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이라크 전후의 경제동향-발표용

소개글

국제경영-이라크 전후의 경제동향-발표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재 이라크의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2 우리나라 건설 기업의 중동을 포함한 세계 진출 현황

3 향후 2년간 이라크내 인프라 및 유전복구 물량

4 시장 규모 및 재원

5 이라크 경제현황(1997기준)

6 이라크 재건에 따른 문제점과 재건기간

7 발주 방식과 현황

8 유망분야와 진출전략

9 우리나라의 입장과 앞으로 우리가 공략해야 할 분야

본문내용

경험을 축적한 이집트, 요르단, 터키업체들과의 공조도 필요
⇒ 초기 이미지 강화를 위해 현지 홍보 강화와 더불어 각종 스포츠 대회등에 대한 협찬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브랜드인지도를 제고
새롭게 부상하는 중동시장
⇒ 우리 기업들은 그동안 중동지역에 상대적으로 인구와 지리적 불리함으로 인해 건설공사나 플랜트외에는 커다란 비중을 두지 않았다.
⇒ 이라크전과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시장 가치가 커지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 세계 2위의 석유매장량을 보유한 이라크에 대한 유엔의 경제제재가 풀릴 경우 이곳의 시장가치는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 급상승
⇒ 국내기업들의 대중동 플랜트수출은 매년 급증하면서 지난해 49억4000만달러를 기록, 전체 플랜트 수출(100억6000만달러)의 49.1%를 점유
스포츠마케팅 총력전
⇒ 재계는 '오일달러'가 풍부한 중동시장 선점을 위해 광적인 인기를 보이는 축구대회 개최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얼굴알리기'에 적극 홍보
⇒ 97년부터 LG컵국제축구대회를 중동지역에서 개최해온 LG전자는 올해도 나이지리아에서 중동국가들을 초청해 4개국대회를 치른다.
⇒ 현대자동차도 이라크제재가 풀릴 것에 대비해 축구대회 스폰서로 나서고, 자동차딜러망 정비에 들어가는 등 승용차 수출을 본격 추진
⇒ 두산중공업은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 및 중동특수를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수주 작업에 들어갔다. 또 사우디, 쿠웨이트 등 다른 중동 지역에서도 그동안 전쟁 리스크로 인해 유보됐던 발전, 담수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수주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적극적인 정부의 입장
⇒ 노대통령은 5월 미국을 방문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나 우리 기업들의 전후복구사업 참여를 놓고 협상을 벌일 예정
⇒ 산업자원부도 윤진식 장관이 오는 30일 오만을 시작으로 민 관합동으로 구성된 플랜트 수주단을 이끌고 이란 아랍에미리트 연합(UAE) 등 3개국을 방문
⇒ 또 10월 초 바그다드에서 한국상품전시회를 열고 10 11월에는 시장조사단과 시장개척단, 민 관 경제사절단을 각각 파견할 계획
⇒ 중동지역의 한국상품 구매단을 11월중 국내로 유치하는 한편, 중동국가 정부발주사업에 대해서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수출금융 지원
우리나라의 입장과 앞으로 우리가 공략해야 할 분야
⇒ 복구사업은 미국의 주도로 국내 기업들은 하도급 형태로 참여 가능
⇒ 미.영 업체와의 접촉을 활발히 시도하여 외국계 기업들과 제휴
⇒ 토목, 건축 등의 단순 기술 분야에서 한국은 인건비, 유전 개발 등 첨단 분야의 비교우위는 선진국보다 낮다.국내 기업들은 민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좀더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
⇒ 재건사업 참여시 인명살상, 공기 및 대금회수 지연 등의 위험을 보완하고, 이라크 파병에 대한 대가로 국내기업이 일정 지분을 얻도록 정부는 미국과 외교적 총력
⇒ 부가가치가 그다지 높지 않은 일들이라도 지금 몇 개 따놓아야 후에 대사를 도모하기가 쉽고, 2~3년 뒤 플랜트 건설에 주력해야 한다.
구체적인 방안
⇒ 미국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
① 우리나라의 건설업체 별 전략
⇒ 현대건설 : 미국 측 예상 원도급 업체와 적극 제휴 / 4월 13에 이라크 수주단을 미국에 파견
⇒ 대우건설 : 벡텔 등 미국 대형업체와 접촉 / 중장기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 기대
⇒ LG건설 : 미국 공병단, 건설업체와 접촉 / 발전소,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 추진
⇒ SK건설 : 두 달 전부터 미국 업체와 하도급 제휴 추진 / 원유, 항만시설 복구 추진
② 민생관련시설
⇒ 민생관련시설 : 크게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이라크 정부와 시민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2⇒3년 뒤 이라크 재건이 어느 정도 성사된 뒤 이라크라는 하나의 새로운 시장에 진출
⇒ 민생관련시설과 관련해 여러 가지 물품들과 장비들도 보내서 새로운 수출 시장의 확보를 도모
③ 플랜트
⇒ 기초시설복구사업은 미국위주가 될 것으로 예상
⇒ 많은 이익을 남기기 힘드므로, 우리나라는 2년 후의 전후 크게 신장할 것으로 보이는 플랜트 사업 등에 주력
⇒ 국내 기업간의 과도 경쟁을 줄이고, 민관협조 체제로 구축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
⇒ 과거 중동지역 건설 경험이 많은 현대건설이 주축이 되어 3개 정도의 기업이 하나의 팀을 만든 후, 그 팀이 정부차원의 정보제공, 금융지원, 외교적 지원들을 받아 이라크와 미국회사에서 수주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정부는 미국정부와 접촉 정보를 수집하여야 하며 국내 기업에 대출을 해주는 등의 금융지원이 반드시 필요
⇒ 이라크 및 중동지역에서의 공사경험과 장비·인력보유 등 우리업체의 강점을 살리면 복구사업 참여가 가능
⇒ 수주방식은 빠른 기간내의 시설복구를 위해 턴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 공사 수익을 반드시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
④ 정부 차원의 노력
⇒ 미국의 각 건설업계 CM기업들과의 접촉을 독자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현황
⇒ 정부적 노력과 협조가 부족한 시점에서 각 기업의 개별적인 움직임은 과도한 경쟁만 부추기게 될 뿐 미국계 기업에 밀리게 될 가능성도 크다
⇒ 정부는 민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일을 진행시켜야하며, 정부 차원에서의 정보제공·금융지원·외교적 지원이 필요하다.
⇒ 전후복구사업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금융 및 보증지원을 해서 우리나라 업체들이 금전적인 문제로 제약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 관련부처와 미수금 회수, 미국업체와의 공동진출 등을 위한 외교노력을 강화키로 하고 고위인사 방미 시 국내업체의 공사경험 및 실적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업체의 참여 협조 요청
⇒ 이라크에 대한 수출입은행 및 수출보험공사의 수출금융과 수출보험 지원을 재개하고 지원절차를 간소화
⇒ 이라크 외에도 이라크 주변국가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국가에 지원단을 파견해 전후 예상되는 중동지역 해외건설 수주도 지원
⇒ 인도적 차원의 지원으로는 의료, 보건, 교육, 직업훈련원을 건립하고, 대한적십자사와 국내 인도적 지원 비정부기구(NGO)를 통한지원활동도 병행하여 이라크의 경제활동의 기반이 되는 국민들의 생활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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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국제,   경영,   경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