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초음파 검사 (ultrasound examination) - 골반 초음파 검사 (Pelvic ultrasonography)
2. 양수검사(amniocentesis)
3. 융모막 융모 생검법 (chorionic villi sampling; CVS)
4. 태아심음 (Fetal Heart tones)
5. 태동 (Fetal movement)
6. 모체의 혈청 α-Fetoprotein 검사
7. 자기공명 촬영 (Mignetic resonance imaging : MRI)
8. 양막내시경법 (Amnioscopy)
9. 경피 제대혈 채취 (Percutaneious umbilical blood sampling)
10. 태아안녕검사 = 비수축검사 = 도플러검사 (Nonstress test = Fetal
Activity Determination)
11. 음향자극검사 (Acoustic stimulation test)
12. 수축검사 (Oxytocin challenge test, Contraction stress test)
13. 생화학적 프로필 (Biophysical profile)
14. 매독에 대한 혈청검사 (Serologic test for syphilis , STS, VDRL,
RPR, FTA)
15. 태아경검사 (Fetoscopy)
16. 태반락토겐검사 (Human placental lactogen study ; HPL)
17. 태아 두피 혈액 pH
18. 임신검사
19. Estriol 분비검사
20. X-선 골반 계측법
21. Triple Marker test (Triple 검사법)
22. 염색체 검사
23. 풍진 항체검사 (Rubella antibody test)
24. 임 신 성 당 뇨 검 사
25. 분만 전 검사
26. 임신확인을 위한 검사
27. 간염검사
28. 기형아 선별검사 (Triple test)
29. 태아 X선 촬영법
30. 임질균 배양검사
2. 양수검사(amniocentesis)
3. 융모막 융모 생검법 (chorionic villi sampling; CVS)
4. 태아심음 (Fetal Heart tones)
5. 태동 (Fetal movement)
6. 모체의 혈청 α-Fetoprotein 검사
7. 자기공명 촬영 (Mignetic resonance imaging : MRI)
8. 양막내시경법 (Amnioscopy)
9. 경피 제대혈 채취 (Percutaneious umbilical blood sampling)
10. 태아안녕검사 = 비수축검사 = 도플러검사 (Nonstress test = Fetal
Activity Determination)
11. 음향자극검사 (Acoustic stimulation test)
12. 수축검사 (Oxytocin challenge test, Contraction stress test)
13. 생화학적 프로필 (Biophysical profile)
14. 매독에 대한 혈청검사 (Serologic test for syphilis , STS, VDRL,
RPR, FTA)
15. 태아경검사 (Fetoscopy)
16. 태반락토겐검사 (Human placental lactogen study ; HPL)
17. 태아 두피 혈액 pH
18. 임신검사
19. Estriol 분비검사
20. X-선 골반 계측법
21. Triple Marker test (Triple 검사법)
22. 염색체 검사
23. 풍진 항체검사 (Rubella antibody test)
24. 임 신 성 당 뇨 검 사
25. 분만 전 검사
26. 임신확인을 위한 검사
27. 간염검사
28. 기형아 선별검사 (Triple test)
29. 태아 X선 촬영법
30. 임질균 배양검사
본문내용
나, 다태임신, 원인모를 태아사망, 심각한 양수 과다증이다.
1) 간호
① 마지막 월경시작일과 위험요인을 포함하여 건강력과 임신력을 수집한다. 혈청검사 결과 해석 시에 정확한 임신 날짜의 확인이 중요하다.
② 검사의 목적과 절차를 설명한다.
③ 임산부의 관심사에 대해 논의한다.
7. 자기공명 촬영 (Mignetic resonance imaging : MRI)
MRI 는 자장을 발생하는 커다란 자석통속에 인체를 들어가게 한 후 고주파를 발생시켜 신체 부위에 있는 수소 원자핵을 공명시켜 그 원자핵의 분포와 원자핵을 함유하는 각종 조직들의 고유한 물리, 화학적 특성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영상화하는 것으로서 인체의 80%를 차지하는 수분의 주요 성분인 수소 원자핵을 자기공명 영상화하여 환부의 정확한 진단과 진행상태를 밝혀주는 장비이다.
