예가 많았다.
2. 내용.형식 논쟁
김기진의 평론「문예시평」(1926)을 도화선으로 하여 일어난 것으로 이 시기의 가장 날카로운 비평적 쟁점과 갈등을 보여줌.
·김기진-문학이 관념(투쟁의식)만으로 성립할 수 없고, 마땅히 내용에 상응하는 예술적 육체를 갖추어야 한다는 입장
·박영희-일정한 과도기에서는 내용과 의식이 형식상의 고려로부터 독립하여 선행해야 한다고 주장
상황적 요인에 의해 후자의 정당성이 카프 안에서 공식화되는 것으로 매듭지어졌으나 그 근본적 숙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1930년대의 창작 방법론 논쟁, 사회주의적 리얼리즘 논쟁 등으로 이월됨.
박영희의 『투쟁기에 있는 문예비평가의 태도』에 대한 김기진의 답변을 볼 때 김기진과 박영희의 문학을 이해하는 견해가 외견상으로는 크게 동행하는 듯이 보이면서도, 그 기초적인 요소들은 서로 용납할 수 없는 질적인 차이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박영희의 <가공>설과 김기진의 <관계>설, 박영희의 <힘>과 김기진의 <묘사>가 서로 대립해 있다는 점에서 박영희의 정립된 관념적 도식의 대입에 대하여 김기진이 제관계의 관찰을 통하여 유동적으로 현실을 파악하는 귀납적 방법론이 질적으로 차이가 있음이 드러난다.
-염상섭
『개성과 예술』이라는 논문을 통하여, <권위부인>을 내세우고 <우상타파>를 주지로 하여 예속으로부터의 자아회복과 개체로서의 자아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함. 또한 천부한 개개의 천성을 자유로히 발휘 할 때에만 큰 이상을 성취할 수 있다고 할 때 이 자아는 <자유>와 결부된 시대적인 요청으로 이해됨.
직접 예술과의 관련성을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자유가 보장되어야만 비로소 개성이 신장될 수 있다는 견해를 드러내주고 있다. 여기에서 염상섭의 개성론이 드러난다고 보여짐.
「인생의 암흑추악한 일 반면으로 여실히 묘사함으로써 인생의 진상」을 표현한다고 이야기함.
사실주의의 견해가 엿보임.
-양주동
『예술과 생활』이라는 글에서 문학가 생활의 밀접성을 논하고 있다. 이 글은 이 시기의 퇴폐주의문학을 의식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이른바 신경향파 문학도 상당히 의식한 글이라고 보여진다. 이는 형식 위주의 절충론을 주장하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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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06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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