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루는 것은 인류문학의 소망스러운 발전 방향이다. 이 발전을 위해 우리는 우리의 언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일이 급선무이며, 이를 위해 마땅한 단어들도 찾아내야 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주체성을 잃지 않는 문학을 만들어야 한다. 그럼 괴테의 말대로 가장 민족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문학이 나올 것이다. 그것이 아까 내가 본문에서 말한 것처럼 사대부 문학의 정신과 민족문학 집단인 프롤레타리아(KAPF)의 정신을 계승하고, 21세기 전자문학의 영향을 헤아려 이 둘을 접목시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이 과제가 해결된다고 한다면, 우리의 국문학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 어쩌면 세계에서도 그 명성을 떨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서 빨리 우리에게도 그런 날들이 다가오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고 싶다.
추천자료
- 한국문학사의 시대구분론
- (한국문학의 이해) 한국문학과 바다
- (한국문학의 이해) 한국문학과 여성에 관한 총체적 보고서
- [한국구비문학론]한국의 신화 분석
- 한국현대문학사(권영민) 서설 요약
- 한국문학의 이해, 한문학 연구
- 한국현대문학사 <1910년대 문학>
- 한국현대문학사 <동인지 문학의 출발과 서정시의 등장>
- 한국문학사의 시대구분 비교
- 고전 시가문학에 나타난 한국문학의 특징
- [민중][민중예술][민중시][한국현대문학][김태준][뷔히너][남미민중][인도민중]민중과 민중예...
- 1950년대ㆍ60년대 한국문학/ 한국문학,전쟁시
-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제 4판 2권 요약 (중세후기문학 제 1기 고려후기 & 중세후기문학 ...
- 김윤식,김현의 한국문학사 제1장 요약 (현대문학사의 시대구분)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