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조각보에 대해서

본문내용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본성의 표현일지 모른다. 제작자 스스로 나타내고자 함은 어찌 보면 끝이 없는 상상의 세계이고 이것은 선과 면으로서 색채와 구분선으로서 그들 의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작업이 아닐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작성하면서 내 자신이 사기꾼과 같은 느낌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얼마나 우리미술을 알기에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정확히 이야기 한다면 내가 쓴 이 글은 어찌보면 반사기꾼의 모습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알지 못하고 몇편의 논문으로서 어느정도의 이야기를 이끌려고 했다는 것이 어찌보면 완전하지 못한 사기꾼의 모습을 보이고 있을런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나로서 앞으로 조금 더 공부를 해야하겠다는 느낌이 든다.
참고문헌
金弼禮 1994 <조각보와 몬드리안의 면분활을 응용한 추상 작품연구>청주: 청주대 석사논문
김인자 1994 <조각보를 모티브로한 색과 면의 구성>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이상영 1997 <조각보의 구성에 의한 현대자수의 조형적 표현 연구>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한귀희 1988 <조선조 후기 조각보의 조형에 관한 연구> 경산 : 효성여대 석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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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라임 카숀, 반성완 1996 <<피카소의 달콤한 복수>> 서울 : 디자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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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미술,   조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