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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개념,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관련 조항,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프로그램 내용, 근골격계질환(직업병) 환자의 재활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근골격계질환(직업병) 환자관련 Q&A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개념

Ⅲ.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관련 조항
1. 산업안전보건법
2. 산업보건기준에관한규칙
3. 근골격계부담작업 범위 고시

Ⅳ.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프로그램 내용
1. 예방․관리 추진팀 구성
2. 예방․관리 정책수립
3. 교육/훈련 실시
4. 유해요인조사
5. 유해요인의 개선 등
6. 의학적관리
7. 프로그램 평가

Ⅴ. 근골격계질환(직업병) 환자의 재활프로그램 내용
1. 목적
2. 적용
3. 운영

Ⅵ. 근골격계질환(직업병) 환자의 재활프로그램 운영
1. 목적
2. 적용
3. 운영

Ⅶ. 근골격계질환(직업병) 환자 관련 Q&A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군의 치료를 마쳤다 하더라도 어깨가 무겁거나 불편한 증상을 항상 남아 있을 수 있다. 또한 근골격계질환을 늦게 발견하게 된다면, 증상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치료 방법이 없을 수 있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몸이 아프기 때문에 몸을 보호하려고 운동을 하지 않게 된다.
근골격계질환은 몸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풀어 주고 또 약한 근육을 강화 시키게 된다. 수영은 근골격계질환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전거 타기나 빨리 걷기, 가볍게 달리기 등도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때 중요한 것은 운동을 하다가 증상이 심해진 경우에는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노동자들이 일을 빨리 해치우고 오래 쉬려고 한다.
노동자가 빠르게 일하고 긴 휴식시간을 갖는 것은 스스로 노동강도를 강하게 하는 것으로 근골격계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것을 통해 회사가 작업량 증가를 조장할 수 있다.
우리 작업장에서는 허리가 아프면 요대를 착용하고 일한다.
요대를 찰 정도면 쉬어야 한다. 장기간의 요대 착용은 허리의 근력을 약화 시킬 뿐만 아니라 요대에 의한 저항으로 인해 허리를 굽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힘이 더 들어가게 만든다.
Ⅷ. 결론
노동부가 발표한 산업재해통계를 살펴보면 산업재해자중 업무상질병자수는 5,576명으로 1,525명 증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요통질환자, 신체부담작업으로 인한 질환자 등 근골격계질환자수는 1,598명으로 589명(58.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처럼 근골격계질환이 업무상 질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추세에 있고, 선진국의 경우도 동질환이 업무상 질병의 상당부분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할 때, 경영계에서도 동질환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수립의 필요성은 인정했다.
다만 인간공학프로그램 도입 등 효과적인 대책수립을 위해서는 몇 가지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동 질환에 대한 사업주의 충분한 인식 및 예방대책수립을 위한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동 질환에 대한 대책수립에 있어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바와 같은 일률적이고 형식적인 규제중심의 입법적 접근방법으로는 사업주의 이해와 협력을 끌어내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동안의 경험을 비추어보더라도 사업주의 동의와 협력없이 사업장의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중심의 제도와 법이 일방적으로 도입된 경우 그 규정자체가 지켜지지 않을뿐더러 지켜지더라도 형식화되어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에도 미흡한 경우가 많았다. 일부에서는 사업주의 자율적 예방관리가 잘 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법으로 강제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러한 형식적인 규제를 가지고 사업주를 강제하는 것보다는 근골격계 예방관리프로그램 실시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비용절감의 효과 등 관련 데이터와 충분한 사례를 제시하여 사업주를 합리적으로 이해시키고 설득하여 사업주 스스로가 사업장 실정에 맞는 근골격계질환 관리체제를 자발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간공학 프로그램이 비용효과적이라는 것이 제시되고, 사업주들이 이에 대한 충분한 인식을 하게 된다면 굳이 법률로 규정할 필요도 없이, 기업 스스로가 근골격계질환에 책임이 있는 위험요소를 해결하겠다는 관심을 갖고 자발적인 대책수립을 강구할 것이다. 미국의 경우 산업안전보건청 인간공학프로그램 기준 마련시 경제적 분석 및 규제유연성 분석 등 사업주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사업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과정이 있었다. 인간공학 프로그램 규칙을 준수하는데 필요한 비용의 추산액 제시했다.
- 경제적 타당성입증
: 산업안전보건법(osh act)에서는 산업안전보건청에게 독성 물질 및 물리적 유해요인에(근골격 위험요소 등) 대해 기술적, 경제적으로 타당한 기준을 제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기준이 타당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법원들은 “ 산업안전보건청이 합당한 준수비용을 추정하고, 일부이익이 없는 기업들에게 재난의 전조가 되더라도 이들 비용이 산업의 존재나 경쟁구조를 위협하지 않을 거라는 합당한 가능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판결. 미국철강노동자 연합 afl-clo-clc 대 marshall (시범 판결)
우리나라에서도 동 규칙개정(안) 도입에 앞서 경제적 비용 편익분석 등을 제시하여 사업주의 이해와 협조를 얻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근골격계질환 및 그 예방대책에 대해 충분히 기업에 홍보되지도 않고 뚜렷한 대책마련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강제적인 기준을 제정하여 놓고 이를 지키지 않는 사업주를 형사처벌의 대상으로 하는 입법의 남용이라 생각한다. 특히 중소규모 사업장에서는 노사 모두의 인식부족하고 대책마련이 어려운 실정이다.
둘째, 제도도입을 위해서는 이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실태조사 및 연구자료 부족하다. 발생규모요인파악 등 기초자료 부족, 예방관련 연구의 미흡하다. 업종별규모별 유병율 및 관리실태, 발생규모 파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감독할 노동부의 전문인력도 부족하다. 사업주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할 인적자원 및 전문 조사기관 부족하다.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조사를 위한 평가도구 개발 및 신뢰성(적정성) 확보해야 된다.
셋째, 산재보상제도의 정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예방과 보상사업의 연계필요하다.
직업병 인정기준
작업관련성질환의 합리적인 판정기준 및 절차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 작업관련성질환 판정의 일관성 제고가 필요하다.
넷째, 노사간의 신뢰구축 및 협력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김현욱(2002) 우리나라에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현황 및 증가 요인-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실, 산업보건대학원
노동부(2002), 미국의 직종별 근골격질환 발생현황, 노동부
백남섭, 근골격계 아틀라스, 정담출판사
서문자 외(2004), 다섯째판 성인간호학 하 Ⅳ, 수문사
송미사(2005), 일부 대도시 미용종사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순천향대학교
정민근(2002), 근골격계 질환의 관리 및 대책, 카톨릭대학 산업의학 센터·산업의학연구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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