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인간존재(매트릭스와 이미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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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 시대의 인간존재(매트릭스와 이미지 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를 의미하는 오가니즘(organism)의 합성어다. 엄밀히 말해서 사이보그는 기계에 불과한 인조인간이나 로봇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개념이며, 오히려 그것은 인간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이라 할 수 있다. 맥루한 이래 많은 학자들은 미디어를 인간의 몸의 확장이라 이해한다. 카메라는 눈의 확장이며 스피커는 귀의 확장이다. 세상을 뒤바꿔 놓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혁명의 궁극적인 발전 방향은 인간의 몸이며 결국 미디어는 몸 친화적인 미디어로 발전해 갈 것이다. 많은 컴퓨터 과학자들은 이제 데스크 탑 컴퓨터는 사라지고 우리 몸에 부착하는 입는 컴퓨터 (wearable computers)나 아예 우리 몸이나 피부 속에 이식하는 컴퓨터가 보편화되리라고 전망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면, 삶은 편리해지겠지만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인간 본성의 아름다운 모습은 상실되어지지 않을까 우려도 된다.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는 여러 개의 작은 컴퓨터를 몸 여기 저기에 지니거나 이식하고 다니게 될 것이며 이것은 인간의 신경망에 직접 연결되거나 뇌파를 통하여 인간의 생각과 의지에 의해 직접 조종될 것이다. 만화에서 보던 상상의 이미지가 바로 현실로 나타나는 오늘날이다. 사이보그의 일종인 아바타는 분신(分身)화신(化身)을 뜻하는 말로, 사이버공간에서 사용자의 역할을 대신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이다. 원래 아바타는 산스크리트 '아바따라(avataara)'에서 유래되어 왔다고 한다. 고대 인도에선 땅으로 내려온 신의 화신을 지칭하는 말이었으나, 인터넷시대가 열리면서 3차원이나 가상현실게임 또는 웹에서의 채팅 등에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그래픽 아이콘을 가리킨다.
본인도 이 아바타를 메일을 보낼 때 사용해 보았다.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여러 이미지를 연출해 보기도 하였는데 나의 상태를 글 뿐 아니라 이미화 하여 보냈을 때 보낸 후 나의 표현 욕구를 채워주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시대, 사이버 공간에서도 인간성을 지닌 이미지로 존재해야 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강의를 받기 전까지는 디지털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호기심을 갖고 신청했었으나 강의를 통해서 환상과 상징의 예언서로만 알았던 ‘에스겔서’가 이미지화 된 것임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적인 인지사고를 갖게 되었다.
또한 하드웨어적인 기능만 아니라 디지털적인 사고전환을 통해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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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25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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