1) 검사 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
MRI 검사실 안에는 큰 자력이 작용하고 있으므로 자석에 달라붙을 수 있는 금속물질 (자성체)을 소지하고 계신지 확인하시고 반드시 제거한다. 금속물질을 소지하고 검사실 안으로 들어가면 이 물체가 자석에 달라붙으며 자석의 힘에 영향을 주어 영상이 나빠진다. 아무리 소지품에 주의를 하셨을 지라도 옷에 있는 지퍼, 똑딱단추, 혁대장식 등은 잊기 쉬우므로 준비해 놓은 개인용 캐비넷에 보관하고 검사용 가운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2) 검사 대상과 준비 과정
MRI는 CT에 비해 연부조직의 음영대조 (contrast) 가 훨씬 뛰어나고 원하는 어떤 단면의 영상이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신경계, 근골격계 질환 및 심혈관계 질환의 진단에 사용된다.
조영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혈관과 림프절이 쉽게 구별되지만 담당의사는 검사를 받을 신체 부위와 환자의 병을 고려해서 주사 투여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나 수소원자의 양이 매우 적은 골피질이나 석회화 병변 을 평가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또한 심한 비만 환자, 임신한 여성, 폐쇄공포증 환자, 금속성의 생명 보조 장비를 체내에 이식한 환자는 금기이며 부정치아교정 장치가 있는 경우는 사전에 주파수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
3) 검사 전 준비
복부 또는 골반 부위의 검사가 아니라면, 평상시대로 식사를 해도 되며, 복부 또는 골반 부위의 MRI 검사 시에는 검사 전 6시간 동안은 음식 또는 음료를 마셔서는 안 된다. 그 외 부위의 촬영에서는 적어도 1시간 동안 음식을, 2시간 동안 알코올, 카페인 함유 음료, 흡연을 금한다. 그러나 영상화를 방해할 수 있는 철분함유 약물을 제외한 다른 약은 그대로 복용해도 좋다.
촬영용 가운으로 옷을 갈아입고 버튼이나 지퍼 또는 그 밖의 금속류는 검사 결과를 부정확하게 하므로 몸에서 제거한다. 그러므로 이 MRI 촬영을 위해 병원에 올 때에는 되도록 보석과 같은 장신구는 집에 놓아두고 오는것이 좋다. 또한, 눈 화장도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눈 화장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인공 보철물이나 인공 심박동기 혹은 동맥류 클립 등 의료용구가 몸 안에 있으면 촬영 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담당 의사나 방사선기사에게 말해야 한다. 소아의 경우 움직이지 않도록 진정제를 투여할 수도 있다.
4) 검사 벙법
MRI 검사는 전혀 고통이 없는 검사이다. 검사를 위한 장비는 검사테이블과 커다란 도나스 모양의 자기장 튜브로 구성된다. 검사하는 방사선기사는 환자를 테이블 위에 눕힌다. 그런 다음 촬영을 할 부위가 이 튜브의 중앙에 위치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이동시킨다. 이 튜브는 검사를 마칠 때까지 열려있는 상태이므로 환자는 갇혀진 것은 아니다. 검사를 하는 동안, 쿵쿵 하는 소리가 여러 번 난다. 이 소리는 작지 않은 소리여서 불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촬영이 이루어지는 동안 기계의 내부 장치에 의해 소리가 발생되는 것이므로 환자는 절대로 움직여서는 안되며 원한다면 귀마개를 착용해도 된다.
소요되는 시간은 환자에 따라 다르다. 각 사진의 촬영은 수 초에서 약 15분 정도까지 걸리게 되며 전체 검사 시간을 계산해보면 20분에서 1시간 30분이 걸릴 수 있다. 검사 소요 시간은 검사를 받는 부위에 따라 다르다.
촬영이 끝났다는 것은 두드리는 소리와 약간의 진동이 멈추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그리고 방사선기사가 마이크로 촬영이 끝났다는 것을 알려준다.
