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사] 실크로드 탐험사의 검토

목차

1. 서

2. 중앙아시아 유물 발굴: 탐험인가, 약탈인가

3. 둔황의 고문서

4. 스타인 경과 왕위엔루, 그리고 문서의 반출

5. 17호 석굴의 의문점

6. 오타니 조사단

7. 결

본문내용

오 등의 유물, 유적 반출이 탐험인가, 약탈인가에 관하여 논하는 것도 중요하겠으나, 현재에 이르러 유물, 유적들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병인양요 때 약탈당한 외규장각 도서들이 프랑스에서 단지 박물관 창고에 묵혀져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 도서들은 시급히 한국으로 반환되어 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연구를 용이하게 하고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도록 조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일전에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가서 각종 고지도와 정조대왕 행차도 등을 보고 감동하여 그 이후 관련 서적을 구입하여 읽는 등 그 분야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던 적이 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유물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일일 것이다.
#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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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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