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용자들의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인식과 현황,예방대책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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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컴퓨터 사용자들의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인식과 현황,예방대책에 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및 고찰

Ⅳ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팔전체를 움직여 손목의 굽힘을 최소로 하고 손목이 굽어진다면 키보드 뒷면다리를 사용하지않는 것이 좋고 보다 적절한 자세를 위해서 손목보호대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우스를 사용할때도 (그림25)에서 보는바와같이 의자팔걸이에 팔꿈치를 기대고 몸가까이 배치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림26)과 같은 마우스 플랫폼을 장착해서 사용하면 더욱 안정된 자세에서 마우스를 사용할수있다.
컴퓨터 사용과 관련된 근육골격계장해는 본질적으로 정적 근피로또는 반복되는 동작 으로 일어나는 혹사와 더불어 국한된 근육긴장의 결과로 일어난다.
신체여러부위의 아픔과 기능장해를 동반하는 근골격계증상은 인간공학과 병리학을 토대로 설명될수있다. 손,목,팔의 반복되는 동작은 흔히 목과어깨근육에 대한 부하를 수반한다. 예방책을 세우려면 컴퓨터 주변환경개선,만족스러운 작업 및 휴식시간, 사용자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통합된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속 작업을 피하고 한 시간에 십여 분 정도 쉬어 휴식을 취하는 일이다.직업상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해 눈의 통증을 호소하던 사람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볼 때 적절한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규칙적인 휴식과 맨손체조와 같은 이완 운동이 필요하며, 신체 각 부위가 피로를 적게 느끼도록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컴퓨터사용시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술해보면 우선 화면과 눈 거리를 30㎝ 이상 유지하자. 그렇게 하면 화면을 보기 위한 목
각도가 줄어들어 목이나 어깨 부위 통증이 줄어들고 눈의 피로도 감소한다.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고 작업자 시선이 전체 화면을 '약간' 내려다볼수있을 정도가 되도록 조절한다.
자세는 손등이 팔뚝과 일직선이 돼 꺾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손목 부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팔꿈치는 90도 이상 굽히는 것이 좋다.
의자를 선택할 때는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회전이 가능하고, 높낮이가 조절되는 것으로 하되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좋다.
의자 등받이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요추 부위를 전체적으로 받쳐주고 팔걸이가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이 충분히 지지되도록 깊숙이 앉아야 하며 이때 무릎 각도는 90도 정도 굽히고 발바닥은 바닥면에 닿아야 한다.
필요하면 발 받침대를 사용할 수도 있다.
또 최근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중 컴퓨터 작업시간이 5시간이 넘으면 VDT증후군 증상이 나타날 위험요소가 된다고 한다.
따라서 1시간 작업하면 최소한 10분은 쉬어야 한다. 그러나 눈이 피로하고 어 깨 근육이 뭉친 상태라면 작업시간이 1시간에 못미쳐도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
일단 VDT증후군이 의심되는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 을 받아야 한다. 다른 질병으로 인한 증상을 자기 마음대로 VDT증후군이라고 생각해 방치하면 원인질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론에서 언급한대로 컴퓨터사용하는 자세가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는데 결정적요인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사용자들 대부분이 적절한 교육이나 지식이 없는상태였다.
본연구자는 적절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서 근골격계질환이 예방할수있다는 것을 이번연구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Ⅳ 결론
본연구는 컴퓨터사용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자 대부분이 컴퓨터사용으로 인해 손목,허리,어깨등에 증상을 느끼는 반면 컴퓨터사용의 올바른자세나 손목보호대등 부담을 줄여주는 용품의 사용에 대해선 알지못했다. 의자나 책상의 높이, 모니터와 눈높이등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할수 있는 요소에 대해서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예방을 위해서는 컴퓨터 학원이나 사이버 컴퓨터강의에서 우선적으로 올바른 사용법과 사용자세를 교육하는게 중요할거같고, 청소년과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거같다. 컴퓨터지식의 함양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올바른 자세를 교육받은후 컴퓨터교육을 해야 할것이다.
적절한 교육과 함께 사용시간을 조절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것도 중요하다. 무리한 사용으로 질환이 나타나기전에 예방하고 만약 질환이 나타난 경우라면 적절한 치료와 전문가와 상담해서 질환을 줄일수 있는방안을 연구하는것도 중요한 것 같다.
제언하자면 조상대상자의 수를 확대해서 다양한 연령 ,직업별로 근골격계질환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을거 같고, 컴퓨터 뿐만 아니라 요즘 많이 사용되는 게임기나 기타 오락기를 사용함에 있어 근골격계질환과의 관계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거 같다. 또, 표준화된 분석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거 같고 적절한 교육에 대해서 커리큘럼을 개발할 필요도 있을거 같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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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동욱 : 일부지역 중.고등학교 남학생들에게서 개인용 컴퓨터사용이 근골격계 증상에 미치는 영향,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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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김돈규,조수헌,한태륜,권호장,하미나,백남종: VDT업무가 근골격계장애에 미치는 영향, 서 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단국대학교 의과대 학 예방의학교실, 국립 재활원, 1998.
9. 김현욱: 우리나라에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현황 및 증가요인,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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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08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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