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Rousseau, Jean Jacques (1712-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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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 Rousseau, Jean Jacques (1712-1778)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생애
2. 사상과 업적
3. 가정 생활
4. 루소(Rousseau, J, J)와 시민 혁명
5. 루소의 저서 “에밀”과 그의 교육론

본문내용

향유해야만 한다는 것은 결국 행복과 그 조건이 되는 자유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론을 의미한다. 이 때 자유는 방임이 아니라 자연을 뜻한다. 왜냐하면 자연적인 흐름을 유지하려면 오히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루소의 교육하지 않는 교육, 이른바 '소극적 교육'이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교육이 아니라, 선하게 타고난 존재인 어린이에게 섣불리 교훈을 주고 미덕을 주입시키지 말고 단지 범할지도 모르는 실수와 악덕을 예방하고 장차 지식 습득을 위한 능력들을 완성하면서 자연적인 성장을 이루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유의 교육학은 자연적인 순서에 의해서 순차적으로 발달하는 인간능력들의 발달심리학에 의거하고 있다. 루소는 최초로 교육학을 심리학 위에 세움으로써 근대 교육학의 선구가 되었다.
물론 『에밀』은 교육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실제적 교본은 아니다. 루소는 다양한 경험적 상황은 배제한 채 인간 교육의 일반 원리들을 찾아보려 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이론적이며 보편적인 범형을 만들었을 뿐이며 각 교육자들은 특수한 교육적 상황에 따라 그것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적용할 것을 충고하고 있다. 사실 『에밀』은 그 집필 의도가 단순히 교육론에 있지 않았고, 이미 루소의 다른 저서에서 일관되게 주장된 원리에 대한 철학적 저서로 간주된다. 이 원리란 물론 '인간은 자연적으로 선하다'는 것이다. 『에밀』은 '본래적 선'에 관한 철학론이다. "조물주의 손에서 나올 때 모든 것은 선했다"는 성선설(性善說)은 기독교적 원죄설에 정면으로 대립되는 관점이며 이로 인해 『에밀』의 저자 루소는 수난을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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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8.26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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