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미학-독자반응비평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들어가며

1. 독자 반응 비평과 수용미학

본문내용

일곱 번째 행은 '그러나'라는 접속사를 통해서 앞의 행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그의 인식과 다짐을 펴게 되는데 그는 이 행에서 이별이라는 것을 눈물의 원천, 다시 말해서 슬프고 절망적인 것으로만 인식하는 행위는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깨뜨려버리는) 행위로 인식함으로서 다시 희망적인 의지로 자신을 채찍질하여 슬픔의 힘을 희망의 힘으로 바꾸어 정수박이에 들이 붓게 된다.
여덟 번째 행은 다시금 앞의 행에서 했던 희망의 다짐을 다시 한번 다지는 행으로 이별함을 절망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시 올 독립을 희망하는 행으로 볼 수 있겠다.
아홉 번째 행과 열 번째 행은 위의 시에서 주제부로 볼 수 있는 행들로 우선 아홉 번째 행은 위의 행들을 극으로 몰고 간 표현으로 님은 갔지만, 즉 조국의 주권을 빼앗긴 지금의 시점이 되었지만, 님을 보내지 않은, 즉 조선의 주권은 당연히 조선의 것임을 인식하고 일본에게 빼앗긴 주권을 다시 찾아올 것을 당연히 여기는 표현이라고 보겠다. 마지막 행의 표현 역시 '제 곡조를 못이기는 사랑노래'라는 것으로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는 시인의 마음을 표현했고 이러한 노래가 님이 침묵하는 일제 치하의 조선을 휩싸고 돈다는 것으로 시를 마무리 했다.
  • 가격1,5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5.04.29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498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