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감상문 및 작품분석] 신의 아그네스

목차

- 등장인물

- 줄거리

- 무대

- 존 필미어는 이런 말을 전했다

- 인물분석&상황 속 인물 표현(연기적)

- 아그네스

- 리빙스턴

- 원장수녀

본문내용

난 그때마다 왜요!왜요! 라고 반문하였으나.
선생님들은 웃으시며 머리를 쓰다듬으실 뿐 이였다.
선생님들은 나의 무엇을 보고 나의 어떤 면을 보시고 그렇게 평가를 하신건지 너무나도 궁굼하다.
그리고 무대위에 있을 나를 보고 관객들 또한 그렇게 느끼게 될까?
연기자에게는 정답이 없다면 역할에는 정답이 있는 것일까?
예를들면 소유진이나 오승현은 매번 역할이 같다고나 할까? 그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등장인물 즉,역중 인물이 아니라 소유진 그차체 그리고 오승현 그자체로 나타나 진다.
그리고 매번 역할 또한 같은 역이다.
그러나 전도연이나 최민식 설경구 같은 배우들은 외적으로도 변하기도 하지만 연기할때에 그들은 전도연 또는 최민식 설경구로 느껴지지 않는다.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과연 무엇이 정답인 것일까?
그렇다면 소유진이나 오승현은 연기를 하고있는게 아닌것인걸까?
난 아직도 이말이 머릿속 마음속에 그리고 귓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관객이라는 작자들은 무대위에 배우를 보지 않는다 무대위에 서있는 관객 자신을 본다.
즉, 무대위에 있는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생각하며 자신의 감정을 생각해 내며 그 생각과 경험에서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보았을 때 공감대가 형성대면 그 배우는 그 역할을 잘 소화 낸 게 되는 것이다.”
연기를 할 때는 보편적 이어야 한다는 말도 자주 듣는다.
이런면을 본다면 내가 굳이 신의 아그네스를 못할거라고 생각되어지지 않는다.
또한 안어울린다는 생각도 ..
[목차]
등장인물
줄거리
무대
존 필미어는 이런 말을 전했다
인물분석&상황 속 인물 표현(연기적)
아그네스
리빙스턴
원장수녀

키워드

신의 아그네스,   연극,   감상문,   연극 감상문,   작품분석,   수녀원,   아그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