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의 성공비결과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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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높은 화소와 성능, 세련된 디자인 등
- D-series: 다양한 기능과 편리한 조작법으로 가정 보급형
- mju(뮤)-series: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 jis 생활방수기능, 매니아층 보유
2. 판촉(Promotion) 전략 - 문화체험 마케팅
최근 디지털카메라용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를 설립하고 카메라용 주변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국내에서 생산키로 했으며 고객서비스를 위한 '올림푸스존 남대문점'을 개설, 선택과 집중을 통한 현지화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카메라업계가 판촉 수단으로 카메라를 빌려주거나 사용자들을 모아놓고 제품강의를 하는 등 적극적인 ‘체험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신제품 마케팅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제품 체험행사를 실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3일간 전문 사진작가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E-1’에 대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또 소형 디지털카메라인 ‘뮤300’을 홍보하기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를 돌며 체험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림푸스는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를 돌며 대학 구내에서 디지털카메라를 무료로 대여해 촬영토록 한 뒤 현장에서 CD로 담아주거나 인화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업들의 문화마케팅을 문화예술계에 연결해 주는 한국기업 메세나 협의회의 박찬 국장은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통해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나아가 매출확대로까지 이어가자는 마케팅 전략"이라고 말했다. 올림푸스 한국 또한, '문화 마케팅'으로 이미지를 높여가는 전략으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올림푸스 한국은 뮤지컬 페퍼민트 와 공동으로 `향기나는 사진전'을 개최하여 공연장 입구에 페퍼민트향이 나도록 특수 처리된 `마이 디지털스토리' 사진 콘테스트 당선작 30여점이 전시하여 고객들의 문화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으며, 18개국의 사진가 1백여명이 아프리카 53개국의 다양한 지역을 하루 동안 찍은 '아프리카의 하루'사진전을 열어 세계 AIDS 퇴치 연구기금 마련하는데 앞장 섰다. '아프리카의 하루 사진 전시회'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해준 후 성금을 모아 UNDP(국제연합개발계획)에 AIDS 퇴치 연구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은 불황을 핑계로 문화마케팅 투자에 인색하지만 외국계 기업들은 이 틈을 타 공격적인 문화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다른 기업들이 주춤할 때 적극적으로 자사를 홍보할 수 있고, 장기적으론 남는 투자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림푸스 한국측은 제품만을 내세우는 기존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고객 친화적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 가격(Price) 전략
소니, 올림푸스, 캐논, 니콘 등 주요 수입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의 가격인하 경쟁이 한창이다. 시장조사기관인 GfK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디지털카메라 수요가 급증하고 메이저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에 출시된 디지털카메라 평균가격이 지난 1월 55만2천원에서 최근 48만원대로 1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누가 사용할 것인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사용이나 자녀들 선물용이라면 200만∼300만화소급 제품이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리고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디지털가전업체나 유통상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할인행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은 제품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올림푸스 한국은 두루넷과 제휴를 맺어 이달말까지 두루넷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최대 47%까지 할인해주는 ‘디카프리오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LGIBM은 다음달 20일까지 LGIBM의 새로운 노트북 ‘X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디지털 카메라 선물세트와 최신형 컬러휴대폰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테크노마트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디지털 관련 제품을 15∼25% 할인 판매한다. 또한, 한국엡손(www.epson.co.kr)은 올림푸스 한국(www.olympus.co.kr)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디지털 카메라와 포토프린터를 하나의 상품으로 묶은 통합 패키지를 제작, 특별 시판한다.즉,‘포토 프린터-디지털 카메라’ 공동 마케팅 실시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전략을 취한 것이다. 또한, 평균 55만원선 10개월만에 48만원대로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둘러싼 업체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디지털카메라의 가격이 속속 내려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지에프케이(GfK)와 관련업계의 자료를 종합해본 결과, 국내에 출시된 디지털카메라 평균가격이 지난 1월 55만2천원에서 최근 48만원대로 1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동사양의 제품들(320만 화소) 가격비교
삼성테크윈 디카 DIGIMAX V3
385,000원
Nikon Coolpix3100
345,000원
Canon IXUS-i/IXY-L
340,000원
CASIO QV-R40
329,000원
소니 디카 DSC-P8
310,000원
올림푸스 디카 C0360Z
305,000원
3. 광고 및 유통(Place) 전략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올림푸스는 신세대 코드를 대변하는 전지현과 사진작가 조세현을 올림푸스의 마케팅 열쇠로 삼았다. TV광고에서는 전지현이 “My digital story"로 소비자에게 어필되어 여름편에 이은 겨울편 이야기가 현재 방송 중에 있다. 그리고 조세현 작가에게 올림푸스 제품을 써보게 함으로써 좋은 점들을 신제품 발표회때 사용 후 소감을 발표하게 하는 식으로 광고 효과를 노린 결과 눈에 보이게 매출이 증가했다. 또한, 올림푸스는 최근 전자상가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 홈쇼핑 등의 온라인 매장에서 업체들의 디지털카메라 판매량이 높은 편이므로 이에 따른 유통망의 확장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들과 제휴를 해나가고 있다. 오프라인 대리점을 현재 21곳에서 내년에는 30곳 이상으로 늘리는 등 제품과 유통망을 강화하여 현재 20% 안팎인 시장점유율을 30%대로 끌어올릴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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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4.12.18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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