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시철도..그문제점과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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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1. 연구제목
2. 연구배경
3. 연구목적
4. 연구범위와 방법
5. 이론적 배경
6. 현행실태와 문제점
7. 해결방안
8. 참고자료

본문내용

. 그러나 전 체 카드의 78%인 19만7000매가 발매된 미니, 악세서리 카드의 경우 전혀 활 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무인보충기가 콤비카드용으로 접촉식이었으나, 카드 발매는 시민 선호도에 따라 비접촉식인 미니와 악세서리가 더 많이 팔 려 원천적으로 활용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접촉식과 비접촉식간 호환 대 책이 필요하다. (04.11.29 전남일보)
6.4 학우들이 말하는 문제점
우리조가 직접 전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우들은 만나서 면접을 해 본 결과, 학우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은 먼저 지하철 역과 버스정류 장간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점이다. 지하철은 교통 혼잡 등의 문제가 없어 이 용을 하고 싶으면서도(물론 두 번 갈아타는 것-도시철도를 이용한 후 버스로 의 환승-을 감안해서)버스정류소와 지하철 역간 거리가 너무 멀어 이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타 도시의 경우 버스와 지하철을 중복 하여 이용, 환승하는 경우 이용료를 높은 비율 할인하여 주는 반면 광주의 경 우는 교통카드 도입으로 인하여 지하철 요금만 단독으로 20%할인 할뿐 환승 의 경우에는 전혀 할일을 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7. 개선방안
1) 지하철을 쾌적한 교통 수단으로 개선하자. 상인과 장애인 구걸 행위를 통제 하자.
지하철은 최근 환경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국내 최대 최강의 노조 중의 하나인 지하철노조가 임금 및 처우 개선에는 열심이면서도 본연의 임무인 지하철 환경 개선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듯한 인상이다. 역무원들 이 개찰구에서 상인들을 열심히 통제하고 있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2) 지하철역마다 각종 물건 파는 사람들이 올라와 상품을 큰 목소리로 광고한 다. 칼, 비옷, 각종 음악 테이프, 접착제, 옷걸이 등등 파는 물건 종류도 다양 하다. 여기까지는 차라리 다행이다. 승객에게 직접 기부금을 요구하는 걸인 들도 빈번히 타고 있다. 승객들에게 한 명 한 명 손을 내밀어 불안감을 조성 하기도 한다. 상인이나 걸인들 개개인은 모두 안 된 측면이 있지만 지하철공 사 사장은 국가의 대표적 시설을 쾌적하게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사장은 역무원들이 통제에 적극적이지 않은 경우, 인사상 불이익을 줘야 한다. 역무 원과 노조의 반발이 두려워 객차 내 상인이나 걸인을 막지 못한다면 사장 자 격이 없다.
3) 지하철 객차 안뿐 아니라 지하철 구내 통로에서 각종 좌판 행상들도 성업중 이다. 반드시 통제되어야 한다.
지하철 환경 악화에 대한 책임은 공사 사장과 직원들의 공동 책임이다. 지하 철노조가 특히 노조원들의 복지 문제에만 신경 쓴다면 국민적 지지를 얻기 어렵다. 때로는 노조가 지하철 문제나 노동 문제와 전혀 관계가 없는 정치적 문제에 대해서도 대형 벽보를 붙이는 경우가 있다. 바람직하지 못하다. 노조 가 조직원들의 복지 문제는 물론 지하철 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일 때 국민들은 지하철과 지하철 노조를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4) 지하철 구내에 임대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쇼핑 공간을 확대
상업 공간 확대는 먼저 지하철공사의 적자 개선에 도움을 준다. 나아가 지하 철 구내에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공간이 확대될 때 당연히 지하철 승객도 늘 어나 운임 수입도 늘어나게 된다. 지하철 구내를 찬찬히 보면 임대 가능한 공 간이 널려 있다. 지하철 공사 사장의 입장에서만 구내를 보지말고, 돈 버는 것이 절실한 장사꾼의 입장에서 지하철 구내를 보자. 승객들의 오가는 것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고도 좋은 임대 공간이 많다.
예를 들어 서점은 지하철 구내에 아무리 많아도 좋은 시설이다. 요즘 유행하 는 스티커 사진 점, 여행사, 컴퓨터 판매점, 이동 통신 대리점 등 다양한 업 종이 가능하다고 본다. 특히 3분 이상 걸어야 하는 환승 역의 길다란 통로는 지하철 승객들에게 큰 고통이다. 그러나 이 지루한 통로에 승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상점들이 펼쳐진다면 환승 통로는 즐거운 산책 공간으로 바뀔 수 있다. 마음 먹기에 달린 것이다.
5) 지하철 구내에 공기 오염 수치를 시간대별로 조사해 전광판에 공개
주요 환승 역이나 붐비는 역 순서로 탑승 장을 유리벽으로 막고 자동문을 달 아 사고를 방지하고 먼지 오염을 줄이자. 지하철공사 사장은 조직원들이나 노조 간부들보다 더욱 자주 지하철을 타보고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보기를. 땅 위에서 주로 기사가 운전하는 승용차로 출퇴근하고 업무를 보는 지하철공사 사장이라면 자격이 없다.
6) 지하철 객차 안의 광고판을 정비
지하철 객차 안은 온통 광고판으로 뒤덮여 피곤한 서울 시민을 더욱 괴롭히 고 있다. 객차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일반 상업용 광고 이외에도 출입구 양 옆면에는 국가정보원이 ■■간첩 조심하라■■는 광고까지 붙여놨다. 객차 출입 문 유리에도 ■■손 조심하라는 공익 광고보다 더 크게 스폰서 광고 글씨가 씌 어 있다. 지하철노조도 돈을 안 낸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에서 수시로 대형 광 고물을 붙이고 있다. 여기에는 노조 복지 문제는 물론 정치적 발언 내용도 포 함돼 있다.
돈 내는 광고 이외에 모든 광고물은 즉시 철거되어야 한다. 돈 내는 광고물 중에서 추가적 철거 대상은 객차 내부의 커튼형 광고물이다. 객차 벽에 붙은 광고는 다소 참을 수 있고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도 승객 머리 위에서 흔들리 는 커튼형 광고물은 답답한 실내 공간을 더욱 좁게 만든다. 객차가 숨쉬기 힘 들 정도로 만원일 때 커튼형 광고판은 더욱 실내를 좁게 만들어 도시민을 밀 폐된 좁은 감옥 속에 가둔 인상마저 준다.
7) 버스와 지하철간 환승의 경우 버스 이용료와 지하철 이용료의 할인하는 정책 을 시행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버스와 지하철을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거라 생 각한다. 지하철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될 만큼 빈번하 게 다니며 교통 혼잡 같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 한 정책을 시행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버스와 지하철을 함께 이용하게 될 것 이다.
8. 참고자료
subway.kwangju.kr
국민일보(04년 7월 18일)
동아일보(03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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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5.03.21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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