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그린음악과 태교음악)

목차

들어가면서...

※ 그린음악에 대해서
① 식물음악의 역사
② 식물이 가리는 음악
③ 그린음악의 효과

※ 태교음악에 대해서
① 태교음악 이란
② 태교음악 선택
③ 음악 감상법
④ 태아에게 주는 영향
⑤ 태아에게 좋은 음악

※ 음악치료에 대해서
⑴ 치료 (Therapy)
⑵ 음악활동과 치료적 관계
⑶ 음악치료의 역사적 배경
⑷ 음악치료의 역사
① 고대에서 근대까지
② 현대의 음악치료
⑸ 음악치료의 이론적 근거
① 생리적 반응
② 심리적 반응
③ 사회적 반응
⑹ 음악치료의 대상
⑺ 이럴 땐 이런 음악

※ 나가면서...

본문내용

스 조곡 6번 폴로네이즈', '브란덴부르그 협주곡 5번 알레그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트레팍', '호두까기 인형 중 아라비아인의 춤'
비발디 '사계 중 겨울 2악장 라르고'
②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음악
우리나라 사물놀이의 '3도 설장도'
쇼팽의 '마주르카', '프렐루드'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드 1번'
오펜바하의 '호프만의 이야기'
베에토벤의 '피델리오 서곡'
보르딘의 '프린스 이골'
⊙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음악
① 육체적인 활동을 하는 이에게 권하는 음악
각 나라의 민요들
구노의 '파우스트 중 왈츠'
덴자의 '후리쿨리 후리쿨라'
드비엥느의 '2대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G장조 1악장', '파곳협주곡 1악장'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아메리카 중 4악장',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슬라브 무곡'
롯시니의 '비단 사다리 서곡'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 무곡'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A단조 3악장'
줄리아니의 '대서곡 작품 제 61'
차이콥스키의 '꽃의 왈츠'
케텔비의 '페르샤시장'
토스티의 '세레나데'(오케스트라 연주)
② 정신노동을 할 때 듣는 음악
글룩의 '돈 쥬앙(라르겟토)'
가루피의 '플루트 협주곡 D장조 2악장'
마르첼로의 '오보에와 현과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 C단조 2악장'
멘델스존의 '한여름밤의 꿈(야상곡)'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KV467',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KV299 2악장'
바하의 '비이올린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BWV1060 아다지오'
비발디의 '2대의 만돌린을 위한 협주곡 RV 532', '2대의 만돌린을 위한 협주곡 16번 2악장', '바이올린 협주곡 RV363 라르고' '작품 제 8번 사계중 겨울 2악장 라르고', '플루트 협주곡 D장조 RV429 안단테'
살리에르의 '마리의 탕페스타'
스메타나의 '몰다우강'
알비노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제 9번 아다지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제 10-1',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제 10-5',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제 10-9 라르겟토', '소나타 2-5 라르고', '현과 오르간을 위한 G 단조 아다지오', '현을 위한 아다지오 G단조'
찌포리의 '조곡 F장조 아리아'
코렐리의 '합주 협주곡 작품 제 6-5', '합주 협주곡 작품 제 6-7', '합주 협주곡 작품 제 6-8 전원'
텔레만의 '플루트 협주곡 D장조'
하이든의 '아다지오 칸타빌레'
⊙ 사상의학에 따른 체질에 맞는 음악
① 태양인에게 좋은 음악
베에토벤의 '피델리오 서곡 E단조 작품 72', '합창 교향곡 제 9번 D단조', '교향곡 제 3번 영웅'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제 9번 E 단조 작품 95'
글룩의 '발레모음곡 중에서 제 1모음곡 멜로디'
바하의 '브란덴 부르그 협주곡 제 5번 D장조'
스메타나의 '교향곡 몰다우'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쇼팽의 '발라드 제 1번 G 단조 작품23'
② 태음인에게 좋은 음악
모짜르트의 '세레나데', '교향곡 제 41번 쥬피터'
헨델의 '수상음악'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 빈숲 속의 이야기 작품 325'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C단조 작품 80'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쇼팽의 '피아노곡 즉흥환상곡 작품 66'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엘가의 '행진곡 제 1번 위풍당당'
③ 소양인에게 좋은 음악
요한 스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 '미완성 교향곡 제 8번 B단조 제 2악장'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오펜바하의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베에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61'
리스트의 '피아노곡 제 3번 사랑의 꿈'
말러의 '거인 교향곡 D장조'
④ 소음인에게 좋은 음악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 작품 28', '즉흥환상곡'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시벨리우스의 '슬픈 왈츠 작품 44-3'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모짜르트의 '플롯협주곡'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77'
나가면서...
현대사회에서 음악과 인간의 생활은 불과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집집마다 음악 CD가 없는 집이 있다면 외계인 취급을 받을 지도 모른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듣고 즐기는 음악에서 음악을 이용해서 우리 생활을 더 향상시키는 방법을 찾는 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결과 음악으로 식물을 재배하고, 질병을 치료하거나 태교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럴 땐 이런 음악을 정리하면서 난 고등학교 학창시절이 생각났다. 잡지책을 보다가 비슷한 컨텐츠를 보고 스크랩을 해둔 적이 있다. 음악을 고를 때 아직도 참 많은 참고가 된다. 이제는 이번 정리한 리스트로 자료를 바꿔야 할 것 같다. 이후에는 음악을 고르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아이를 가지고 태교를 한다던지 작은 화단을 만들고 배추를 키우거나 콩나물을 기를 때 쓰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본다.
미래 사회는 그 어느 누구도 예견하기 힘든 것이다. 과거 누가 현대의 사회를 예견할 수 있었겠는가!
나는 이 레포트를 정리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이제 우리는 백화점이나 시장에서 '유기농제품, 무농약제품'이 아닌 더 나아가 '비발디의 음악을 듣고 자란 제품,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고 자란 제품'이란 표식을 보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어느 집 아이가 시험성적이 우수하다면 무슨 태교음악을 들려줬다든지 우리집 아이는 어떤 음악가의 음악으로 공부를 지도 한다던지, 평소 집중력을 위해 무슨 음악을 들려준다. 라는 대화가 일상화되는 날도 올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약국에 가서 지금처럼 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약사에게 '불면증에 좋은 쇼팽의 전주곡을 주세요'라고 하는 날도 올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시도해 왔다. 때문에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인간은 음악에 있어서도 더욱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시도하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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