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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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책이라 한번 읽고 싶었는데 이제야 사서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시대의 화두'라 할수있는 변화에 관한 글이다. 변화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피할 수 없다면 내가 먼저 그 변화를 읽고 용기 있게 대응해 변해야 한다는 메시지이다.

이솝우화처럼 생쥐가 주인공이 되었지만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생쥐인 스니프, 스커리와 꼬마인간인 헴과 허가 그 주인공이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항상 변화에 민감하고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다가 뭔가 중요한 일이 터지면 다시 새로운 것을 향해 열심히 뛰는 쪽이다. 자신들에게 닥친 운명을 원망하지도 탓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주저앉지도 않고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반면 헴과 허는 변화에 둔감하다. 한번 찾은 행복이 영원하리라 생각하고 그 속에 안주한다.

이 책에서 주인공들이 먹고 있는 치즈는 좋은 직업, 인간관계, 재물, 건강, 평화와 같은 것을 상징한다.
이는 그들에게 음식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생활에 안락을 주는 동기였다. 그러나 이 치즈가 바닥이 나자 늘 아침 일찍 도착해 어제와 다른 변화가 생겼는지 부지런히 점검했던 생쥐들은 신속하게 새 치즈를 찾아 나선다. 생쥐들은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않았으며 너무 많고 복잡한 생각에 눌려 행동을 미루는 법이 없었다.

반면 삶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리라 자신했던 꼬마인간들은 상황을 분석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실패의 두려움으로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지 못한다. 이중에서 허는 '왜 좀더 일찍 자리를 박차고 나서지 못했는가'라며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지만, 헴은 여전히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어리석은 질문에 빠져 있다.

이 책은 중간 중간에 마치 계시처럼 중요한 내용들이 제시된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새 치지를 찾는데도 도움이 된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움직이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 가격1,0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4.08.11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6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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