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세포암 Hepatocellular carcin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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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암 Hepatocellular carcinoma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 골밀도 검사, 영양 사정 등의 다양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복부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문맥의 개폐 여부 및 크기를 확인하며 간내 종괴의 범위 및 정도도 확인한다. 문맥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복부 혈관조영술을 시행한다. 간의 악성 종양이 있는 경우에는 간외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 및 흉부 CT 및 골주사 검사를 시행한다.
·45세 이상의 여성인 경우와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유방촬영술을 시행 한다. 간이식의 적정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서 정신과 의사의 자문 및 사회사업실(social worker)의 자문이 반드시 필요하다.
(3)수술 후 간호사정 및 중재
* 중요한 초점- 거부 반응, 감염, 혈관의 폐색 관찰 하는 것. 호흡기계, 심혈관계, 신경계, 수분과 전해질 상태의 지속적인 관찰이 중환자실에서 이루어 져야 함
①호흡기계 증상 관찰: 대상자는 수술후 24~48시간 동안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게 된다. 횡격막하 절개로 인한 통증과 부종 때문에 호흡 운동이 제한 될 수 있다. 흉관(chest tube)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②수분과 전해질 상태 평가: 긴 수술 동안, 계속적인 수혈을 받으므로, 대상자는 어느 정도 수분과다 상태이다. 이것은 폐수종과 울혈성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혈청 칼륨은 이식 현상으로서 감소되어 있고 혈청 글루코즈가 증가되어 있 는 것이 정상적이다. ph는 정상에서 산기를 보인다.
③출혈 증상 관찰: 수술 후 초기에 응고 이상과 혈소판 감소증이 지속될 수 있다.
④혈압, 맥박, 중심 정맥압, 폐동맥압, 복수, 체온 관찰: 이러한 요소들의 관계는 심장 과 순환상태에서 초기 변화를 진단하는 것을 돕는다.
⑤감염의 징후 관찰: 이식후 병원성 감염의 높은 발생률은 간이식 수혜자에게서 발 생한다.
⑥면역억제의 프로토콜 수행: 각 대상자마다 면역억제제의 사용량은 다르다.
적당한 약물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거부반응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⑦상처 배액과 담즙 배약관의 개방성과 담즙 특성(양, 색깔, 정도): 상처배액관이 막히면 복수와 혈액의 축적으로 복압이 상승한다. 담즙배액의 막힘은 간과 담도에 손상을 줄수 있다.
⑧대상자와 가족에게 정보 제공: 대상자는 기관내 삽관 때문에 의사를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게 된다.
⑨수술후 요구되는 과정에 대해 대상자와 가족 교육: 담관 조영술, 간 생검, 복부초음파 와 같은 수술 후 과정에 대해 교육이 필요하다.
·간기능은 혈청 transaminases(ALT, AST), 빌리루빈, 알부민, 응고 요인등을 사정.
9. 예 후
간세포 암은 치료하지 않은 경우 계속 진행하여 악화되어 결국 환자는 사망한다. 치료하지 않은 환자들이 1년 이상 살 확률은 16.6%이며 대개 3~6개월 정도의 생존 기간을 갖는다.그러나 3cm 이하의 작은 간세포 암이라면 매우 느린 성장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치료하지 않더라도 2년이상 살 확률이 80% 내외이다. 따라서 작은 간세포암을 수술하는 경우 오래 살 수 있으며 완치의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다.
간세포암 환자는 간세포 암이 진행하여 사망하기도 하지만 동반하고 있는 간경변증 때문에 사망하기도 한다. 따라서 간세포암 치료는 간세포 암의 진행을 막는 것 뿐 아니라 간경변증의 진행을 막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10. 예 방
·간암의 예방 방법은 간암 발생의 위험이 높은 집단에 들지 않는 것이다. 우리나라 간암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B 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위해 B 형 간염 백신을 맞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이 우리나라 간암의 상당수가 B 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되어 있고 B 형 간염 환자의 대부분이 출생시에 감염되는 것을 고려해볼 때, 신생아의 B 형 간염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C 형 간염에 대해서는 아직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바 C 형 간염에 걸리기 쉬운 행동, 예를 들어 주사기를 통해 마약을 맞거나, 문신을하거나 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질환과 간암의 예방 그리고 간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 지나친 음주는 삼가도록 한다.
-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한다.
-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간기능을 체크하도록 한다.
-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사람은 B형 간염 백신을 맞도록 한다.
- 이상 징후(우상복부 통증, 체중감소, 피로감 )가 발견되면 의사와 상의한다.
- 만성 간질환 환자로 판명되면 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 와 피검사를 받는다.

키워드

HCC,   간세포암,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