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NSCLC)

목차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대상 및 기간
3. 연구방법
4. 문헌고찰

본론
1. 일반간호정보
2. 입원과 관련된 정보
3. 신체검진
4. 활력증후
5. 진단검사
6. 간호과정에 따른 수행

결론

본문내용

정서상태 : 안정
보조기구 : 없음
4. 활력증후
날짜/시간
혈압(mmHg)
맥박(회/분)
호흡(회/분)
체온(℃)
3/26
9a.m.
130/80
90
24
36.0
1p.m.
120/80
90
26
36.0
3/27
9a.m.
150/80
84
28
36.6
1p.m.
140/70
102
30
36.0
3/29
9a.m.
130/70
84
24
38.3
11:15a.m.
130/80
80
22
36.0
1p.m.
130/80
90
26
36.8
5. 진단검사
날짜
검사
3/27
단위
참고치
임상적 의의
WBC
9.04
RBC
2.70
Hb
8.1
Hct
22.8
Plt
42
MCU
84.4
MCH
30.0
MCHC
35.5
Neutrophil
74.3
Lymph
18.6
EOS
0.2
Baso
1.5
AST(GOT)
105
ALT(GPT)
149
K
3.06
BUN
11.7
Creatinine
1.02
Na
136.8
Total Co₂
23.1
6. 간호과정에 따른 수행
건강문제 1. # 원인불명과 관련된 급성통증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S)
"머리가 아프니 진통제를 좀 주세요."
객관적 자료(O)
찡그린 얼굴
v/s (BP : 130/80mmHg BT : 36.0℃
HR : 90회/min R : 24회/min)
간호목표
단기 목표
대상자의 통증정도가 경감된다.
장기 목표
대상자의 안위가 도모된다.
간호계획
통증과 불편감의 빈도, 기간 등의 특성을 사정한다.
대상자에게 경구식 진통제를 준다.
대상자가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취해준다.
간호수행
대상자에게 경구식 진통제를 주었다.
대상자의 통증정도를 자주 사정했다.
대상자의 안위도모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주었다.
지나치게 밝은 빛이나 소음 등 해로운 자극을 제거하여 조용하고 부드러운 환경을 조
성해 주었다.
평가
대상자는 통증이 적어지고 편안하다고 말했다.
부동 혹은 진통제로 인한 합병증이 없다.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S)
"숨이 좀 차요."
객관적 자료(O)
계속적인 기침
v/s (BP : 140/70mmHg BT : 36.0
HR : 102회/min R : 30회/min)
가슴의 움직임이 빠르다.
간호목표
단기 목표
호흡곤란이 없으며 호흡수가 정상이다.
장기 목표
호흡곤란 없이 평상시 활동을 수행한다.
간호계획
대상자의 호흡 양상을 사정한다.
침상 머리 부분을 올려 자세를 반좌위로 취해준다
대상자에게 심호흡을 격려한다.
대상자가 필요시 산소요법을 실행한다.
호흡 곤란에 대한 대상자의 불안감을 최소화 시킨다.
간호수행
대상자의 침대 머리 부분을 30 정도로 올려주었다.
대상자의 호흡 양상을 자주 사정하였다.
호흡곤란의 원인 등을 설명하여 몰라서 생기는 공포감을 완화 시켜 주었다.
평가
대상자가 숨이 덜 가쁘고 안정되었다고 말했다.
호흡수가 정상치로 줄었다.
건강문제 2. # 산소공급과 관련된 비효율적인 호흡양상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S)
"춥지는 않아요."
객관적 자료(O)
v/s (BT : 38.3℃)
만졌을 때 몸에 열감이 있고 축축하다.
간호목표
단기 목표
체온을 정상치로 내린다.
대상자는 정상체온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장기 목표
정상체온을 유지한다.
간호계획
대상자에게 미온수 마사지를 설명한다.
대상자의 v/s을 다시 측정해본다.
체온 상승에 대한 대상자의 불안감을 최소화 시킨다.
간호수행
대상자에게 미온수로 온 몸을 마사지하는 것을 설명하였다.
2시간 뒤에 열을 v/s를 다시 측정 해보았다.
체온 상승에 대해 설명하고 대상자를 안심시키고 편안하게 했다.
평가
v/s를 다시 측정해본 결과 체온에 36.0℃가 되었다.
건강문제 3. #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결론
- 이상에서 본 연구는 Non small cell Lung cancer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그 환자가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이론적 토대위에서, 실제 분석해 봄으로써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간호진단을 내리고 실제 간호중재의 수행을 해 보고, 나름대로 평가도 내려 보았다.
문헌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Lung Cancer증상 중에서 경미하게 숨이 차는 증상을 보였다.
이 환자에서서 우리가 볼 수 있었던 문제는 #1. 원인불명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산소공급과 관련된 비효율적인 호흡 양상, #3. 염증반응과 관련된 고체온 이였다.
급성 통증에 대해서는 통증정도를 사정하고, 활력징후를 관찰하였다. 또한 진통제를 주었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게 한 결과 통증이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통증이 비교적 줄어들었고 편안해했다.
비효율적인 호흡양상에서는 자주 대상자의 호흡양상을 사정하였고, 대상자의 침대 머리 부분을 올려주고 호흡곤란에 대해 설명을 하여 대상자의 불안함을 완화시켜 주었다. 그리하여 대상자가 숨이 덜 가쁘다고 말했고, 호흡수가 정상치로 줄었다.
고체온에서는 대상자에게 미온수로 마사지하는 것을 설명하였고, 체온상승에 대한 대상자의 불안감을 최소화 시켰더니 2시간 후 v/s를 다시 측정해 본 결과 체온이 36.0℃로 떨어져있었다.
여기서 간략히 82병동을 돌고 난 소감으로 본 연구 케이스를 맺고자 한다. 가장 크게 느낀 세 가지는 우리 몸의 폐와 조기검진, 금연의 중요성이었다.
폐암은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어 발견 시에는 이미 전이가 되어 수술할 수 없는 상태가 많고, 90%는 5년 내 사망할 정도로 위험하다.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폐암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며 말기 암환자 간호는 정서적 지지에 비중을 두어야 할 것 같다.
특히, 폐암에서는 금연의 중요성은 너무 당연하고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그래서 쉽게 넘어갔던 것 같다. 몇 년 전에 본 이주일 씨의 공익광고가 무색하게, 요즘에는 청소년과 여성의 흡연이 증가하면서 그 심각성은 더해만 가고 있다.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면서 ‘담배를 진작 끊었어야 했는데’라고 하면서 후회하는 한 환자를 보면서 금연의 강조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자들이 설자리가 없다고 할 정도로 금연의 분위기는 고조되고 있지만, 전 국민적인 금연 캠페인은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케이스 스터디,   폐암,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