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특수교육 현실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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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못하기 때문에 조급하고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은 아닙니까? 특수교육 주변 여기 저기에서 통합이라는 말이 자주 들립니다. 그런데 너무 서두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하기 위하여 통합할 뿐 동등하게 하기 위하여 구별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여건이 조성되지 않은 통합은 특수교육 필요 학습자에게나 다른 학생들에게나 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로 미움만 남게 됩니다. 따라서 교육부와 교육청에서는 통합 관련 기반을 서두르지 말고 철저하게 닦고, 그 기반 위에 더불어 공부하는 집을 세우되, 다양한 형태의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모형을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 이 나라의 특수교육 발전에 공헌한 사학 교육기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습자들을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그리고 동등하게 하기 위하여 구별하여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특수교육을 요하는 학습자나 그들의 보호자와 그들과 늘 얼굴을 맞대는 특수교육교사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과 그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법을 익히고 가르칠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교육부나 교육청 관계자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특수교육이 제대로 되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수교육이 가능한 사회야말로 그 어느 누구라도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사회라고 인식하는 것이며,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삶의 초점을 더불어 살아가는데 맞추는 일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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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9.14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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