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문제 분석

소개글

한국 청소년 문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학교폭력에 대하여

Ⅲ. 원조교제

Ⅳ. 청소년 학업과 진로 문제

Ⅴ. 청소년의 약물남용문제

Ⅵ. 결론

본문내용

것이다.
3) 정부의 대책
·약물남용 재활프로그램 및 방지책 확대
정부는 가정과 학교에서 실질적인 방지와 재활을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학자들을 동원해서 많은 약물남용 방지, 재활 프로그램의 개발을 돕고 치료를 돕는 병원이나 복지관등의 건립과 운영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약물 유통에 대한 제제
광고 매체등을 이용한 무분별한 약물(술, 담배)의 선전을 막고 약국이나 수퍼등에서 청소년들이 쉽게 약물을 구매할 수 없도록 판매자에 대한 처벌규정등을 법으로서 강화한다. 이는 무엇 보다도 실행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5. 결 론
인생을 통틀어 볼 때 청소년기는 비교적 불안정한 심리적, 사회적 모습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점이 쉽게 약물에 손을 대도록 하는 취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취약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부분 만이 아니라 복합적이고 꾸준한 계도 및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89년 이후 급감했던 약물남용은 90년대 들어오면서 조금씩이지만 다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본드, 가스, 마약등 혐오 약물은 청소년 뿐만이 아니라 국민전체의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사회전반에 걸친 계몽운동과 퇴치 운동에 힘입어 청소년들의 복용도 감소하고 있다. 이것은 광고 및 사회운동의 실천이야 말로 약물남용을 예방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이에 반해 청소년을 제외한 성인들이 쉽게 접할수 있고 광고나 매스컴 등을 통해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비교적 친숙하게 느껴지거나 거부감이 적은 알콜, 담배, 각성제등은 통계자료에서 볼수 있듯이 엄청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2000년대에 들어와서도 그러한 경향은 꺽일줄 모르고 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선도와 가정, 학교에서의 계몽프로그램 실천등을 통해서 알콜과 담배등의 폐해와 악영향등을 부각시키고 심각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 "성인이 되면 어차피 복용 할텐데"라는 식의 사고방식이 굳어지게 해서는 안된다. 청소년은 곧 미래의 우리 사회를 이끌 주역들이 되는 후손들이다. 또한 미래의 또다른 청소년들에게 보여질 본보기가 될 사람들이기도 하다. 알콜과 담배는 현재 백해무익한 기호품으로 분류되고 있고 모두다 중독성이 강하며 건강에 치명적인 것으로 판명되고 있는 만큼 다른 약물과는 구분해서 조금더 강도있고 체계적이며 실천적인 계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기존의 약물등과 더불어 새로운 약물의 등장등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식별하고 골라내어서 약물의 분류와 기준을 강화하고 여러기관들이 함께 체계화 하여서 정책을 추진하는데 혼선을 빚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참고문헌
문화체육부, '청소년 약물남용 실태와 예방대책 연구' 1996
주왕기, '약물위원회 정책연구보고서' 1998
김석남, '청소년보호를 위한 술유통과 규제방향' 1998
진태원, '청소년 약물남용의 원인과 발생과정' (계요병원 청소년 정신의료센타 실장)
인터넷, '청소년 보호위원회(http://www.youth.go.kr/main/default.asp)'
Ⅵ. 결론
이상 대표적인 한국 청소년 문제 4 가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물론 위에 열거되지 못한 심각한 주제도 많지만 우리는 여기서 청소년 문제의 총체적인 요인을 몇 가지 알 수 있었다. 즉 현재의 청소년 문제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이 총체적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그 해결책 또한 이러한 거시적인 3가지 점에서 시작해서 세부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신체적인 것과 심리적인 것은 결국 청소년 내적, 외적인 변화의 양상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신체적으로는 조숙한 상태에서 너무나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판단은 후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한 대처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동시에 심리적 요인은 자발적인 것도 있지만 주위 환경과 관련되어 외부의 변화에 의한 것이 요인이 될 수 있어서 결국 개인적, 사회적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사회만의 탓으로 돌릴 수만은 없다. 자신에 대한 확고한 존중과 신체적, 심리적으로 건전한 성숙은 본인의 노력 여하가 크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문제를 청소년에게만 국한 시킬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감수성으로 가장 예민한 시기인 청소년에게 결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사회'란 점에서 건전한 사회 정립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가장 대표적인 사회기관인 가정, 학교,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상당히 절실한 시기이다. 우리는 이해관계에 따라서 유해환경을 조성하는 그리고 더 나아가서 때에 따라서는 직접적인 일차 가해자가 바로 '어른'이라는 점에서 사회 구성원의 일차적 책임자인 어른들의 의식 전환이 더욱더 시급하다고 볼 수 있다. 결국에 청소년들은 사회를 보고서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청소년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교육이나 정책도 과거의 기준이 아니라 현재의 청소년의 입장에 따른 프로그램의 확립이 바람직한 태도일 것이다. 이를 토대로 정부의 정책, 학교의 교육, 가정의 양육이 이루어진다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1. 김시업, 『청소년의 '원조교제'와 '매춘'에 관한 심리학적 근거에 관한 연구』,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 2000
2. 청소년 연구원, 『 청소년 문제론 』, 청소년 연구원, 1992
3. 라도삼, 『 블랙 인터넷 』, 자우, 2001
4. 청소년 보호위원회 홈페이지, (
http://www.youth.go.kr/main/default.asp
)
5. 중앙일보 기사 검색 (
http://www.newspaper.co.kr/directory/joongang.htm
)
문화체육부, '청소년 약물남용 실태와 예방대책 연구' 1996
6. 주왕기, '약물위원회 정책연구보고서' 1998
7. 김석남, '청소년보호를 위한 술유통과 규제방향' 1998
8. 진태원, '청소년 약물남용의 원인과 발생과정' (계요병원 청소년 정신의료센타 실장)
9. 인터넷, '청소년 보호위원회(http://www.youth.go.kr/main/defaul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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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제,   학원폭력,   학교폭력,   진로문제,   약물남용,   왕따,   집단따돌림,   집단괴롭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