5) 검사 결과
정상 해부학적 장기 구조와 연조직 밀도, 신체조직의 생화학적 구성 성분, 혈류와 관류율이 정상이다. 비정상의 경우 각 기관의 종양, 경색, 출혈, 혈전, 감염, 기형, 대사이상 같은 병변이 관찰될 수 있다
6) 검사 후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
주사를 맞은 후 약 24시간 동안은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24시간 동안 아기에게 수유할 모유를 미리 유축기를 사용하여 짜서 보관해 놓는 것이 좋다.
또한 임신과 MRI의 영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환자가 임신 첫 3개월 이내라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이 검사를 권하지는 않는다.
7) 간호
① 검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해 준다.
② 검사 전 몸에 제거하지 않은 금속 물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조영제가 투여되는 경우 요오드나 해초류에 대해 민감 반응이 있는지 알아본다.
③ 폐쇄공포증이 있다면 그것은 일반적이라는 것과 그런 느낌을 완화시키기 위해 항불안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④소아의 경우는 진정제를 투여하는 방법 외에 방사선 노출의 위험이 없으므로 보호자가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해 줄 수도 있다.
⑤필요하면 몸의 일부에 부드러운 억제대를 적당히 사용할 수도 있다.
8. 양막내시경법 (Amnioscopy)
양막내시경법은 양수의 태반착색을 탐지하기 위해 자궁 경부를 통해 양수를 직접 관찰한다. 양막내시경법은 태아 혈액채취를 위해서도 사용된다. pH검사를 위해 태아의 혈액채취를 실시한다. 양막내시경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위험은 부주의에 의한 파열이다.
검사의 단점은 양수의 색깔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검사용 분석을 위해 양수를 채취 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1) 검사과정
① 대상자는 쇄석위로 눕는다.
② 자궁 경부를 2cm확장시킨 뒤 내시경을
1) 간호
① 마지막 월경시작일과 위험요인을 포함하여 건강력과 임신력을 수집한다. 혈청검사 결과 해석 시에 정확한 임신 날짜의 확인이 중요하다.
② 검사의 목적과 절차를 설명한다.
③ 임산부의 관심사에 대해 논의한다.
7. 자기공명 촬영 (Mignetic resonance imaging : MRI)
MRI 는 자장을 발생하는 커다란 자석통속에 인체를 들어가게 한 후 고주파를 발생시켜 신체 부위에 있는 수소 원자핵을 공명시켜 그 원자핵의 분포와 원자핵을 함유하는 각종 조직들의 고유한 물리, 화학적 특성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영상화하는 것으로서 인체의 80%를 차지하는 수분의 주요 성분인 수소 원자핵을 자기공명 영상화하여 환부의 정확한 진단과 진행상태를 밝혀주는 장비이다.
1) 검사 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
MRI 검사실 안에는 큰 자력이 작용하고 있으므로 자석에 달라붙을 수 있는 금속물질 (자성체)을 소지하고 계신지 확인하시고 반드시 제거한다. 금속물질을 소지하고 검사실 안으로 들어가면 이 물체가 자석에 달라붙으며 자석의 힘에 영향을 주어 영상이 나빠진다. 아무리 소지품에 주의를 하셨을 지라도 옷에 있는 지퍼, 똑딱단추, 혁대장식 등은 잊기 쉬우므로 준비해 놓은 개인용 캐비넷에 보관하고 검사용 가운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2) 검사 대상과 준비 과정
MRI는 CT에 비해 연부조직의 음영대조 (contrast) 가 훨씬 뛰어나고 원하는 어떤 단면의 영상이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신경계, 근골격계 질환 및 심혈관계 질환의 진단에 사용된다.
조영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혈관과 림프절이 쉽게 구별되지만 담당의사는 검사를 받을 신체 부위와 환자의 병을 고려해서 주사 투여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나 수소원자의 양이 매우 적은 골피질이나 석회화 병변 을 평가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또한 심한 비만 환자, 임신한 여성, 폐쇄공포증 환자, 금속성의 생명 보조 장비를 체내에 이식한 환자는 금기이며 부정치아교정 장치가 있는 경우는 사전에 주파수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
3) 검사 전 준비
복부 또는 골반 부위의 검사가 아니라면, 평상시대로 식사를 해도 되며, 복부 또는 골반 부위의 MRI 검사 시에는 검사 전 6시간 동안은 음식 또는 음료를 마셔서는 안 된다. 그 외 부위의 촬영에서는 적어도 1시간 동안 음식을, 2시간 동안 알코올, 카페인 함유 음료, 흡연을 금한다. 그러나 영상화를 방해할 수 있는 철분함유 약물을 제외한 다른 약은 그대로 복용해도 좋다.
