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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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궁근종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구목적

2. 문헌 고찰
(원인, 병리, 증상, 진단, 치료)

3. 대상자 사정
(간호기록지, 투약내용, 날짜, 수술, 진단 검사등)

4. 간호진단.

5. 소감

본문내용

냈다고 하드라"라며 말끝을 흐렸다.
"생리도 안한다 하드라.."
O :
자궁상실과 관련된 자아상실
3) 간호진단에 따른 간호계획, 수행 및 평가
간호 진단
수술로 인한 외관적 절개로 인한 통증




단기 : 하루안에 수술부위의 통증이 많이 경감 된다.
장기 : 점차 통증을 호소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3-4일 후에는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다.
퇴원후 수술부위의 통증이 없다.
간호 진단
PCA와 출혈로 인한 빈혈과 관련된 어지러움




단기 : 환자는 2-3일 이내에 출혈증상(H/V에서의 배액, 질출혈, 상처 부위의 출혈)을 보이지 않고 어지러
움을 호소 하지 않는다. Hb,Hct의 수치가 정상적
(Hb:12~16g/dl, Hct:36~46%)으로 유지 된다.
환자는 2-3일 이내에 PCA로 인한 어지러움을 호소 하지 않는다.(PCA를 다 맞거나 PCA를 끈다.)
장기 : 퇴원시까지 더 이상 어떠한 이유에서든 어지러움을 호소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Hb, Hct의 수치가 정상적(Hb:12~16g/
dl, Hct:36~46%)으로 유지 된다.
간호 진단
수술로 인한 외과적 절개와 Hemovac과 유치도뇨관 삽입과 관련된 감염가능성




단기 : 수술 상처 부위와 Hemovac과 Foley Catheter주위에 발열이나 발적 WBC의 상승, 화농성 분비물 등의 감염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장기 : 일주일 이내에 상처 부위와 Foley, Hemovac에서의 발열이나 발적 WBC의 상승, 화농성 분비물 등의 감염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퇴원후 상처부위가 깨끗하게 아문다.
간호 진단
자궁상실과 관련된 자아상실




목표
단기 : 환자는 일주일 이내에 자궁없음에 대해 주저 없이 말할수 있다.
환자는 일주일이내에 병동 운동을 하루에 3번이상 하고, 기분전환을 한다.
장기 : 퇴원시 까지 자궁없음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자신의 신체 변화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할 수 있다.
환자는 퇴원시 까지 자궁이 여성의 상징이라는 생각을 버린다.
환자는 퇴원후 퇴원후 일상생활을 잘 할수 있고,
새로운 일이나 취미활동을 갖는다.
5. 결론
1) 요약
환자 정XX님(여자,만 44세)은 10년전 개인 산부인과에서 Myoma 진단 받았으나, 크기가 작아 치료하지 말고 지켜 보자고 하였다.그후 동강병원에서 종합검진 받고 여성병원 방문 권장하여 보람병원방문후 6개월 마다 정기 검진 하다가 자궁근종중 큰 것이 4.9cm에 이르러 5월 10일 수술위해 입원한 환자이다.(수술 날짜 5월 11일) 입원후 5월 11일 TLH수술 받고 수술부위 통증으로 무척 아파하고 혈액손실과 무통(PCA)으로 인해 3일 동안 어지러워 했다. 통증심할시에는 진통제 투여하고(Tarasyn 1 ), 수액(H/S 1L)보충하였으며, CBC 주기적으로 시행하였으나 출혈로 인한 약간의 빈혈이 있었을 뿐 다른 이상은 없었다. 시간이 경과 하고 나서는 통증도 많이 경감되고 보행도 잘 하는 등 수술 부위의 경과는 좋았으며, 자궁 상실과 관련된 자아 상실감은 초반에 약간 있기는 하였지만, 그다지 심각하지 않아 보였고, 현재 조기이상 잘 하고 상처도 많이 회복 되어 곧 퇴원 할것으로 보인다.(15일 현재)
2) 소감
지난번 실습이(OS)그다지 어렵지 않아서 그랬는지, 사실 이번 실습은 꽤나 버거웠습니다. 선생님들 숫자도 작으시고.. 환자들도 짜증도 많으시고, 실습 끝나고 공부를 하는데에도 불구하고 과제 하는데 시간은 모자라고..
하지만, 이렇게 실습이 어려웠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배운것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실습해본 종류가 많아 졌다고 해야 하나..요?
" 이걸 내가 어떻게 할수 있단 말이지-?" 라고 생각 해왔던 것들..도 하게 되고,
(IM할때에 바늘 빨리 꼽는다고 꼽았는데, 바늘끝만 조금 들어가서 당황 했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마쳤답니다.) 좌욕할때나 Foley제거 후 환자들에게 교육도 하게 되고, 첫주 집담회 후 모유 수유에 대한 설명도 조금씩 드리고,("양쪽을 같이 짜는게 젖이 더 빨리 돌아요. 애기가 자꾸 젖을 빨아야 자궁수축도 잘되고, 젖도 많이 나오구요~." 같은) 산모님들이나 환자분들을 대하는 태도도 조금 더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병원엘 가면 목소리 톤이 먼저 바뀌게 되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외래 나갔던 일도 기억에 남습니다. 하루종일 경관 입구만 봤드랬지요. 그래도 하루뿐이여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지겹지는 않았습니다. 제왕절개를 한 환자의 경관 입구와. 자연분만을 한 대상자의 경관 입구는. 다르다는 것도 관찰했고, 출산 후 1달 후에는 산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것, 질식 초음파기 위에는 젤을 바른후 콘돔을 씌운다는 것, 세팅은 제가 했거든요. 아- 하루뿐이였지만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주, DR실습 첫날에는 "자연분만" 과정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날이 제가 성인이 되는 성년의 날이였습니다. 별로 상관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기념하려고 일기장에도 적어 놓고, 엄마안테 감사하다고 말씀도 드리고 그랬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면서 정말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모성애, 생명의 신비, 아프겠다.등등"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났습니다. 신선한 충격. 음- 이정도면 성년의 날 에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하여 사실 첫 번째 자연분만때에는 너무 놀라고 표정 관리하기도 힘들어서 "분만 기전.." 이런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나중에 두 번째 세 번째 관찰하면서 그제는 분만 기전도 눈에 좀 들어오고 분만실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들도 이제는 귀에 들리고 그랬습니다.
다른 병원과 같이 대상자가 아파서(산과) 오기도 하지만, 대상자가 아닌 대상자의 아이 때문에 그렇게 아파하고, 울고.. (소파술 한 환자) 그러는걸 보면서 마음도 아프고.. 아- 모성애란..
이번 실습이 끝나면 이제 더 이상 여성 실습은 없다는 생각을 하면 실습이 몇일 남지 않았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병동도 그랬지만, 분만실은 정말 좋은 실습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실습이지만, 끝까지 지금 마음가짐으로 마무리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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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0페이지
  • 등록일2004.06.19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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