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소개글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서론




본론

1. 서당에서 향교 서원까지

2. 조선시대의 군대생활

3. 족보에도 가짜가 있나요?

4. 조선시대 형벌은 어떠하였나

5. 돈한냥 쌀한대 배 한필의 가치

6. 소금 - 생산에서 세금까지





결론

본문내용

내륙까지 유통되었으며 조선후기(18세기 후반)에는 소금의 유통이 활발해졌다. 이 때의 소금유통은 시전상인은 배제되고 소금상인이 여객주인과 직접 거래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식이었다.
고구려의 경우 동해안의 옥저를 복속시켜 소금과 해산물의 확보에 주력하였다. 고려시대의 충선왕은 국가제정을 확충하고 권세가의 세력을 억누르기 위해 소금의 전매정책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조선초기에는 대체로 개인의 염분 소유 및 소금의 생산과 판매를 허용하였다. 그 대신 국가는 생산자에게서 일정액의 소금을 세금으로 징수하였다. 16세기 후반에 염전에 대한 수세권이 절수의 형식으로 출가한 왕의 자녀들인 궁방과 중앙관청에 지급되었다. 임진왜란 이후 절수가 합법화되어 더욱 확대되었다. 17세기 후반에는 기존 궁방의 염분 절수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1750년(영조 26년)에 비로소 수세권이 다시 호조에 귀속되었다.
결 론
이렇게 나는 몇 개의 챕터를 짚어 보았다. 우선 조선시대의 교육면에서는 양천제로 구분되어있던 조선의 신분제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신분이 또 존재하였고 그것이 교육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세삼 알게 되었다. 과거의 사실을 통해서 미래의 교훈을 얻을 수 있고 현재의 우리가 과거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 볼 때 이런 보수적인 면모가 우리교육에 좋지 않은 영향을 행사하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어지는 조선시대의 군역은 나에게는 참 재미있는 주제였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군대가기 싫어하는 것은 매한가지인 것 같다. 엄격한 신분제 사회에서 양반과 양인이 같은 대우를 받았을리 없고 양인들 사이에서도 돈으로 대신내는 사람이 존재하고 아르바이트 군인까지 썼다는 내용은 참으로 우수운 일이었으며 군인이 되기 싫어서 군인이나 다름없는 스님이 된다는 내용또한 놀라운 일이었다. 어쩌면 이처럼 오래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군역의 기피가 유승준같은 사람을 만든 것은 아닌지...
물론 생각해보면 먹구살기 힘들었던 그시절에 50년동안 군역의 의무를 지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었을거란 생각또한 들게 된다. 이어지는 조선시대의 족보위조의 내용. 위에서도 말한바 있지만 솔직히 우리집은 양반집안일까? 어쩌면 아닐 것이다. 조선전기의 소수였던 양반계층이 조선말엽에 가서 급격히 증가한 것을 보면 말이다. 평소에 궁금증을 가주고 있었던 부분이 바로 우리집안이 정말 양반인가? 였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더욱 궁금증이 커진것같다. 이밖에도 금처럼 가버치가 있었다는 소금과 조선시대에 화폐대용으로 쓰였던 쌀에 대한 이야기들 사극으로 접하고 있었던 내용속에서도 책으로 읽으면서 한층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었던거 같다.
분명히 과거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는데 내가지금 현대에 살고 있어 현대사회의문제점을 모르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100년뒤에 후손들이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책으로 만들어 읽고 지금 나와가치 서평을 쓴다고 생각할 때 그 미래의 사회또한 현대사회를 비난하지만 현대사회의 반영된 거울로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 아늘까?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조선시대의 군역문제나 화폐의 가치 그리고 족보의 문제와 교육등의 문제를 살펴보았다. 어떻게 생각하면 답답한 과거요 어떻게 생각하면 재미있는 책 한권일수도 있다. 사학이 나의 전공은 아니지만 나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사학과 수업을 듣는것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장점은 배울 수 있고 과거의 단점을 고쳐가는 내 자신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서 하게 되었다.
목 차
서론
본론
1. 서당에서 향교 서원까지
2. 조선시대의 군대생활
3. 족보에도 가짜가 있나요?
4. 조선시대 형벌은 어떠하였나
5. 돈한냥 쌀한대 배 한필의 가치
6. 소금 - 생산에서 세금까지
결론

키워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서평,   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