촬영용 가운으로 옷을 갈아입고 버튼이나 지퍼 또는 그 밖의 금속류는 검사 결과를 부정확하게 하므로 몸에서 제거한다. 그러므로 이 MRI 촬영을 위해 병원에 올 때에는 되도록 보석과 같은 장신구는 집에 놓아두고 오는것이 좋다. 또한, 눈 화장도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눈 화장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인공 보철물이나 인공 심박동기 혹은 동맥류 클립 등 의료용구가 몸 안에 있으면 촬영 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담당 의사나 방사선기사에게 말해야 한다. 소아의 경우 움직이지 않도록 진정제를 투여할 수도 있다.
4) 검사 벙법
MRI 검사는 전혀 고통이 없는 검사이다. 검사를 위한 장비는 검사테이블과 커다란 도나스 모양의 자기장 튜브로 구성된다. 검사하는 방사선기사는 환자를 테이블 위에 눕힌다. 그런 다음 촬영을 할 부위가 이 튜브의 중앙에 위치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이동시킨다. 이 튜브는 검사를 마칠 때까지 열려있는 상태이므로 환자는 갇혀진 것은 아니다. 검사를 하는 동안, 쿵쿵 하는 소리가 여러 번 난다. 이 소리는 작지 않은 소리여서 불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촬영이 이루어지는 동안 기계의 내부 장치에 의해 소리가 발생되는 것이므로 환자는 절대로 움직여서는 안되며 원한다면 귀마개를 착용해도 된다.
소요되는 시간은 환자에 따라 다르다. 각 사진의 촬영은 수 초에서 약 15분 정도까지 걸리게 되며 전체 검사 시간을 계산해보면 20분에서 1시간 30분이 걸릴 수 있다. 검사 소요 시간은 검사를 받는 부위에 따라 다르다.
촬영이 끝났다는 것은 두드리는 소리와 약간의 진동이 멈추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그리고 방사선기사가 마이크로 촬영이 끝났다는 것을 알려준다.
5) 검사 결과
정상 해부학적 장기 구조와 연조직 밀도, 신체조직의 생화학적 구성 성분, 혈류와 관류율이 정상이다. 비정상의 경우 각 기관의 종양, 경색, 출혈, 혈전, 감염, 기형, 대사이상 같은 병변이 관찰될 수 있다
6) 검사 후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
주사를 맞은 후 약 24시간 동안은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24시간 동안 아기에게 수유할 모유를 미리 유축기를 사용하여 짜서 보관해 놓는 것이 좋다.
또한 임신과 MRI의 영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환자가 임신 첫 3개월 이내라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이 검사를 권하지는 않는다.
7) 간호
① 검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해 준다.
② 검사 전 몸에 제거하지 않은 금속 물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조영제가 투여되는 경우 요오드나 해초류에 대해 민감 반응이 있는지 알아본다.
③ 폐쇄공포증이 있다면 그것은 일반적이라는 것과 그런 느낌을 완화시키기 위해 항불안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④소아의 경우는 진정제를 투여하는 방법 외에 방사선 노출의 위험이 없으므로 보호자가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해 줄 수도 있다.
⑤필요하면 몸의 일부에 부드러운 억제대를 적당히 사용할 수도 있다.
8. 양막내시경법 (Amnioscopy)
양막내시경법은 양수의 태반착색을 탐지하기 위해 자궁 경부를 통해 양수를 직접 관찰한다. 양막내시경법은 태아 혈액채취를 위해서도 사용된다. pH검사를 위해 태아의 혈액채취를 실시한다. 양막내시경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위험은 부주의에 의한 파열이다.
검사의 단점은 양수의 색깔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검사용 분석을 위해 양수를 채취 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1) 검사과정
① 대상자는 쇄석위로 눕는다.
② 자궁 경부를 2cm확장시킨 뒤 내시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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