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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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 <국가>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권

2권

3권

4권

5권

6권

7권

8권

9권

10권

본문내용

자신과 나라를 최대한 참주적인 방식으로 다스리는 자이다. 둘째로는 혼에 세 부분이 있으므로 즐거움들에도 세 가지가 있을 터인데, 이 세 부류 '지혜를 사랑하는 부류' '이기기를 좋아하는 부류' 그리고 '이를 탐하는 부류' 중 어떤 부류의 즐거움이 가장 참된 즐거움인지를 밝히는 것이다. 실재에 대한 관상이 어떤 즐거움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이외에는 다른 누구도 맛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훌륭한 판정을 내릴 것이며 그 만이 사려분별과 슬기와 함께 경험도 갖게 될 것이다. 세 가지 즐거움 가운데서도, 그것으로써 우리가 배우게 되는 혼의 그 부분의 즐거움이 가장 즐거운 것일 것이며, 또한 우리 중에서도 이 부분이 지배하고 있는 사람의 삶이 가장 즐거운 삶일 것이다. 혼 전제가 지혜를 사랑하는 부분을 따르고 반목을 하지 않는다면, 혼의 각 부분이 다른 모든 면에서도 자기 일들을 할 수 있으며 올바를 수 있고, 특히 각각이 자기의 즐거움들을, 최선의 그리고 가능한 한의 가장 참된 즐거움들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훌륭하고 올바른 사람이 올바르지 못하고 못된 사람에 대해 즐거움에 의해서 그만큼이나 우세하다면, 삶의 의젓함과 아름다움 및 훌륭함에 의해서도 엄청나리만큼 크게 우세할 것이라고 논의를 이끌어 처음에 언급된 올바름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를 시작한다. 모든 면에서 올바른 것들을 찬양하는 자는 진실을 말하겠지만 올바르지 않은 것들을 찬양하는 자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즐거움과 관련해서 생각해 볼지라도, 그리고 명성이나 유익함과 관련해서 생각해 볼지라도, 올바른 것의 찬양자는 진실을 말하지만, 올바른 것의 비난자는 전혀 건전한 것을 말하지 않으며, 자신이 무엇을 비난하고 있는지도 모르고서 비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실로 교양 있는 이가 되려면 재물의 소유에 있어서도 질서와 화합을 유지하려 하고, 언제나 육신의 조화를 혼의 화합을 위해 조종하는 것으로 드러날 것이다. 그는 자신 속의 통치 체제를 응시하면서 거기에 있는 것들 가운데서 어떤 것이 재산의 과대나 과소로 인해서 교란되는 일이 없도록 지킬 것이며, 이런 식으로 재산의 늘림과 씀씀이에 의한 조절을 가능한 한 해 나갈 것이다. 명예들과 관련해서도 역시 같은 것을 응시하면서, 자신을 더 나아지도록 만드는 것이라 믿는 것들에는 자신해서 관여하여 맛보되, 현재의 혼의 상태를 와해시킬 것들은 사적으로건 공적으로건 피하게 될 것이다.
10권
종래의 시가 거의 전적으로 떠맡다시피 한 교육을 이제는, 특히 이 '아름다운 나라'에서는, 철학이 떠맡을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언급하려 한다. 그래서 먼저 언급하게 되는 것이 시작 행위의 성격과 그 대상에 관한 존재론적 위상이다. 모방에 대한 정의를 통해 논의가 진행된다. 익숙한 탐구 방식으로 이름을 적용하는데 각각의 어떠한 '형상'을 가정하는 게 있다. 가구로는 침상의 이데아가 있다. 세 가지의 침상을 가정해 본다. 하나는 그 본질에 있어서 침상인 것으로 신이 만드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목수가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 하나는 화가가 만드는 것이다. 침상인 것은 하나이므로 신은 본질 창조자이며, 목수는 침상의 장인이며, 화가는 침상의 모방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시나 그림을 통한 예술 활동을 '모방'행위로 규정하는데, 이는 실재하는 현상의 모방이 아니라 보이는 현상의 모방이다. 즉, 모방의 대상은 실재 이데아 또는 형상이 아니라 '현상'이기 때문에, 모방을 통한 제작물은 실재에서 세 단계나 떨어져 있는 것이 되어, 그만큼 진실에서 떨어져 있게 마련이다. 또한 예술 활동이 인간의 이성적인 면을 고양하고 교육하는 데 마음을 쓰기보다도 즐거움을 주는 데 더 치중하는 한, 이 '아름다운 나라'에서 시인의 활동은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언급은 그동안 헬라스인들의 교육과 관련하여 시가 누려 온 독점적인 지위를 차츰 철학이 빼앗아 가게 되는데 따른 두 분야 사이의 갈등에 대한 철학 쪽의 해명인 셈이다.
여기서부터는 사람의 훌륭함에 대한 가장 큰 보답들과 제시된 상들에 대한 언급을 한다. 먼저 혼의 불멸에 대해 언급한 다음, 올바른 삶에 대한 보상이 생시에는 물론이고 특히 사후에 올바르지 못한 삶에 비해 얼마나 더 큰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게 된다. 만일 누군가가 혼이 불사한다는 데 동의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 우리의 이 주장에 맞서서, 죽어가고 있는 자가 더 못되고 더 올바르지 못하게 되어가고 있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분명히 이런 주장을 할 것이다. 만약에 이 말을 하는 사람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면 올바르지 못함은 그걸 지닌 사람에게 있어서 마치 질병처럼 치명적이어서, 그것의 본성에 의해서 살해를 하게 되므로, 그것을 취하게 되는 자들은 그것에 의해서 죽게 되며, 그것을 가장 많이 취하는 자들은 더 빨리 죽게 될 것이나, 덜 취하는 자들은 더 더디게 죽게 될 것이다. 혼이 사멸하지 않는 것이라는 건 지금의 우리 주장도 그리고 그밖에 다른 주장들도 우리로 하여금 믿지 않을 수 없도록 할 것이다. 그러나 혼이 진실로 어떠한 것인지를, 그것이 육신과의 결합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다른 나쁜 것들로 말미암아 훼손된 상태로 있는 걸 보지말고, 그것이 순수한 상태가 되었을 때 검토해야 한다. 그러면 혼이 확실히 훨씬 더 훌륭한 것이라는 걸 발견하게 될 것이며, 올바름과 올바르지 못함을 분명하게 꿰뚫어 볼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이제 우리는 올바름이 그 자체로 혼 자체를 위해서 최선의 것임을 알게 되었으며, 혼으로서는 올바른 것들을 행하여야만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하며, 자네들이 빌려 간 것들을 돌려달라고 말한다. 그것은 글라우콘 형제가 데 2권에서 올바른 사람이 올바르지 않은 것으로 그리고 올바르지 않은 사람이 올바른 것으로 보인다고 했던 것에 대해서이다. 올바름이 그 자체로 올바른 이에게 좋은 것들을 제공하는 것에 더해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신들과 인간들한테서 받게 되는 상들과 보수 그리고 선물들은 아주 훌륭하고 확실한 것으로서 올바름은 그 자체로도 좋은 것이지만 그 결과 때문에도 좋은 것임이 다 밝혀진 셈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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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4.12.13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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