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건축양식 사조별로 조사

소개글

★유럽의 건축양식 사조별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들어가서
2.1 고대
2.2 중세
2.3 근대
2.4 근세건축
2.5 현대

3. 나오며

본문내용

신고전주의 건축의 발상지로서 유럽에 전파하였다.
앙피르 양식 (Empire Style)은프랑스 대혁명 발발(1789년)후 즉위한 나폴레옹 1세 당시(1804~14년) 로마양식을 모방한 신고전주의 건축양식으로 로마문화를 동경하고 숭배한 나폴레옹 1세는 로마건축을 모방한 장엄하고 웅장한 대규모 건축물을 건설하여 정치적, 군사적 강대함을 과시하였다. 주로 로마의 신전과 개선문을 모방한 기념건축물을 다수 건립하였다.
주요 건축물로 샬그랑의 파리 에뜨와르 개선문 ,비뇽의 파리 마드레느 교회당 스플로 (Jacques Germain Soufflot, 1713~80년)등이 있다.
영국의 신고전주의 건축은 주범, 열주랑, 박공(pediment),엔타블레춰(entablature) 등을 이용한 그리이스 복고양식이 성행하였다. 그리스 양식을 재현한 영국 신고전주의 건축의 대표작인 대영박물관, 런던, 1823~47년 잉글랜드 은행, 런던, 1788~1835년이 있다.
베를린의 쉰켈과 뮨헨의 크렌제가 주도한 독일의 신 고전주의는 쉰켈(Karl Friedrich Schinkel, 1741~1841년)에서는 우아한 비례의 미와 간결한 벽면의 처리에 의해 그리이스 건축의 미를 재현하였고 19세기초 유럽의 신고전주의 건축을 선도하며 현대건축에 영향을 끼쳤다. 베를린 고대 미술관, 베를린, 1822~30년, 베를린 왕립극장, 베를린, 1818~21년, 니콜라이 교회, 포츠담, 1830~37년등이 있다.
2.4.2낭만주의(Romanticism) 건축 : 중세의 고딕양식
고전복원의 신고전주의 건축이 자신들과 시간, 거리상으로 먼 이국적 양식을 도입하고 건물외관의 피상적 형태를 추구하는데 반발하였다. 고대보다는 당시와 시간적으로 가까우며 자기 국가와 민족의 기원으로 삼고 있던 중세의 고딕양식에 주목하였다.
이에 오거스투스 퓨긴은 [고딕건축 실례집(1821~23년)]을 출판하여 고딕건축을 전파하기에 이른다.
신고전주의 건축이 그리이스와 로마의 고전건축에 열중한 반면 낭만주의 건축은 중세의 고딕건축에 관심을 가진다. 자신들의 국가와 민족의 기원이 중세에 있는 것을 보고 중세를 낭만주의의 이상으로 삼고 구조와 재료의 정직한 표현이라는 진실성이 반영된 고딕건축이 양식과 방법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시도를 한다.
낭만주의 건축의 발상지로서 유럽에 전파시킨 영국의 낭만주의 건축은 후에 19세기말의 현대건축운동인 미술공예운동을 유발하였다.영국 국회의사당, 런던, 1835~60년, 고딕양식을 재현한 건물
신고전주의 건축이 활발했으므로 낭만주의 건축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프랑스 낭만주의건축은
중세건축의 연구를 통해 고딕건축의 구조적 합리성과 우수성을 지적하였고 모든 건축형태는 재료와 구조의 논리적 사용에 의해 결정된다는 구조합리주의 이론이 나옴.
독일의 낭만주의 건축은 고딕양식이랴말로 진정한 게르만적 양식이라고 생각되어 쾰른 성당, 울름성당 등 중세성당들을 중수하였다.
2.5현대
2.5.1 20세기 전환기
이 시기는 건축사에서 아주 독특하게 빛나는 자극적인 순간이다. 바로 이 시기에 도시의 형태를 바꿔놓게 될 이론과 슬로건이 만들어졌고 아주 뛰어난 걸작들과 새로운 형태의 건물이 창조되었다. 유럽과 아메리카 양쪽에서 도시가 성장했고, 아주 정교한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했다.음악과 시각 예술이 역사상 어느 때 못지 않게 활기를 띠었다.높고 웅장한 새로운 건물에 쓰인 두 가지 주요 재료는, 영국에서 선구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강철과 철근콘크리트였다. 1892년에는 프랑수아 엔비크가 강철롸 콘크리트를 보강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를 정한 건물 구조 공법을 완성시켰다. 압축력이 강한 콘크리트와 인장력이 강한 강철의 결합은 건축사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의 하나가 되었다. 그것은 새로운 형태와 넓은 공간을 요구하는 현대 건축에 새로운 구조제를 제공했다,철근 콘크리트가 최초로 사용된 예 가운데 하나가 이나톨 드 보도 가 세운 파리의 생장드몽마르트르 교회이다. 그 밖의 여러 건축물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밖에 네덜란드는 훨씬 개인적이고 표현적으로 영국과 스코틀렌드는 ‘영국주택’을통해 유럽 대륙에 영향을 끼쳤다.7)
2.5.2국제주의 양식
국제주의 양식이라는 말은 1932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제1회 국제현대건축전시회를 조직한 사람들이 만들었다. 그때 이후로 국제주의 양식은, 그것이 실제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아니면 1970년대까지도 근대 건축을 대표하는 주류가 되었다.
이 운동은 제 1차세계대전 후에 특히 독일서 뚜렷한 분열 양상을 보였다. 먼저 한편에는 포트담의 아인슈타인 타워를 지은 에리히 멘델존으로 대표되는 분차가 있었다. 위대한 과학자들을 위한 천문학 실험실로 설계된 이 탑에서, 건축가는 조각 같은 유려한 형태가 돋보이는 콘크리트 건물로 과학에 대한 풍부한 발언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는 훨씬 몰개성적이고 형식적인 분파가 있었는데, 사실상 이 운동을 지배한 것은 이쪽이었다.
영국에서는 대륙의 전체주의 정권을 피해온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국제주의 양식에 급진주의가 깁깊숙히 주입되었다. 그러나 이 국제주의 양식이 2차 세계대전 이후까지 명맥을 잇지 못했다. 전후에는 공동 건축가들의 사무소에서 주도권을 잡았기 때문이다.
7)위의 책p.252~259
스칸디나비아에서는 전쟁 전에 이미 주택뿐아니라 박물관과 대학, 교회,병원과 같은 공동건물에서도 국제주의 양식을 아무런 우려나 갈등 없이 기꺼이 받아들였다.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국제주의 양식 건물은 스톡홀름에 있는 군나르 아스플룬드(1885~1940)의 숲속 화장터이다.8)
3.나오며
수많은 건축에 대한 역사를 사조별로 나누어 보았다. 여기서 다루지 않은 것도 많으니 걱축사조는 실로 방대하였다. 한국이라는 나라 또한 동굴이라는 원시적인 기본 형태에서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많은 주거 변화가 일어났을 거라고 생각한다. 각 나라마다 다른 모습과 다른 제료의 건축들을 보면서 건축은 공학이 아닌 예술의 한 분야이고 장인이 예술 작품을 만드는거와 같이 건축가 또한 뼈를 깍는 창작의 고통이 있을꺼라 생각한다.

키워드

건축양식,   유럽,   사조,   건축사조,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