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의 마케팅 성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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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불황기 마케팅에 관한 고정 관념들
● 돈 안 드는 마케팅은 상상할 수 없다
● 브랜드는 다다익선(多多益善)이다
● 불황기에도 고급화가 정답이다
● 마케팅은 성과 평가의 대상이 아니다
● 마케팅 부서만 잘하면 된다
불황기 마케팅 성공 포인트
● 고객의 눈높이에서 광고/판촉 활동을 하라
● 브랜드 구조조정을 시행하라
●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라
● 체계적인 마케팅 성과 평가 시스템을 마련하라
● 전사 차원에서 마케팅 마인드를 전파하라

본문내용

다면적으로 시행하고, 서로의 연관 관계에 대한 분석도 심도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더불어, 기업의 중요 사안을 논의하는 이사회나 중역 회의 등에서도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마케팅 성과 측정의 어려움이나 CMO의 부재 등으로 이사회에서 마케팅 측면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사항이 제대로 시행되고, 사업부의 성과 평가 체계에 마케팅 관련 지표를 반영한다면 충분히 이사회에서도 마케팅 성과를 검토하고, 관련 논의를 개진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뮤추얼 펀드사인 뱅가드 그룹은 사업의 전반적 성과 평가 항목 가운데 마케팅 관련된 지표를 상당 수 포함시키고 꾸준히 마케팅 성과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전사 차원에서 마케팅 마인드를 전파하라
어려운 때일수록 마케팅 부서들이 스스로 쇄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마케팅 관련 부서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통합적인 마케팅(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을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마케터들의 스킬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실시도 시행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사전에 마케팅 역량을 진단/평가할 수 있는 성과 평가 시스템이 가동 된다면 교육 활동과의 시너지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마케팅 조직 뿐만 아니라, 조직원들이 ‘하나라도 더 팔아야 한다’라는 마케팅 컨센서스로 정신 무장을 할 필요가 있다. 일례로, 한국 스타벅스는 오픈 할 당시 생소하였던 테이크 아웃 커피 문화를 전파하고자 직원들이 출근 길에 커피 한 잔씩 들고 다녔다고 한다. 마케팅이 일개 부서만의 몫이라는 편견을 극복하고 부서간의 협조적인 조직 분위기를 이끌어낸 미덕이 돋보이는 사례다.
지금까지 불황기 마케팅에 대한 고정 관념과 이를 타파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보았다. 대내적으로는 조직원들에게 마케팅 마인드를 전파하는 한편, 체계적인 마케팅 성과 관리와 수익성 위주의 브랜드 관리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대외적으로는 고객 밀착형 채널에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기울이고, 가격에 민감해진 고객들에게 알짜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한 마디로 안으로는 내실을 기하고, 밖으로는 고객 가치 극대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무엇보다 불황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려는 끈질긴 패기와 열정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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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7.08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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