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관리

목차

1. 산전검사

2. 출산력과 임신력의 정의

3. 임신기간 및 분만예정일

4. 초진시 평가사항

5. 고위험임신

6. 정기적 산전관리

7. 임신중 영양관리

8. 임신중 생활

9. 임신중의 일반적 호소증상

본문내용

조이지 않는 넉넉한 의복이 바람직.
: 심하게 조이는 부라자, 거들 → 정맥성 울혈위험.
·굽이 높은 구두는 나쁘다.
: 임신은 척추전만증 체위, 따라서 일반화가 좋다.
6) 배변습관
·평활근의 이완과 비대자궁
→ 하부대장을 압박 → 변비가 오기 쉽다.
→ 장점막의 울혈 및 부종
→ 치핵, 탈항 우발가능.
·예방
가. 충분한 수분 섭취
가. 평상시의 운동.
가. mild laxatives, stool softeners, bulk-producing substances
7) 임신중의 성관계
·유산, 조산의 위험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괜찮다.
·건강한 임산모는 임신말기 4주전까지 무방.
·정상적인 성관계는 양수파막이나 조산의 영향은 없다.
→ 이상형의 성교자세나 난폭한 성교
→ 상행성 감염과 공기 색전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양수파막, 자궁경관무력증, 습관성유산 등에서는 금한다.
·Seminal plasma에 있는 prostaglandin, 여성의 올가즘
→ 일시적인 자궁수축을 일으킬 수 있다.
8) 질세척
·기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질세척시의 주의
구형주사기(bulb syringes)는 사용치 않는다.
세척 bag은 둔부보다 2 feet 이상으로 높이지 않는다.
nozzle도 3 inch 이상 삽입하지 않는다.
9) 유방과 복벽관리
·수유에 적당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맛사지 또는 연고는 임신선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임신선은 임신중 체중 중가에 비례하여 생기는 것
10) 임신 중 치아관리
·임신중 치아치료는 산모와 태아에 해롭지 않다.
·치아우식증(dental caries)이 임신시에 악화되지는 않는다.
11) 예방주사
· 생백신(live vaccine)
가.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풍진 : 임신중 금기.
가. 소아마비, 황열병 : 풍토병있는 지역으로 여행시 접종.
· 불활성 바이러스 백신(inactive virus vaccines)
가. 인푸루엔자 : 기존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임산부의 요구에 의하여.
가. 광견병 : 비임신시와 마찬가지로 관리.
가. B형 간염 : 항원이 없으면서 감염의 위험이 높을 경우 주사.
·불활성 세균 백신(inactive bacterial vaccines)
가. 콜레라, 장티푸스 : 풍토병있는 지역으로 여행시 접종.
가. 페렴구균: 비임신시와 마찬가지로 관리
가. 흑사병 : 흑사병에 노출된 경우에 접종.
· Toxoids : 파상풍 및 디프테리아
→ 비임신시와 마찬가지로 관리
· 면역글로부린의 접종
가. B형 간염에 노출되었을 경우
→ B형 간염백신 + 면역글로부린을 투여
→ 1개월, 6개월에 B형 간염백신만 반복투여
가. 광견병, 파상풍
→ 노출되었을 경우 면역글로부린 접종.
가. 수두(varicella)
→ 노출되었을 경우 96시간이내에 면역글로부린 접종.
·Pooled Immune Serum GlobuIins
가. A형 간염 : 노출되었을 경우 면역글로부린 접종.
가. 홍역 : 노출되었을 경우 면역글로부린 접종.
12) 흡연
·흡연 임산부 → 태아체중이 작다.
·비흡연 임산부에 비해서 모성 합병증, 사산, 태아기형 증가.
·일산화탄소에 의한 저산소증→ 태반혈관 수축→ 태반의 혈액순환 감소.
·식욕 감퇴 → 영양관리에 지장을 초래.
·지능지수의 저하
13) 음주
·태아 발육불량 초래
·두개부, 안면부, 사지, 심장혈관결손 가능.
·미숙아, 성장지연, 운동장애.
·주산기 사망률 증가, 지연지능장애.
14) 카페인
·동물실험에서 teratogen은 아니지만, → 다량에서는 mutagenic effects.
·자궁혈류를 5-10 % 감소시킨다.
·기형과 저체중아와는 관련 없다.
15) 불법약물 복용
·Intrauterine distress,
·저체중아.
·분만후 drug withdrawal 로 인한 장애.
·마약중독시 → 조기유산이 바람직하다.
16) 약물투여의 원칙
거의 대부분의 약물은 태반을 통과하여 모체로부터 배아 및 태아에게 전달.
→ 사용시의 장점이 사용시의 부작용들보다 우수할 때 사용을 결정한다.
9. 임신중의 일반적 호소증상
1) 오심 및 구토증
·임신 전반부에 흔하다
→ 임신 4-8주에서 시작 → 16주까지 지속가능.
·요인: 정서적, hCG
·치료: 음식물을 소량씩 자주 섭취, 요인되는 음식물을 멀리한다.
2) 요통
·대부분 임신부에서 요통을 호소.
·요추의 전만증 (lumbar lordosis) 이 심해서 발생.
·치료: 적당한 운동으로 척추긴장상태 완화, 임산부용 복대.
3) 정맥류
·장기간 기립해서 활동하는 임부, 고령 임신부에 많다.
·임신말기에 체중증가와 더불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치료: 휴식, 하지의 상거, 고무붕대 또는 stocking, 외과적 조처는 임신중에는 피한다.
·합병증→ 간혹 표재성 혈전정맥염 발생.
4) 치질
·비대한 자궁이 치정맥 (hemorrhoidal vein) 압박하여 발생.
·치료: 변비예방, 급성증상의 치료(진통제, 온좌욕, 연하제, 증상악화시 → 혈전제거),
지속적으로 출혈이 있으면 피핵절제술
→ 대개 분만 후 곧 호전되므로 분만후로 미룬다.
5) 가슴앓이
·임산부의 가장 흔한 호소중의 하나.
→ 위장내용물(HCl과 함께)이 식도하부로 역류하여 발생.
·예방 및 치료: 소량 식사, 중조를 제외한 제산제(중조→ 부종염려), 치유가 안되면 담낭성질환, 소화성궤양을 의심해본다.
6) 이식증
·임신중 별난 음식을 찾는 증상.→ 녹말 이식증, 토식증 (진흙) 등이 있다
·사회 경제적으로 하류층에 많다.
·원인: 공복감, 철분결핍 → 철분제로 대개 교정.
7) 타액분비증
·타액 분비가 과다한 경우.
·주로 녹말의 소화에 의하여 타액선이 자극되어 발생.
8) 피로
·임신초기의 권태와 피로감이 있다.
·대개 4개월이 지나면 소멸.
9) 두통
·임신초기에 자주 발생.
·대부분 원인 불명→ 간혹, 부비강염이나 안구긴장에 의한다.
·치료: 대증적, 임신 중반기에는 경감되거나 소멸된다.
10) 대하증
·임산부는 대체적으로 생리적으로 질의 분비가 증가.
→ 자궁경부 점액 분비의 증가도 대하증의 원인
→ 약한 산성 수용액 질세척으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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