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제의 현황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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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문제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여성문제란 무엇인가

3. 가부장제, 그리고 뿌리

4. 호주제의 찬반 갈등 그리고 현황

5. 바람직한 성역할을 위하여

6. 나오면서(느낀점)

본문내용

한국적인 것이 가장 경쟁력 있듯, 호주제도 건전한 사회, 건전한 국가관을 형성하는데 장점으로 승화할 수 있는 것은 틀림없다.
남녀평등의 문제 등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더라도 호주 또는 가장제도는 우리의 문화와 국민정서가 변화하지 않는 한 큰 줄기가 유지돼야할 것으로 본다.
3) 호주제 폐지 찬성
한겨레 2003 04-23 18:30
핏줄을 유난히 중히 여기고, 또 부계 핏줄을 통해 대를 이어가야 한다는 전통적 사고방식에서 보자면 성을 바꾸거나 성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성을 갈지 못해서 고통을 겪는 가정과자녀들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기존의 법이나 제도, 사회통념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시대에 따라 사회 구성원들이 요구하는 복지나 행복의 개념은 바뀌어 가고 있다. 법은 시대 변화를 담아내어야 한다는 점에서 대표적인남녀 차별법으로 꼽히는 민법의 호주제 조항은 폐지해야 마땅하다. 대가족주의 시절엔 자녀를 대여섯씩 낳고 또 그 자손들이 그렇게 하여 한집안이라는 울타리에 살았다. 가족 구성원들을 보호하고 각자의 책임과 권리를 규정하기 위해 서열과 위계가 있어야 했고, 호주제도 필요했을 것이다.
오늘날우리 사회의 가족형태는 다양하게 바뀌고 있다. 이혼율도 높아지고 독신가정이나 편부모 가정도 늘고 있으며, 혈연이 아니어도 가정을 이루고 사는 가족 등전통적인 가족 개념이 크게 바뀌어 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호주제 시절의 미풍양속과 가족형태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시대 요구에 맞춰 법을 개정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가족관계의 미풍양속을 만들어 나가는 일이 오히려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곽배희 · 한국 가정 법률상담소 소장
한국일보 2000-08-17 18:00
‘세계 78위’ 올 6월 유엔의 여성권한척도에 나타난 우리나라 여성의 현주소다. 우리 여성의 권한이 우리나라의 다른 지위보다 한참 아래에 위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같이 뒤떨어진 여성의 지위 한가운데 호주제가 있다. 민법의 친족· 상속편을 가리키는 이른바 가족법 가운데 부계혈통, 남계혈통을 명백하게 드러냄으로써 여성 차별의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호주제이다. 가족법상 호주제는 그 승계순위를 ‘아들-딸-처-모친-며느리’순으로 규정, 손자가 할머니 어머니 누나에 앞서 호주를 승계토록 함으로써 상식에서 한참 벗어나있다.
혼인 외 아들이, 적법한 혼인 관계에서 태어난 누나에 앞서 호주가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혼인의 신성함마저도 ‘아들로 대를 잇는다.’는 관념 앞에서 철저히 무너지도록 하고 있다. 즉 호주제는 철저하게 부계혈통과 남계혈통만을 우월시 함으로써 법적, 제도적으로 여성들을 차별하고 있다.
부모를 사랑하고 섬기는 것은 마음가짐의 문제이지 관습과 제도로 강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지적하고 싶다. 호주제가 없는 나라에서는 부모를 사랑하고 존경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호주제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이라는 주장은 정말 터무니없다. 호주제는 조선 왕조가 받아들인 유교의 종법제에 일제의 천황주의가 결합한 것이다. 일제가 식민지배를 원활히 하기 위해 호주제를 도입했지만 그것이 유교전통과 맞아떨어지면서 우리 것인 양 뿌리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중국은 물론 일본도 군국주의 잔재라 하여 폐지한 호주제가, 아름다운 전통처럼 가족법 가운데 자리잡은 채 여성들을 차별하는 근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옛 것이라고 모두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중학생만 돼도 고이 보전해야할 전통과 하루빨리 고쳐야 할 인습을 구분한다. 호주제에 숨막히는 어머니와 아내와 딸들이 양성 평등의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기를 맞이할 때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는 진정 행복해질 것이라 확신한다.
4) 호주제 폐지 현황
-영상 자료 참조.
5. 바람직한 성역할을 위하여
오늘의 여성학 , 김원홍, 이인숙, 권희환 공저 , 건국대학교 출판부 ,
어느 누구든 남성적 아니면 여성적이어야 한다는 이분법적 사고는 남성과 여성을 모두 억압하는 비인간적사고체계이다. 남녀의 행동, 태도 등을 뚜렷하게 구분 짓는 성역할 규범은 남성과 여성 모두의 사고와 행동을 인위적으로 제한하여 융통성 있게 작업을 분담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시킨다. 인간은 누구나 인간답게 본연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어 할 때에 삶의 만족을 얻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녀 모두가 대등한 인간관계를 이룰 때만 가능할 것이다. 남성과 여성이 지배, 복종 관계를 떠나서 불평등의 차원을 벗어나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개인 속에 여성과 남성이 공유할 수 있는 양성성이 인정되고 개발되어야 한다. 양성적 인간이란 성 전형화 되지 않는 사람, 즉 여성적 특질을 가진 남성이나 남성적 특질을 가진 여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더 높은 지능과 창의력을 갖는다고 한다. 또한 성 정형화된 사람보다 일반적으로 폭넓게 행동하고 융통성을 발휘하며, 상황에 따른 문제해결 능력이나 응급 시 인간관계를 발휘해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이 좋고 자신의 감정 조절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심리학적인 연구 결과들은 남녀의 능력 차이가 사회적 통념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말해 준다. 남녀의 능력 차이가 증명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또한 그런 경우에도 아동기까지는 차이가 없다가 청소년기 이후에만 성 차이가 발견되었다. 따라서 남녀 차이는 상당 부분 사회문화적 요인에 기인하며, 만약 남녀를 똑같이 대한다면 남녀 차이는 상당히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21 세기에는 노동시장에 병화의 바람이 일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여성들이 남성들을 대체하는 새로운 경제활동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남녀 모두 양성성을 활성화시킨 교육을 통한 사회화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산업현장에서는 직종마다 성 파괴현상이 두드러져 축구심판, 철도역장, 여자성공회신부, 여자보일러기능장, 여경 특공대 경사, 여성 프로게이머, 여성 용접공, 여성 건축기사, 여성 사진사, 남성 미용사, 남성 요리사 등 생소한 직종 성 파괴현상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정비사나 지게차 운전, 위험물 취급 분야에 대한 여성의 진출도 꾸준히 늘어나 것으로 드러났다.
6. 나오면서(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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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24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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