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동굴의 비유

목차

Ⅰ선의 이데아

Ⅱ선분의 비유

Ⅲ 동굴의 비유

Ⅳ 마치면서

본문내용

로 귀환하여 그가 만나게 되는 문제들은 동굴내의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이런저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실천의 세계이다.
이것은 엘리트주의적인 생각으로서 그의 국가관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민주정치를 중우정치로 혹평한 그의 생각은 여기서도 잘 드러난다. “그들은 그에 관하여 이렇게 말하게 되지 않을까? ‘그는 위로 올라가더니 눈이 상해서 돌아왔군. 도데체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것부터가 잘못이지, 사슬을 풀어주며 위로 데리고 가려고 하는 자가 있으면 붙잡아 죽일 수만 있다면 모조리 죽여야 하네’라고 말일세.” 민주정의 우수성을 생각하면서도 이대목에 수긍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나의 상상력이 지나친 탓일까? 인간의 무지에 긍정하는 것일까?
-목차-
Ⅰ선의 이데아
Ⅱ선분의 비유
Ⅲ 동굴의 비유
Ⅳ 마치면서

키워드

플라톤,   동굴의 비유,   신분의 비유,   선의 이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