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음악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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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절 예배에서 음악은 왜 필요한가?

1. 찬양은 하나님의 명령

2. 음악은 기독교의 전통

3. 음악은 찬미의 제사

4. 음악의 본질적인 가치

본문내용

할 말을 가르쳐 주셨다.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뼈들에게 주 여호와가 말 한다. 내가 너희 속에 생기(숨)를 불어 넣어 너희를 살리리라. 너희에게 힘줄을 이어 놓고 살을 붙이고 가죽을 씌우고 생기(숨)를 불어 넣어 너희를 살리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되리라.”(공동번역) 에스겔이 여호와가 가르쳐 주신 대로 말을 하자마자 “갑자기 뼈가 움직이는 소리가 나더니 이뼈 저뼈가 서로 붙어 연결되기 시작 하였다. 에스겔이 보니 뼈들에게 힘줄이 이어 졌고 살이 붙었으며 가죽이 씌워졌다. 그러나 아직 숨쉬는 기척(생기)은 없었다. 이때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또 다음과 같이 외치라고 명령 하셨다. “생기야, 사방에서 와서 이 죽어 있는 몸에 들어가서 이들을 살게 하라.” 에스겔은 명령대로 하였다. 그러자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 그들이 살아서 일어나 굉장히 큰 군대가 되었다(현대인의 성경)고 한다. 음악의 악보 그 자체는 마른 뼈다귀에 불과하다. 악보란 작곡자의 영적 사상(idea)이 악보라는 기보법에 결빙(frozen)된 것이다. 결빙된 음악에 영혼의 생기를 불어 넣어 얼어 붙은 것을 녹여야 한다. 그리고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하여야 한다.
주일 아침 필자가 찬양대를 연습시키는 것은 대원들의 해이해진 영혼(잠자는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어 살아 움직이게 하는 작업이라고 생각 한다. 즉 말라빠진 마른 뼈와 같은 심령에 살을 붙이고 힘줄을 세우고, 가죽을 씌운 다음 생기(혼)를 불어 넣어 영혼이 살아 움직이게 하는 작업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면 찬양대는 또 입례송과 화답송을 통하여 주일 아침 예배당에 앉아 있는 말라빠진 뼈다귀와 같은 많은 심령을 일깨우고, 그들의 말라 빠진 뼈다귀와 같은 영혼속에 살과 힘줄을 붙이고 가죽을 씌운 다음 생기를 불어 넣어 죽었던 영혼을 되 살려주는 일을 한다. 이것이 바로 찬양대의 역할이다. 교회에 따라서는 찬송가를 부를 때 1,2,3,절은 원조(原調)로 부르나 오르가니스트가 반주를 하면서 매 절이 바뀔 때 마다 오르간의 소리를 증폭 시키고 그리고 3절 다음에 간주를 통해서 반음 위나 또는 한음 위로 전조하여 마지막 절을 노래하게 하면 교인들의 심령이 한껏 높아지게(고양)된다. 이 때 찬양대의 소프라노가 떼스칸트(descant)를 부르게 되면 교인들의 심령은 더욱 고조 된다. 이와 같이 교인들의 심령이 고양되고 고취되었을 때 예배는 신령한 예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키워드

예배,   음악 목회,   하나님,   제사,   찬미,   목회,   음악,   기독교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9.23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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