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후의 중동정세-박찬기 논물을 요약 정리

소개글

이라크 전후의 중동정세-박찬기 논물을 요약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동민주주의화의 가장 큰 장애물
1. 종교적인 이유는 민주화 달성에 문제되지 않는다.
2. 스카치팔의 혁명이론에 의한 접근
3. 지대추구국가 중동국가

Ⅲ. 국가건설과정에서의 문제점

Ⅳ. 석유문제
1. 이라크 석유자원에 대한 미국의 생각
2. 세계석유매장량에 대한 미국의 통제력

Ⅴ. 미국-이스라엘-터키 연계고리
1. 미국-이스라엘-터키vs 시리아
2. 이란의 대책 시급

Ⅵ. 걸프만국가들의 군비경쟁 및 대미 의존도
1. 증가되는 국방비
2. 미국 주도하의 군비증강
3. 대량살상무기 개발

Ⅶ.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1. 미국의 팔레스타인국가건설에 대한 의지
2. 팔레스타인국가건설과 아랍국가

Ⅷ. 이집트와 시리아의 선택

Ⅸ. 결론

본문내용

였고 아랍인들의 자부심을 지켜주던 지도자를 배출한 국가였으나 지금은 부자지간에 정권을 승계하고 본인 집안의 권력유지에 급급 하는 이류국가로 위치가 실추되어가고 있다.
이집트와 시리아의 앞날에는 많은 난제들이 가로막고 있다. 실추된 국가의 이미지를 회복해야 되고 약화되는 국내경제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 경제문제의 해결은 결국 정치제도의 개혁과 맞물려있기에 여기에 딜레마가 있다. 어떤 방향을 택하던 권위주의적 경찰국가의 변모는 필요할 것이나 현재는 정권유지가 더욱 중요하기에 거기에 치중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이집트에서는 차기지도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시리아에서는 바샤르가 독자적인 정치기반을 형성 했을 때 가능하다.
Ⅸ. 결론
현재 중동의 많은 국가들이 어떠한 형태이던 선거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들의 선거는 참여자격이나 정당활동, 군 또는 현 정부의 개입이 보편화되어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최고통치자를 국민이 선택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진정한 의미의 민주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언급한 대규모의 경찰-정보기구의 감축으로 시민사회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외부에서 강요할 수 없는 것이고 자체적으로 생성되어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될 수 있다.
이라크에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다른 중동국가들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정치개방을 한다해도 점진적인 것이지 짧은 시간에 중동의 민주화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이러한 정세에서 볼 때 단기간의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곳이 중동지역이다.

키워드

이라크 전후,   석유문제,   지대주의국가,   중동민주주의화,   중동정세,   국가건설과정,   미국의 석유매장량 통제,   걸프만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