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이라크 파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라크 역사와 미국전쟁의 명분
1 .이라크와 제국주의와의 역사
2. 미국의 전쟁 발발 명분과 국제법과의 관계
2-1.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유
2-2. 에너지의 수급과 석유패권의 확보
2-3. 유엔 헌장 51조의 정당방위 조항
2-4. 이라크 무장해제의 휴전 조건
2-5. 미국의 이라크전쟁의 국제사법제판소의 입장
3. 전쟁의 숨은 동기는 검은황금
4. 소결

Ⅲ. 국제 여론과 경제
1. 국제 연론
2. 국제경제 연론

Ⅳ. 국가안보의 차원

Ⅴ. 윤리적 관점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탄 폭격 시 중국 대사관의 오폭 사고, 러시아/중국의 의견을 무시하는 미국의 MD 개발 고수, 미군 정찰기의 중국 내 비상 착륙과 미국측의 협박, 이에 대한 중국 정부의 굴복 등 짧은 시간 동안 자존심 강한 이 두 나라의 체면이 세계적으로 말이 아니게 손상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러시아에서는 이미 농담 반 염려 반으로 이라크 다음에는 석유가 많은 이란,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 러시아가 미국의 군사 목표가 될 것이라는 말 마저 나오고 있다.
현재 미국의 영향력이 워낙 강하고 경제 발전을 위해 미국을 가만히 보고 있지만, 이들 속이라고 편한 것은 아니란 것이다. 이러 저러한 사정으로 꾹꾹 참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시에는 3차 대전을 감수하고라도 북한을 도와줄 가능성이 높다. 우리에겐 아픈 과거의 휴전선이 이들에게는 얄미운 세계최강 미군과 격전을 벌이다 미군이 들어올 수 없는 세계 유일한 영역으로 그어 놓은 한계선이다.
이제는 몰락했지만 아직 포기하지는 않은 이들 국가 공산이념의 자존심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다. 이를 무력으로 넘는다는 건 중국과 러시아에게 미국이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과 같고 야비할 정도로 실리적인 미국이 이를 모를 리 없다.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지 않을 또 다른 이유는 북한을 공격하는 건 ‘국력 낭비’ 이기 때문이다. 극단적 실리 외교가 20, 21세기 외교의 세계적 추세라면 그의 선봉에는 ‘정의의 나라 미국’이 서 있다. 미국이 이라크와 전쟁을 치른 것은 그들이 뭐라고 떠들든 ‘석유’가 큰 몫을 했다. 동일한 조건에서 이라크에 석유가 없었다면 미국은 이라크를 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천만다행이 북한에는 이라크와 같은 경제적 이익이 없다.
현재 미국에도 일정 양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지만 미국은 이를 남겨두길 원하고 있다. 그래서 사우디아라비아나 쿠웨이트를 반 식민지 삼아 안정적으로 석유를 공급받고 있지만 못된 후세인 놈이 자꾸 옆에서 훼방을 놓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번 걸프전때에 적당히 손을 봐줬지만 별 소용이 없자 이번엔 아예 후세인을 처치하고 그곳에 친미 정권을 세우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이 너무 써먹어서 이제는 당연한 전후 복구 과정에 속하는, 안 봐도 뻔한 술수이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에 그렇게 안 당한 나라가 얼마나 되는가? 미국의 침공 역사에 이를 성공시키지 못한 나라는 베트남이 유일하다.
그런데 미국이 석유도 없고, 그렇다고 뭐하나 잘난 것 하나 없는 북한을 그들의 막대한 군비를 소요해가며, 중국/러시아라는 위험을 감수해가며 공격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이다. 전쟁은 말처럼 그렇게 쉽게 나지 않는다. 이라크 전이 발발하면서 마치 전쟁이 미국이 원하면 어디서든지 터질 수 있는 일어나기 쉬운 일인 것처럼 오인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말대로 6개월 이상의 치밀한 계획과 실리를 따져 이루어진 것이다.
세계 최강국, 강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가 항상 북한 외교에 끌려 다니며 실추되자 이에 자존심이 상한 부시 및 미 행정 관료들이 북한과 대화 단절을 선언했지만, 쌀 몇 톤 줄걸 가지고 아무 득 없는 세계 제일의 화약 밀집고 휴전선에 불을 지피는 일은 부시가 3초만 생각해도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이다.
Ⅴ. 윤리적 관점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전쟁이라는 것은 각국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일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에 앞서 생각할 것이 있다. 왜냐면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동물들과는 다르다고 말한다. 동물의 세계는 양육 강식이다. 강한 동물은 약한 동물을 잡아 먹는 것이 생리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지 않다.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만을 생각하지 않고 그 후손을 생각한다. 내가 아닌 남을 생각할줄 아는 것은 인간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나만을 생각하지 않고 가족을 사랑하고 그사랑이 민족의 사랑으로 다시 인류의 사랑으로 이어지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의 이익을 찾다보면 그 피해는 나의 다른 형제인 인류가 지게 되고 그 책임은 다시 우리 후손이 지게 된다. 그러기에 인류는 윤리라는 것을 지키는 것이다. 모두가 잘살기 위해,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인간이기에. 나의 생명함과 똑같이 남의 생명또한 존엄한 것이다. 당장의 눈앞의 이익에 얽매여서는 안된다. 인류 보편적인 가치에 입각하여 생각할때만이 더큰 정도를 걸을 수있고 결국 그것이 우리를 우리 후손을 위하는 길인 것이다.
Ⅵ. 결론
우리는 이번 전쟁을 미래를 내다보는 관점에서 생각하여야 한다. 이라크와 미국의 관계는 우리와 일본의 관계처럼 식민지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게 이라크가 준 피해는 전무하다. 오히려 우리나라 개발시기에 중동의 사막은 우리의 희망이었다. 지금도 그곳에 우리 기업의 근로자들이 일을 하는 곳이다. 동맹국의 애우를 지키기위해 미국의 파병은 애당초 말이 안되는 것이다. 이라크도 똑같은 동맹 국이다. 동맹국에 대한 애우를 차릴려면 당장 바람앞의 등불이된 이라크를 도와야 말이 되는 것이다.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전쟁에 참여한다면 당장의 전후복구 과정이라든지 미국과의 무역에서 어느 정도의 이익을 얻을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체제아래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관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는 힘없는 우리나라를 착취하려 할 것이다. 미국이 이라크를 친것처럼 힘의논리로 우리나라를 착취하려 할때 우리는 거기에 당당히 거부할수 있을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옳은 것을 아닌것이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아닌 것을 아닌것이라고 당당히 말할 필요성은 있다. 미국은 우리에게 파병을 요청 하였다. 미국에게 있어 이라크를 치는 일은 손바닥 뒤집듯 쉬운일이다. 왜 거기에 우리나라를 개입시켰는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영원한 미국의 꼭두각시가 될것인가? 아니면 당당하게 아니라고 말해 자주성을 지킬것인가?
<참고문헌>
www.empas.co.kr
www.naver.co.kr
www.kida.re.kr
(한국국방연구원)
www.chosun.com
www.donga.com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06.23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91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