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와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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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디란 무엇일까? 우리는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일일히 인식을 하고 있지 않지만 미디어속에 파묻혀 산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미디어의 홍수속에서 살곳 있다. TV, 라디오, 신문, 컴퓨터등은 우리가 흔하게 접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디어들이라 할 수 있겠다.
미디어라는 단어는 매우 복잡하고 또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있다. 미국의 커뮤니 케이션 학자 슈람(W.Schramm)교수는 미디어를 “메시지 속에 기호들을 수용자로 하여금 접촉 가능하도록 만드는 모든 방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 그는 사회 내에서 정보가 계속 유통되는 통로를 미디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학자 맥루한(M.Mcluhan)은 “미디어는 메시지다”(media is messge)라는 말을 통해 미디어 자체가 메시지 내용이며, “인간 감각의 확장”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맥루한은 매스미디어의 내용이란 그것을 전달하는 미디어의 기술과는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으며, 사실상 사람이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 내용이 아니라 미디어라고 강조하고 있다. 즉, 모든 미디어는 그 내용이 인간생활에 영향을 미치기전에 미디어 자체가 인간이나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미디어 자체는 그것이 전달하는 내용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텔레비전에 오락 프로그램이 많아지든 또는 교육적인 내용이 많아지든 텔레비전 미디어 자체의 영향력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즉, 텔레비전 그 자체가 폭력을 유발하는 힘이 있다면 프로그램을 바꾸어 보았자 여전히 폭력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맥루한의 이러한 미디어에 대한 관점은 메시지와 미디어는 똑 같은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메시지를 담는 용기라는 관점에서 볼 때 그 내용인 메시지와 그것을 담는 그릇을 구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된다. 이간은 자기의 메시지를 남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여라 가지의 메시지 용기 즉, 미디어를 통하여, 다음에는 문자라는 기호를 만들고 이를 담는 여러 가지 형태의 미디어 즉, 석판, 신문, 서적 등의 미디어를 개발했다. 그리고 기술의 진보로 매스미디어가 등장했고, 사람들은 매스미디어를 통하여 그들의 시각, 청각, 지각 등 감각의 확장을 꾀하고있다. 그리고 컴퓨터와 인터넷이 등장하고, 급기야 인간 감각의 능력을 초월하는 새로운 멀티미디어의 개발을 촉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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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12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9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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