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민속문화 발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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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밀양 백중놀이

-밀양아랑제의 의의

-밀양 아랑이

-백중놀이와 밀양아랑제의 상품화 전략

본문내용

양 아랑제 행사 기간에 더 완벽하고 자세하게 백중놀이를 소개할 필요가 있으며, 밀양 시 자체가 홍보 책자를 작성·보급해야 할 것이다.
백중놀이는 젊은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지루할 수 있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보는 것에서 직접 참여하는 민속놀이로 탈바꿈해야 할 것이다. 준비과정을 소개할 필요가 있다. 마산 MBC를 통해 소개되는 것을 봤는데,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아쉬움을 가졌다. 인터넷을 활용해서 동영상으로 중개하는 방안은 어떨까? 지금 밀양은 우수한 전통을 바탕으로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교통의 요충지로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날좀 보소`로 시작하는 경쾌하고 밝은 아리랑의 본고장 경남 밀양. 밀양은 농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현재도 경남 안에서 가장 농업이 성한 곳으로 꼽힐 뿐아니라 농경유산인 각종 민속놀이가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다. 특히 이른 봄 씨앗을 뿌린 뒤 모심기·논매기 같은 힘든 일을 마치고 한숨 돌리는 시점인 백중때의 놀이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68호로 지정될 만큼 전국에서도 이름높다.
밀양사람으로는 임진왜란 당시 승려로 왜적의 침입에 분연히 맞서 싸웠던 사명대사와 조선초 유학자 변계량, 조선 유학의 법통을 세운 점필재 김종직을 밀양이 낸 인물로 꼽고 있다. 여기에 '아랑`을 보태는 이가 더러 있다. 매년 5월 열리는 '아랑제`와 10월의 '밀양예술제`는 이런 정신을 이어가려는 밀양사람들의 축제이다.
이밖에 밀양 전체가 명승지로 불릴 만큼 명승지가 많다. 영남 제일루로 불리는 영남루와 나라에 중대사가 있을 때면 땀을 흘리는 표충비, 그리고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천황산 얼음골은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돼 있다.
자랑할 것이 많은 넉넉한 유산을 가지고 있는 밀양은 그러나 과거의 명성에만 안주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와 현재를 접목하는 '온고지신 정신`을 되살리고 있다. 관광자원의 보존 및 지역특산품 개발에도 역동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상조 밀양시장(58)은 “13여만 밀양시민은 유서 깊은 전통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21세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농업을 바탕으로 문화, 교육, 관광 등이 조화를 이루는 전원도시를 밀양의 미래상으로 삼고 있다”고 밝힌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밀양시. 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화원을 활성화해야 한다. 문화원에 직원들이 증원되어 향토 축제를 운영하는데 전문가가 되어야만 여러면에서 향토축제가 활성화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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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08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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