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사 누벨바그

소개글

프랑스 영화사 누벨바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누벨 바그(nouvelle vague)

▲ 누벨바그의 배경

▲ 작가주의 이론

▲ 누벨 바그의 특징

▲ 감독 및 특징

▲ 프랑스의 새로운 학파; 좌안파

본문내용

한다. 그의 후기 영화의 주제는 교육과 예술에 관한 것이다. 이 두 주제는 그의 초기 영화, [피아니스트를 쏴라]에서의 샤를르 코레나, [줄 앤 짐]의 까뜨린느를 예술 작품 속에서 하나의 캐랙터를 전환시킨 반면에, [어른들은 알아주지 않는다]에서는 가장 명백히 교육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주제들은 그의 후기 작품 속에서 다양하게 변주된다. 트뤼포는 자신의 영화에다가 영화역사상 마음에 드는 시대나 감독들(루비치, 히치콕, 장 르누아르)을 끼워 넣음으로써 <까이에>의 유산에 충실하고자 했다. 영화사의 초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줄 앤 짐>에서 그는 무성영화의 필름을 끼워 넣거나 고전적인 기법인 아이리스를 사용했다.
▲ 프랑스의 새로운 학파; 좌안파
195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 좌안파 집단이라고 알려진 일군의 감독들 또한 두드러진 기량을 보여주게 된다. <까이에>출신의 감독들보다는 나아가 더 많고 영화 광적인 면모가 좀 덜한 이들은 영화를 다른 예술, 특히 문학과 비슷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알랭레데에 대해서만 언급하겠다.
알랭 레데는 [히로시마, 내 사랑], [지난해 마리엥바드에서],[전쟁은 끝났다]등 세 편의 걸작을 연출하면서 정상에 오른다. 그는 이 작품들을 통해 현실과 환각을 교묘하게 뒤섞고 인물의 내면세계를 되살리는 서술체를 사용하는 데 있어 누구보다도 뛰어난 거장임을 증명한다. 특히, [히로시마 내 사랑]은 트뤼포나 샤브롤의 영화와는 상당히 다른 것이었다. 매우 지적인 동시에 내적인 충격을 안겨주는 이 영화는 현재와 과거를 불안한 방식으로 교차시키고 있다.

키워드

프랑스,   영화사,   누벨바그,   작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