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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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각국의 전통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술의 기원과 그 역사

2. 각국의 전통주

(1) 동양의 술
1)한국
2) 중국
3) 일본

(2) 서양의 술
1) 러시아
2)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3) 프랑스
4) 독일
5) 네덜란드
6) 멕시코

3. 세계의 전통주에 대한 결론

본문내용

과 변천상
진은 1680년 네덜란드의 의학박사인 실비우스에 의해 처음 제조되었다.
알코올에 "노간주나무(송백류,상록수로 松栢이라고도 함) 열매를 담갔다 증류시킨 것이다. 당시는 쥬니에블이란 이름으로 약국에서 취급했는데 1689년에영국으로 수출되어 "진"이라 불리게 되어 폭발적으로 보급되어 갔다. "값싸게 취하는 술" 로서 시민권을 얻은 진은 그후 감칠 맛 있는 드라이 진으로 조정되어 현재의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되기에 이르렀다.
드라이진은 호밀이나 옥수수 등의 곡물을 증류한 그렌 스피리츠에 노간주나무 열매와 그 밖의 향미 원료를 섞어 다시 증류하는 제법의 주류이다.
종류와 특성
현재의 진은 네덜란드의 홀랜드진, 영국의 런던 드라이진, 독일 슈타인헤이 등으로 생산되며 주로 칵테일의 원료로 쓰인다.
네덜란드의 홀랜드 진은 옥수수, 호밀, 대맥 같은 곡물을 당화시켜 발효한 다음 단식 증류기로 3회 증류하여 쥬니퍼 베리로 향이 나게 한 것이다. 영국 진에 비해 중후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제네바 진이라고도 한다
네덜란드의 진의 고향에서는 이것을 "쥬네바"라 부르고 있으며 농후한 향미와 맥아(엿기름)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이 적당하며 칵테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후 이 쥬네바가 런던에서 팔리게 되면서 진 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6) 멕시코
멕시코의 대표술 데낄라
발달 배경과 변천상
고대 아스떼까 원주민들은 알콜 도수가 낮은 풀케라는 발효주를 생산했다. 역사에 따르면 꼬르떼스와 그의 동료 정복자들은 아스떼까의 황제 목떼수마에게서 속이 빈 호박껍질에 든 이 술을 받아 마시고는 아주 좋아하게 되었으며, 그 후 푸른색의 용설란(Agave azul)에서 가장 부드럽고 좋은 향이 지닌 떼낄라가 생산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1651년 헤로니모 에르난데스라는 스페인 의사가 치료용으로 사용(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함)하면서 떼낄라가 알려진 이래, 처음으로 할리스코주에 떼낄라 공장이 세워져 데낄라가 정신치료용으로 사용하다가 점차 멕시코 전역으로 퍼지게 되었다.
종류와 특성
① 풀케
이것은 마게이(maguey)
용설란으로 이는 멕시코 원산의 관상식물로서 잎은 다육질(多肉質)인데 가장자리에 억센 가시가 있으며 길이는 1-2cm
즙을 발효시켜 만든것으로 우리 나라의 막걸리와 비슷하다.
서민들이 주로 마시는 풀케는 맥주가 들어옴에 따라 소비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까지도 일반인의 사랑을 받는 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마게이와 풀케는 민속놀이나 의식, 노래와 문학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서민의 술이라고 할 수 있다.
②데낄라
위의 풀케를 증류한 것으로 주정도 40도 정도의 무색투명한 술인데 마실 때는 손등에 소금을 올려 놓고 그것을 핥으면서 쭉 들이켜는 것이 본식(本式)이다. 원래 테킬라는 한 지방의 토속주로서 그다지 고급술은 아니었으나 1960년을 전후로 유명해졌으며, 특히 멕시코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종류로는 블랑꼬(Blanco)
전통 떼낄라로 횐색투명한 색상의 칵테일 제조시 사용한다.
,
레포사도(Reposado)
3개월에서 11개월 사이 숙성한 떼낄라
,아녜호(Anejo)
오크통에서 1년 이상 숙성된 것으로 스트레이트로 마신다. 황금빛이다.
,레알레스(Reales)
오크통에서 2년에서 4년 정도 숙성시킨 것으로 맛이 부드럽고 향기롭다. 골드 떼낄라라 부르기도 한다.
등이 있다.
3.세계의 전통주에 대한 생각
이렇듯 각국에서는 그 고유의 환경적 특성과 문화에 따라 전통주들이 만들어내고 그것을 전세계에 널리 보급시켜 왔다.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술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기분을 좋게 해주고, 즐기고 사람을 만나기 위한 목적 등으로서 변치 않고 애용되어 왔다. 지금까지는 술이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만 알았을 뿐, 각국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생산되어 왔을 줄은 몰랐는데 이번 레포트로 이런 많은 종류와 술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된 듯하여 뿌듯함을 느꼈다.
레포트에서 동서양으로 임의적으로 나누어 생각해 보았는데, 이 기준은 나의 편의상 나눈것이며, 서양, 특히 유럽에서 술이 발전하게 된 것은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물의 질이 좋지 않아서 대체 음료로서 술이 애용 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럽여행중의 음식점 같은 곳에서의 물은 술보다 비쌌으며, 유럽인들이 마시는 물은 탄산이 섞여 있는 탄산수였던 것으로 보아 그들이 술을 물이상의 음료대용으로 애용하는 모습을 잘 알 수 있었다. 그들에게 맥주정도는 가벼운 음료로 생각되는 듯 하였으며 대낮에도 음식과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 할 수 있었다.
나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해서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조사중에 알게된 술중에 내가 먹어본 세계의 술은 별로 없었는데, 그나마 역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술을 좀 먹어본 것 같고, 서양의 술중에서는 데킬라와 와인,맥주 외에는 마셔본 것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유럽 여행을 통해 맥주의 나라 독일 뮌헨의 호프브로이에서 전통 맥주를 마셔본 기억이 떠올라 맥주에 대해선 왠지 빼먹고 싶지 않았다.^^; 그곳의 맥주맛은 우리나라의 맥주보다는 훨씬 쓴맛이 적어 더 맛이 있어 그나마 좀 먹었더니 도수는 높아서 어느새 취해있었던 것 같다. 또 프랑스의 와인도 현지에서 먹어보았는데 와인은 잘 먹을 기회가 없었어서 본래의 맛도 잘 모르고 그래서 그리 맛이 괜찮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던 것 같다. 이렇게 각국의 술에 대해 먹어 볼 기회가 닿는다면 이렇게 레포트로 알게 된 사실들을 직접 먹게 되는 것이니 술의 맛이 더 좋아지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번 레포트는 이런 각국의 전통주들을 언젠가는 모두 한번씩은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과제였던 것 같다.
-참고자료-
*『술 음료의 세계』 원융희, 백산출판사, 2003
*『중국의 술문화』 허만즈, 에디터, 2004
*『세계의 음식문화』石毛直道, 광문각출판사, 2001
* http://www.ksdb.co.kr 국순당
* http://www.nihonshu.co.kr
* http://www.j-b.co.kr/
*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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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5.01.05
  • 저작시기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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