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발달장애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전반적 발달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전반적 발달장애
Ⅰ. 레트 증후군

Ⅱ.소아기 붕괴성 장애

Ⅲ. 아스퍼거 증후군

Ⅳ.특정 불능의 전반적 발달장애

Ⅴ.정신지체 및 상동적 운동과 관련된 과잉운동장애

본문내용

발생으로 정의된다. 운동과 연관된 즐거움의 증후는 없고, 무엇보다도 아이는 행동에 대한 조절을 거의 못한다. 틱은 자는 동안에는 사라진다. 가끔 틱은 처음 발생 할 때에는 관찰자에게 목적을 갖는 운동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목적 없는 상동증적 습관이 된다. 예를 들어, 가장 흔한 틱은 뒤에 무엇이 있는지 보기 위한 것처럼, 앞의 어떤 것을 보길 회피하는 것처럼 머리를 오른쪽(혹은 왼쪽, 그러나 오직 한 방향으로)돌리는 것이다.
다른 틱 중 흔한 것은 눈을 깜박이는 것이다. 얼굴, 목, 어깨의 틱은 신체나 하지의 틱보다는 흔하다. 횡경막의 갑작스런 수축은 꿀꿀거리는 소리나 기침 소리를 낸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멈출 때 이러한 행동은 유아기에 보인 놀람 반응을 회상시킨다. 이렇게 초기 발병하는 것과 손가락 빨기, 유뇨증, 언어장애 같은 미성숙한 증상들이 종종 틱과 함께 나타난다는 사실은 몇몇 학자들이 틱을 기저의 생리적인 과정의 왜곡으로 인한 학습된 습관으로 간주하게 하는 근거가 된다.
아동정신과 환자의 5∼7%만이 틱을 나타낸다. 다른 가족성원이 간혹 유사한 증상을 경험하므로, 이런 아동에게 특정 상황에서 틱이 더 잘 나타나는 유전적 소질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가락 빨기와 미성숙의 다른 증상은 틱보다 더 흔하므로 우리는 틱을 단순히 미성숙한 증상으로 돌릴 수 없다. 이러한 장애의 시작은 많은 경우, 어떤 놀라는 상황이나 스트레스 상황에 의한 것으로 보이고 모든 형태의 틱은 스트레스 동안 더 현저해진다. 따라서 우리는 운동장애의 원인에 기여하는 세 가지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약한 유전적 소질, 성격 발달의 심한 미성숙, 혹은 놀랐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일련의 사건 등이 그것이다.
일과성 틱장애
일과성 틱장애는 가장 덜 심하고 치료하기 쉽다. 그리고 영아의 정상적인 놀람 반응과 가장 유사하다. 아동은 의식적으로 몇 시간 동안 행동을 억누를 수 있으나, 대개 그런 노력으로 매우 지친다. 틱의 강도는 몇 주에서 몇 개월로 다양하고 자연적으로 소실되기도 한다. 운동은 적어도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한 달간 존재해야하나, 일 년 이상 지속되면 다른 형태의 진단으로 바뀌어야 한다.
시작이 6세에서 8세 사이인 경우 다른 정신과적 증상이 남아 있더라도 자연회복 가능성이 가장 많다. 만약 틱이 아동기에 처음 발생하면 소실될지도 모르나, 청소년기에 더 심한 형태로 재발할 수 있다. 시작이 청소년기일 때 기저의 정신 병리는 더욱 심한 경향이 있다. 어린 아동의 틱이 덜 심하고 덜 극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예후는 더 좋다. 이러한 일시적인 틱질환의 치료선택은 정신치료이며, 정신치료는 틱과 외부 사건과의 관계를 설명하게 된다. 치료는 이 장애의 예상경과를 효과적으로 단축시킨다.
만성 운동성 틱장애
만성적인 운동성 틱장애는 일 년 이상 나타나지 않으면 진단을 내릴 수 없다. 틱의 강조는 다양하지 않고, 환자가 몇 분에서 몇 시간 동안 운동을 억제할 수 있지만 몇 주에서 몇 개월간 지속된다. 각각 분리된 2∼3개의 근육 군이 관련되기도 한다.
이 장애는 위에 기술한 일시적이고 다양한 증후군보다 정도가 심하다. 정신치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할로페리돌, 클로르프로마진, 다아제팜 같은 약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런 약물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할로페리돌의 경우 뇌의 도파민 경로를 차단함으로써 직접 도파민계에 작용하는 항불안 효과를 갖는다.
뚜렛장애
뚜렛장애는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현저한 상동적인 운동장애로서 다양한 근육군의 음성과 운동 틱이 결합되어 나타난다. 이 장애는 일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장애이고 증상은 시간마다 변화하고, 몇 분에서 몇 시간 동안 억제가 가능하다. 음성 틱은 킁킁거림, 으르렁거림, 짖는 소리, 기침이나 단어 등인데 절반 이상의 경우, 단어가 음란하다. 해당 근육군은 팔과 몸통, 그리고 다리이다. 뚜렛장애는 대개 초등학교시기에 시작되고, 학령 전기에서는 100%만이 시작된다. 시작 연령 68%가 5~10세 사이이다. 단순한 운동성 틱으로 시작하여 9세, 10세경에 음성 틱이 추가되고 분어증(음란한 언어사용)은 초기 청소년기에 나타난다. 장애의 과정은 회복과 악화로 특징 지어진다. 후기 청소년기에 증상의 감소가 종종 있다.
뚜렛장애의 원인을 알지 못하지만 대개 두 가지 요인의 결합으로 여겨진다. 유전된 기질적 소인, 공격성의 억제와 관련된 가정환경이다. 몇몇의 경우에 부모와 아동 모두가 장애로 고통받는다는 보고가 있지만 매우 드물다. 이 장애가 할로페리돌에 반응한다는 사실은 기질적 요인의 개념을 지지한다. 그리고 기질성의 지지는 주의력 결핍장애에서 종종 보이는 과잉행동과 연관된 최근의 소견이다. 가족 내 갈등에 따른 공격성의 표현이라는 즉, 억제에 중점을 둔 정신유전적인 요인도 지적된다. 가능성은 두 가지 요소가 모두 존재하고 하나의 요소가 다른 경우보다 어느 시점에서 더 현저하게 나타난다.
많은 형태의 치료가 과거에 시도되었고, 각각 약간의 성공을 보였는데, 아마도 부분적으로는 증상의 자연적인 경감 때문이고, 부분적으로는 치료 자체의 효과 때문일 것이다. 물론 할로페리돌은 현재 십 년간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고, 투여된 아동의 90%에서 호전을 가져왔다. 뚜렛장애는 1세기 이상 알려져 왔지만 진단의 발전과 치료의 발전은 최근 20년 동안에 이루어졌다. 이러한 드문 증상을 갖는 아동의 부모는 의학의 무능함에 지쳐서, 연구를 고무시키고 교사, 의사, 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뚜렛사회'를 조직하였다. 이런 장애를 갖는 아동은 종종 그들의 파괴적인 행동으로 학급에서 밀려나고 그들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게 된다. 그들은 놀림의 주 대상이 되고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이차적인 문제들을 경감하기 위한 치료도 이루어져야한다.
<참고문헌>
조수철. 1999년.소아정신질환의 개념. 서울대학교출판사.
진혜경,이경숙,박영숙. 2002년. 소아정신의학. 학지사.
Patricia Howlin. 2002년.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후군 아동. 시그마프레스.
이현진, 박영신. 김혜리. 정명숙. 정현희. 2002년. 아동정신병리(개정판). 시그마프레스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5.04.19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346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